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석희성)는 지난 15일 종천리 시설원예하우스에서 시설원예작물의 품질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시설원예 단동형하우스 환경개선 시범사업 평가회’를 가졌다. 시설원예농가(종천, 마산 등 2개소)를 대상으로 추진한 이번 시범사업은 관내 주로 설치돼있는 단동형하우스 재배환경을 작물생육에 적합한 조건으로 개선해 생산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하여 농업소득의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염류집적으로 연작장해가 발생한 시설하우스와 논토양에 설치돼 배수가 불량한 시설하우스에 암거배수시설을 설치해 수직배수를 통한 염류집적 개선 및 배수 촉진으로 토양 입단화와 원활한 양분을 공급하는 건강한 토양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 시범사업에 참여한 신언직 농가(서천군 종천면)는 “최근 몇년사이에 연작장해의 피해가 발생해 여러 가지 토양관리자재를 사용해도 해결되지 않아 어려움이 많은 시기였다”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암거배수 설치 후 눈에 띄게 배수가 잘 되고 토양상태가 좋아져 수박의 생산량이 약 20% 가량 증가돼 농가소득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김조원 원예특작기술팀장은 “작물의 기본은 토양이다. 시설원예 작물이 잘 자라기 위해선 양분의 균형
충남 서천군 마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오래된 주방용품을 사용하는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특화사업인 ‘저소득 어르신 주방을 부탁해’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 어르신 가정의 열악한 환경과 낡은 주방기구 사용 때문에 노인건강에 위협이 되고 있어 생활 불편해소 욕구와 저소득 노인의 자립적인 식사 해결을 도움으로써 노인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가정방문을 통해 오래된 주방용품을 사용하는 가정을 파악한 후 10명의 저소득 어르신에게 주방용품 4종(냄비 2종, 프라이팬 등2종)을 전달했다. 김용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낡고 코팅이 벗겨지는 등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오래된 주방용품을 사용하던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시작하게 되었다”라며 “올해 남은 협의체 특화사업도 우리 이웃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성구 마서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을 통하여 저소득 주민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방문을 통해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독어르신과 말벗 등을 통해
충남 서천군 비인면행복후원회(회장 문도선)은 지난 15일 비인 행복경로당에서 독거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40가구에게 ‘사랑 가득 찬(饌)’ 반찬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후원회는 따뜻한 마음과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영양 가득한 5가지의 반찬을 갑자기 찾아온 더위에 지치고 힘들어하고 있는 대상자들의 가정으로 배달됐다. 반찬을 전달받은 박 모 어르신은 “홀로 적적한데 매달 찾아와서 말벗도 해주고 맛있는 반찬도 갖다 줘서 이날만 손꼽아 기다린다”며 “누군가 나를 생각해주고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삶의 이유가 된다”고 고마움을 전하였다. 한편, 대상자들의 안부와 건강상태, 주거환경 등을 확인해 고독사 예방 및 안전사고 예방에도 커다란 보탬이 되고 있는 비인면 ‘사랑 가득 찬(饌) 반찬’ 서비스는 매월 1회씩 진행되고 있다.
충남 서천소방서(서장 김근제)는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화재안전 특별조사의 ‘시민조사참여단’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조사 참여단’은 오는 19년 12월까지 실시되는 화재안전 특별조사에 참여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춘 의견 개진을 통해 국가 안전문화 조성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제1기 시민조사참여단’의 활동 기간은 오는 7월~12월 6개월 동안이며, 응시 대상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원서 접수는 중앙소방학교 홈페이지(http://119gosi.kr)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합격자 발표는 6월 29일 소방청·중앙소방학교 및 시·도 소방본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천소방서(서장 김근제)는 제29회 한산모시문화제 행사장에서 축제 기간에 이동형 119안전체험차량과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를 운영 등 안전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동형 119안전체험차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국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준비된 것으로 ▲지하철 비상시 대피체험 ▲지진체험 ▲역화체험 ▲연기 암흑탈출 체험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온 국민 심폐소생술 보급을 통해 심정지 환자 소생률 증가를 목적으로 한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도 이번 한산모시문화제에서 이용할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축제를 즐기러 오는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을 배워갈 수 있도록 행사장 안전체험 준비·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 서천군 화양면 적십자회(회장 이순예)와 서천읍행정복지센터(읍장 구남신)는 각각 지난 14일, 15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행사를 펼쳤다. 