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 장면. [사진=대전시]](http://www.sbnnews.co.kr/data/photos/20220311/art_1647241293942_4f8278.jpg)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14일 대전시가 청년정책 전담기관인 '대전청년내일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센터는 행정, 지역, 청년을 연결하는 중간지원조직으로 청년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센터는 ▲청년정책 플랫폼 기능(정책정보 홍보 안내) ▲청년공간사업 총괄(청년공간 활성화 방안 및 네트워킹) ▲청년지원사업 실행(청년 역량강화, 청년커뮤니티 활성화 지원 ) ▲청년문제 연구·정책 발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센터를 구심점으로 청년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시정에 청년의 목소리가 반영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