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나혜숙)은 지난 6일 공주 로보카 폴리 안전체험공원(교통공원)과 석장리 박물관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생활주제 ‘교통기관’ 과 연계하여 교통 안전 지식을 배우고 교통 기관과 관련된 시설물을 체험해보기 위해 실시한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유아들에게 실질적인 안전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교통공원 체험을 마친 후에는 공주 석장리 박물관으로 이동해 구석기 시대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살펴보고 넓은 들판에서 뛰어놀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서천초병설유치원 관계자는 “유치원에서 배웠던 안전교육을 교통공원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됐길 바란다” 고 전했다.
서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나혜숙)은 지난 31일 서천군 봄의 마을 광장에서 실시하는 ‘2018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참여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지진이 일어났을 때 대피할 수 있는 안전한 장소와 안전한 대피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실제 지진을 느껴보며 방석 등을 이용해 내 몸을 스스로 지켜보는 활동과 함께 불이 났을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 본 후 파란색 물방울 모양의 공을 던져 직접 불을 꺼보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 밖에도 유괴예방교육, 승강기 안전 체험 등 유아들의 실생활에 꼭 필요한 안전 교육들을 받으며 유아들은 그동안 알고 있던 안전에 관한 지식들을 내면화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서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지역사회와의 다양한 교류를 통하여 유아들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 Wee센터는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등교맞이 캠페인을 28일 문산초등학교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배려와 소통이 있는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생명존중 및 학교폭력예방 피켓을 들고 학생들을 맞이했다. 서천교육지원청 직원들과 문산초등학교 교직원들은 학교 정문에서 밝은 미소와 함께 하이파이브로 학생들을 맞이하며 사랑과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할 거야’ 라는 격려 문구와 함께 시원한 음료수를 제공해 학생들의 호응과 관심을 이끌어 냈다. 하반기에도 서천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등교맞이 캠페인을 실시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원을 할 예정이다.
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는 지난 24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100세 건강마을 100개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서천읍 화금1리 외 10개 마을 추진위원 대표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취약 지표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100세 건강마을 100개 만들기 프로젝트’는 주민참여 공모사업으로 마을 단위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주변 환경을 주민 스스로 개선함으로써 건강마을을 만드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33개 마을에 올해 33개 마을을 추가해 총 66개 마을이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이번 간담회는 올 상반기 동안 추진한 관련사업 등을 평가하고 주민 주도적 사업소개, 하반기 프로그램 운영 일정 및 안내, 걷기 환경조성 대상지 선정, 건강마을 분위기 조성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논의 후 사업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화양면 장상리 마을 나기순 추진위원대표는 만성질환자들이 편리하게 약국 또는 병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월 약 2회 경로당에 희망택시를 지원하는 방안을 비롯해 마을걷기코스 잡초 제거 등 사업을 건의하고, 마산면 송림리 양경자 추진위원대표는 태극권 운동시간을 저녁 시간으로 바꿔 부부가 같이 운동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의견을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여경순)은 지난 3일 꿈터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경제체험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경제체험교실은 한국은행 전북본부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은행탐방’이라는 주제로 한국은행이 하는 일과 돈의 중요성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경제활동 체험과 상품(초코파이)만들기 체험을 통해 참여 아동들이 직접 상품을 만들면서 돈을 주고 구매하는 물건에 대해 소중함을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여경순 관장은 “경제교육과 체험이 필요한 아동에게 은행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준 한국은행 전북본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경제교육에 대한 중요성과 체험의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여경순)은 8월 3일 경제체험교실 프로그램을 꿈터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한국은행 전북본부로 다녀왔다. 이번 경제체험교실은 한국은행 전북본부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은행탐방’이라는 주제로 한국은행이 하는 일과 돈의 중요성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였고,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경제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상품(초코파이)만들기 체험을 통해 참여 아동들이 직접 상품을 만들면서 돈을 주고 구입하는 물건에 대한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는 기회가 되었다. 여경순 관장은 “경제교육과 체험이 필요한 아동에게 은행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준 한국은행 전북본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경제교육에 대한 중요성과 체험의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천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원장 나혜숙)은 여름방학 종업식을 기념해 ‘물 따라 술래잡기’라는 주제로 여름철 신나는 물놀이 체험 활동을 가졌다. 체험 활동에 참여한 아이들은 워터슬라이드, 수영장, 물총놀이로 이루어져 다채로운 즐거움과 재미있는 경험을 하고 친구들과 함께 물장구를 치고 미끄럼을 타며 유아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충남 서천군 마중물독서회가 핸즈온사업 일환으로 사랑의 필통 만들기를 추진했다고 25일 밝혔다. 마중물독서회(회장 강순녀)는 책을 읽는 독서모임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독서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은 독서회원과 지역 학생, 문산면 공무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사랑의 필통을 만들었다. 필통을 만들어 한지 색종이, 지우개, 연필깎이, 볼펜 등 학습에 필요한 물품뿐만 아니라 함께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넣어 채웠으며 이 필통은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필리핀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순녀 마중물독서회장은 민관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그들에게 꼭 필요한 봉사활동으로 삶에 희망을 심어 주는 마중물이 되겠다“고 밝혔다.