화양면 적십자회는 화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인덕, 박환)와 함께 정성껏 만든 장조림, 겉절이 등 밑반찬을 준비해 생활이 어려운 52가정에 직접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순예 적십자회장은 “날이 더워 땀을 많이 흘렸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실 생각을 하니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며 “농사철이라 바쁜 와중에도 적십자 회원들이 모두 참석해 뜻깊은 일에 동참해주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우리 이웃에게 봉사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앞장서서 열심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서천읍 행복 나눔후원회는 50만 원 상당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서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봉사자가 함께한 서천읍 밑반찬 지원사업은 몸이 불편해 음식 조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 등 24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서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강봉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밑반찬 지원이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서천읍을 만들어 나가는 데
시초초등학교(교장 조성업) 제50회 동창회(회장 조성섭)는 2018년도 상반기 모임에서 학교발전기금 200만 원을 쾌척했다. 50회 동창회를 대표해 조성섭 회장은·마음속에 늘 모교를 생각하기만 했는데 후배들을 위해 작은 마음을 표시하게 되어 기쁘다. 시초초가 계속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 가슴 뿌듯하다라면서 발전기금 전달의 의미를 밝혔다. 시초초 50회 졸업생이기도 한 조성업 교장은 “이번 일을 출발점으로 시초초 사랑 릴레이 운동을 펼치겠다”라고 약속하며 “자신이 2호 후원자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초초등학교는 2022년 개교 100주년이 되는 학교로 120여 명의 교육 가족이 행복 나눔 학교와 행복 교육지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천군은 2018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의 산정 및 검증을 완료하고 31일 19만6399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결정 및 공시했다. 이에 따라 31일부터 오는 7월 2일까지 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결정지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현재 토지이용상황 등 36개 항목에 대해 현지조사 실시 및 지가현황도면 확인은 물론 감정평가사의 철저한 검증을 받아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해 지가를 정확하게 산정했다. 2018년도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를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군청 또는 각 읍면사무소에 비치돼 있는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청 민원실 토지관리팀(☎041-950-4479)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일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서천초등학교와 함께하는 다-울림 제3회 도전! 골든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서천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이 도전! 골든벨 문제 풀이를 하며 장애(인)에 대해 이해하고 인식 개선을 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또 지역 주민과 서천초등학교총동문회의 후원, 서천교육지원청,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천지사와 함께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도전! 골든벨에 참여한 240여 명 학생 중 6학년 정용석 학생이 도전 골든벨 문제를 아쉽게 통과하지는 못하였으나 최후의 1인으로 금상과 함께 상금 50만 원을 수상했다. 이후 도전! 골든벨에 참여했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알아보고자 소감문 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며 기관 직원 및 이용자들의 심사로 소정의 상품까지 참여 학생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골든벨 행사뿐만 아니라, 관내 지역 주민 및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 여경순 관장은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하며, 장애가 틀린 것이 아닌 다르다는 것을 알고 편견을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가족행복도시 서천 종합계획 수립 용역' 관련 부서장 및 전문가들과 함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군은 저출산 고령화, 저성장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기초단위로 가족이 행복할 수 있는 종합적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연구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그동안 용역을 통해 우리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하여 실시한 주민 설문조사, 군민토론회, 전문가 세미나 등 자문회의를 토대로 발굴된 계층별(아동·청소년, 청년, 노인) 25과제 67개 세부사업에 대해 점검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가족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우선 가족이 성립될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변화하는 가족 형태에 대한 가족개념 정립 및 가족구성원 생활보장 차원의 비전, 전략목표를 과제로 연결하는 큰 틀의 구상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군은 이번 정책간담회에서 제시한 의견들을 참고해 도출된 과제들을 향후 점검 및 보완하고 부서 워크숍 등을 통한 계층별 핵심 대표과제를 선정하는 등 최적의 맞춤형 종합계획을 용역에 반영해 최종보고회를 거쳐 오는 9월 가족행복도시 서천 비전선포식을 개최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청년에게 기회를! 서천에는 활력을!’ 