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이미지. [사진=당진시]](http://www.sbnnews.co.kr/data/photos/20220311/art_1647223456789_45527f.jpg)
[sbn뉴스=당진] 권주영 기자 = 충남 당진시가 설레는 봄을 맞아 관광코스와 딸기 수확 체험을 연계한 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코스는 총 세가지로, 지역 관광지 방문과 함께 딸기 수확이 연계된다.
'선셋 일몰여행 feat 딸기수확체험'은 ▲신리성지 ▲삽교호관광지 ▲딸기수확체험 ▲면천읍성 ▲왜목마을 관광지를 방문해 일몰을 즐기고 딸기를 수확할 수 있다.
'봄나들이 당진체험여행 feat 딸기수확체험'은 ▲면천읍성 ▲아미미술관 ▲삽교호관광지 ▲솔뫼성지를 둘러보며 관광지 투어와 함께 딸기를 수확할 수 있다.
'당진당일여행'은 ▲삼선산수목원 ▲면천읍성 ▲솔뫼성지 ▲합덕제 ▲합덕성당을 코스로 만날 수 있다. 면천읍성 레트로거리와 버그내순례길을 주요 코스로 한다.
여행상품은 체험유무에 따라 1만1900원에서 2만9900원으로 수도권 출발상품과 당진을 경유하는 상품 두 가지다.
예약과 문의는 모두투어로 전화하거나 모두투어, 투어모여, 테마캠프 홈페이지 또는 당진시청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