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천 벚꽃. [사진=서산시]](http://www.sbnnews.co.kr/data/photos/20220311/art_16473096795139_8166eb.jpg)
[sbn뉴스=서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올 봄도 '해미벚꽃축제'를 개최하지 않는다고 15일 밝혔다. 3년 연속이다.
해미벚꽃축제는 지난 2017년 시작돼 매년 4월에만 20만 명이 찾는 인기 축제였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코로나 사태를 맞았다.
축제는 취소됐지만, 해미천은 개방돼 벚꽃을 구경할 수 있다.
김호용 해미벚꽃축제위원회는 "올해 축제가 또 취소됐지만, 다음 축제는 더 의미있고 내실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해미천 벚꽃. [사진=서산시]](http://www.sbnnews.co.kr/data/photos/20220311/art_1647309678941_dbd6aa.jpg)
[sbn뉴스=서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올 봄도 '해미벚꽃축제'를 개최하지 않는다고 15일 밝혔다. 3년 연속이다.
해미벚꽃축제는 지난 2017년 시작돼 매년 4월에만 20만 명이 찾는 인기 축제였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코로나 사태를 맞았다.
축제는 취소됐지만, 해미천은 개방돼 벚꽃을 구경할 수 있다.
김호용 해미벚꽃축제위원회는 "올해 축제가 또 취소됐지만, 다음 축제는 더 의미있고 내실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