이라는 비전으로 참여, 일자리, 문화, 주거․복지의 4개 핵심영역을 설정하고 참여주체로서의 청년활동 기반 구축과 청년정책 지원 생태계 조성을 위해 대대적인 청년정책 추진에 나선다. 군은 핵심영역별 4대 전략으로 ▲ 청년참여 강화 및 기반마련 ▲ 양질의 청년일자리 확대 ▲ 청년문화 생태계 구축 ▲ 청년 생활안정 지원을 설정하고 17개 핵심과제를 발굴했다. 이에 따라 청년참여를 위한 청년현황 실태조사 실시 및 청년활동 공간 조성과 양질의 청년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기업맞춤형 청년인력 양성, 청년 친화 강소기업 육성, 청년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청년문화축제를 개최하고 청년동호회를 지원하며 청년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돕기 위해 청년 신혼부부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및 건강검진 지원, 청년 쉐어하우스 조성 등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군은 올해부터 2022년까지 약 100억 원을 투입해 위 사업들을 전략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세부 소요사업 예산은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정책 TF팀을 구성해 회의를 거쳐 구체화 할 예정이다. 이번 청년정책 종합계획 수립으로 청년세
서천군(군수 노박래) 국민체육센터에서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 동안 펼쳐진 ‘제46회 충남소년체전 및 2018 전국소년체전 충남대표 최종선발전’이 충남 15개 시․군 선수 및 가족 1,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최종선발전에서는 2017년도 각종대회와 2018년도 충남교육감기대회, 제46회 충남소년체전에서 1,2위에 입상한 선수들 중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초, 중등부 남녀 충남 대표선수 35명을 선발했다. 한편, 서천군에 따르면 대회기간 동안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과 관람객 등이 서천군을 방문해 숙박, 식비 등으로 약 1억 원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추산되며 언론홍보로 인한 서천군 관광자원 홍보효과를 포함하면 파급효과는 더 클 것으로 평가된다. 군 담당자는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와 서천군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한 음식, 숙박, 교통환경 등의 고품질 서비스 제공으로 스포츠 메카로써 서천군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가치관 정립을 위해 서림여자중학교 등 관내 14개 중·고등학교 총 2,21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이달 9일부터 올 9월 10일까지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청소년 성가치관 정립교육은 청소년에게 올바른 성 지식 전달 및 바람직한 성 의식과 성 태도를 길러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도움을 주고 생명존중 사회분위기 정착을 통해 인공임신중절을 예방하고 성인이 됐을 때 계획임신으로 모성건강과 건강한 출산기회를 갖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보건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아정체감 혼란을 경험하는 청소년에게 성적 존재로서의 본인을 깨닫게 하고 자연스러운 성 태도와 성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갖게 함으로써 정확한 성 발달과정을 통한 주체적인 성적 의사결정능력을 키워 성적 위험(원치 않는 성관계, 임신, 성병, 성폭력, 성매매 등)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이달부터 각 학교를 방문해 반별 또는 전 학년 특강으로 1시간에서 2시간가량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보건소 담당자는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천성폭력상담소, 충남이동형청소년성문화센터, 태안군성인권상담센터 등 전문기관의 강사들을 초빙해 총 54회의 청소년 성가치관 정립교육을 실시 할
서천군 장항읍(읍장 최창근)에서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출향인의 소중한 기부 손길이 펼쳐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그 주인공은 현재 경상남도 거제시에서 건어물을 판매하는 ‘생선가게’를 운영 중인 25세 김현우 씨로, 지난 5일 장항읍행정복지센터에 35만 원 상당의 백미 150kg을 기탁해 ‘좋은이웃’ 40호로 선정됐다. 김현우 씨는 “장항읍에서 ‘좋은이웃’ 인증제를 운영하는 것을 알게 되어 작게 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참여하게 되었으며, 비록 타 지역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항상 고향의 발전을 위한 일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남다른 고향사랑을 전했다.최창근 장항읍장은 “장항 출신의 청년사업가가 타 지역에 거주하면서도 고향에 깊은 관심을 갖고 나눔에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투명하고 정확한 재산관리와 합리적인 관리운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공유재산 실태조사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유재산 실태조사 대상은 군에서 관리하고 있는 토지재산 중 사회기반시설인 도로·구거·하천 등을 제외하고 재산 현황이 불분명해 관리가 소홀했던 약 1800여 필지이다. 군은 2일 용역업체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6월 초까지 공유재산 실태 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주요 추진내용은 지적부서에서 관리하고 있는 부동산정보자료를 바탕으로 공유재산대장을 일치시키고 공유재산의 무단 점·사용, 사용 대부재산의 적정사용과 불법사용 여부, 처분가능 및 계속관리 재산대상 등을 중점적으로 파악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관리가 어려웠던 재산에 대해 정확한 실측을 실시하고 자료를 현행화해 효율적인 재산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무단점유 등에 대한 철저한 감독을 실시해 세외수입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조사 결과에 따라 변상금을 부과하는 등 행정조치는 물론 개선해야 할 부분들을 보완해 효율적으로 공유재산가치를 관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