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n뉴스=아산] 변덕호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지난해 정부와 충남도 등의 대외평가에서 총 47개의 상을 받았다.
자세히, ▲중앙부처에서 23건 ▲충청남도 15건 ▲외부기관 9건 등 총 47건의 상을 받았으며, 인센티브 금액도 10억6400만 원에 달했다.
대표적인 기관표창 수상 부분을 보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고용노동부), 지방자치단체 혁신 평가(행정안전부), 재난관리 평가(행정안전부), 지역복지사업평가-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보건복지부), 농업기계 임대사업 평가(농림축산식품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2020년은 코로나19와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34만 시민과 2200여 공직자가 함께 힘을 모은 덕분에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면서 “지난해 성과를 발판으로 새해에는 더 적극적이고 전략적인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