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17일 '나래옷장'의 문을 열었다. 사진은 시연 장면. [사진=당진시]](http://www.sbnnews.co.kr/data/photos/20220311/art_16475678401213_047e5e.jpg)
[sbn뉴스=당진] 권주영 기자 = 충남 당진시가 '나래옷장'을 열고 청년들에게 면접용 정장을 무료로 빌려준다.
지난 17일 당진시는 당진청년타운 나래홀에서 '나래옷장' 개소식을 가졌다.
당진시에 거주하거나 당진지역 대학교에 재학·휴학 중인 만 19세~39세 청년은 누구나 3박 4일 횟수 제한 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대여 폼목은 남자는 재킷과 바지, 여자는 재킷과 스커트(바지), 원피스 등이다.
사용일 최소 2일 전 당진청년타운 나래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 폼으로 신청서를 작성한 후, 예약확인 문자를 받아 나래옷장으로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당진청년타운 나래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당진청년타운 나래로 문의하면 된다.
![가운데 노란 재킷을 입은 김홍장 시장 등이 나래옷장 개소식에 참여했다. [사진=당진시]](http://www.sbnnews.co.kr/data/photos/20220311/art_164756783753_27d16b.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