서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나혜숙)은 ‘물 따라 술래잡기’라는 주제로 여름철 신나는 물놀이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서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의 여름방학 종업식을 기념해 실시한 이번 물놀이 체험은 ‘찾아오는 물놀이 체험’으로 진행됐다. 사전에 담임교사와 함께 안전한 물놀이 방법에 대해 알아본 후 물놀이장으로 나온 유아들은 가장 먼저 힘차게 준비운동을 했다. 체험활동은 워터슬라이드, 수영장, 물총놀이로 이루어져 다채로운 즐거움과 재미를 경험할 수 있었다. 친구들과 함께 물장구를 치고 미끄럼을 타며 유아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물놀이 체험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여름을 재미있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었기를 기대해 본다.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 Wee센터는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등교맞이 행사를 10일 마산초등학교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이 행복한 학교, 행복한 충남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서천교육지원청 직원들과 마산초등학교 교직원들이 함께했다. 화창한 7월의 햇살을 맞으며 등교하는 마산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하이파이브로 인사를 건네고 간식을 나누어 주어 힘찬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응원했다. 또한, 학교폭력 예방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피켓을 들어 학교폭력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서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등교맞이 캠페인을 실시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학생이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상도, 박영렬)는 지난 4일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및 민관협력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서천읍행정복지센터(읍장 구남신)를 방문했다. 이날 서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복나눔후원회의 역할과 활동사항에 대한 서천읍행정복지센터 김연실 맞춤형복지팀장의 설명과 함께 협의체 운영 중 발생한 애로사항이나 문제점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영렬 민간위원장은 “서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상황을 듣고 배우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우리 읍이 나아갈 방향과 활동 방안을 모색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연실 맞춤형복지팀장은 “서천읍을 찾아준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이번 기회를 통해 상호 간 협의체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자”고 밝혔다. 한편, 서천읍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복나눔후원회, 좋은 이웃사촌제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와 지역자원 발굴에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복지행정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강원도 횡성에 있는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장기 체류 산림치유프로그램인 ‘6일간의 숲 치유’프로그램 7월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7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 진행하는 ‘6일간의 숲 치유’ 프로그램의 7월 과정은 1기(7월 1일∼7월 6일), 2기(7월 8일∼7월 13일)로 예정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국립자연휴양림의 우수한 숲 치유인자에 산림치유지도사의 전문적인 지원을 병행하여 숲에서의 집중적인 휴식과 치유를 통해 국민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햇살 숲에서 변화를 찾다’라는 주제로 ▲쉼표(웃음운동) ▲즐김(노르딕워킹) ▲살핌(다담나누기) ▲챙김(건강산행) ▲변화(기체조) 등 5개 영역의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5박 6일 동안 계속해서 국립자연휴양림에 머무르면서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 장기 체류를 희망하는 국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휴관일인 화요일도 행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학생 이상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기수 당 7팀(1인∼4인 기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6월 19일(화) 10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대표 블로그(http
2018년 대한민국 유망축제인 ‘제29회 한산모시문화제’가 지난 22일부터 한산모시관 일원에서 나흘간 화려하게 펼쳐진 ‘천오백년 이어온 한산모시, 바람을 입다’ 일정을 마무리하고 25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로 29회째를 맞은 국내 유일 전통섬유축제, 한산모시문화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모시의 우아한 본질을 살리고 프로그램에 풍성함을 더해가며 품격 있는 축제로 거듭남에 따라 이번 축제기간 동안 한산모시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몰린 구름인파가 약 30만 명에 달했으며 120억 원이라는 엄청난 지역경제 효과를 창출해냈다. 이번에 새롭게 건축된 전통문화교육관과 방문자센터의 늠름한 자태는 1,500년 이어온 한산모시의 전통을 한층 더 깊게 표현해 관광객들에게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한산모시 역사성과 우수성을 알리며 한산모시짜기 체험, 모시옷 입고 사진 찍기 등 본질에 기반을 둔 다양한 경험을 선사했다. 올해 처음 진행된 미니베틀 한산모시짜기는 시작 전부터 200명 예약이 모두 완료되고 총 상금 40만 원이 걸린 한산모시 잠자리 사수대회 역시 한산모시문화제가 개최되기 전부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댓글 7만개 이상이 달리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한
충남 서천군 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해순)는 지난 20일 어족자원보호 및 수산자원조성을 위해 홍원항 방파제에서 2018년도 수산종묘 매입방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수산종묘방류는 서면지역의 어업인단체 등 20여명이 참석해 홍원항 연안에 꽃게 치어 71,500미를 방류하였다. 김봉규 도둔리어촌계장은 “이번 실시한 수산종묘방류사업으로 꽃게의 어획량이 크게 증가해 내년 봄 꽃게 풍어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해순 면장은 “종묘방류도 중요하지만 이번에 방류한 치어를 성어가 되기 전에 포획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치어를 보호해줄 것”을 참석한 어민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서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 월하성항에 대하 170만미를 방류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추진해 수산자원 증식을 위해 종묘방류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충남 서천군 장항중앙초등학교(교장 백광현)는 창의융합형 인재양성과 체험중심의 인문 소양 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삶에 대한 올바른 가치 확립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작은 인문학 마당을 운영한다. 이번 작은 인문학 마당은 독서에 관심 있는 선생님들이 함께 참여하여 생각을 나누는 독서 주간 행사로 운영된다. 이날 교육은 편향된 독서습관을 가진 학생들이 다양한 주제와 종류의 도서를 접하여 평소에 알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에 대해 알게 되고 다른 사람의 입장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장애 이해, 영어, 과학, 인문’ 총 네 가지 주제 중 선생님들이 선정한 책을 읽고 한 줄 감상평을 작성하면 도장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백광현 교장은 “이번 인문학 마당을 통해 다른 교과 및 주제와 접목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주제의 인문·교양 도서를 접할 수 있게 하는 한편 지혜와 바른 품성의 기본이 되는 인문독서교육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학생들의 인문 독서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주제의 독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증진해 도서 활용 수업 및 도서관 활용 수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킬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