[sbn뉴스=천안] 손아영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친근하고 코믹한 ‘청렴송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뮤직비디오는 2분 18초 분량의 중독성 있는 트로트 형태의 청렴송이다.
박상돈 시장과 시청 공무원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영화 ‘맨 인 블랙’을 패러디한 영상으로 구성됐다.
출연진들은 인사청탁, 직장 내 괴롭힘, 부정청탁 등의 사례를 언제 어디서든 모두가 지켜보고 있다는 걸 암시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영상은 홍보용 모니터와 천안시청 유튜브와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