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 5개 공공도서관(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도서관)은 2024년 상반기 어린이영어강좌 ‘영어야, 놀자!’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강좌는 초등학교 1 부터 3학년을 대상으로 6월 4일부터 7월 31일까지 8차시로 운영되며, 참가자는 영어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 및 학습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다. 신청은 5월 21일 10시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로 가능하며, 관별 15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갈마도서관, 가수원도서관, 둔산도서관, 월평도서관, 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가 5월 13일부터 8월 26일까지 매월 2회 관내 소재 카페와 제과업 청년층 대상 디저트 레시피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청년층에서 창업 비중이 특히 높은 카페·제과업에서 주메뉴 외의 디저트(사이드메뉴) 레시피 개발에 도움을 줘 MZ세대 창업자들의 정착을 돕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디저트 레시피 교육은 총 8회차로 구성되며, 디저트(사이드메뉴) 레시피 개발에 풍부한 전문지식을 가진 국내 굴지의 유명한 전문 강사(제과 기능장)들이 레시피 기술과 노하우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디저트 레시피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애써주시는 대한제과협회 대전서구지부 이창민 지부장과 협회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 외식업 대표님들과 예비 창업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디저트 레시피 개발 역량을 배양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줘 카페·제과업에서 큰 성공을 이루시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14일 D-유니콘라운지에서 제3기 D-유니콘 프로젝트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10개 기업에 현판을 증정했다. 이날 현판 증정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기술보증기금 충청지역본부장, 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장, 벤처투자사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D-유니콘 프로젝트는 유망 기술창업기업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제3기 D-유니콘기업은 아이빔테크놀로지(주), ㈜인게니움테라퓨틱스, ㈜트리오어, ㈜블루타일랩, ㈜데이터메이커, ㈜비햅틱스, ㈜루센트블록, ㈜큐노바, ㈜위플랫, ㈜니바코퍼레이션 등 10개 기업이다. 선정기업에는 비즈니스 전용 공간인 D-유니콘 라운지 우선 사용권이 부여되며 대전에 있는 벤처투자사, 정부출연연구기관 등과 네트워크 기반 구축, 기술·경영 컨설팅, 수도권 및 지역 벤처투자사 연계 IR 등을 지원받는다. 또 기업 스케일업 및 글로벌 시장개척을 위한 자금 최대 9,000만 원도 받는다. 시는 2022년부터 D-유니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전 서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갈마1동 갈마아파트에서 지역 거주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 급식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가정의 달을 맞아 정성스레 준비한 한 끼 식사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에게 안부와 온기를 나눴다. 서철모 청장은 “현장에서 애쓰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라며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 힘찬 서구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저소득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대상 무료 급식 활동 사업이며, 2015년부터 시행돼 서구 자원봉사센터에서 9년째 운영 중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14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새마을며느리봉사대 72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돌봄 봉사단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대전시 새마을부녀회(회장 남희수), 서구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화자) 주관으로 진행됐다. 새마을며느리봉사대 어르신 돌봄 사업은 홀몸노인과 봉사자를 1:1 결연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업이다. 결연을 맺은 새마을며느리봉사자는 홀몸노인을 방문해 청소와 빨래 등 집안일도 돕고, 치매 예방을 위한 블록놀이, 안부 묻기, 밑반찬 해드리기 등의 자원봉사 활동으로 홀몸노인 고독사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나날이 늘고 있는 홀몸 어르신의 고독사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새마을며느리봉사대의 세심한 봉사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국민 운동단체의 대들보인 새마을단체에 가치를 더해가는 서구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14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관내 미용 영업주 및 종사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미용 영업주 위생교육 및 미용사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중위생 수준 향상과 사회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구정 발전에 이바지한 미용인에 대한 구청장 등 표창과 지난해 사업실적 결산 보고 등 정기총회, 미용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기술 교육 및 최근 개정된 공중위생관리법령 해설, 소양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 미용업체들의 협력과 교류를 촉진하고 미용 전문기술인 역량 강화를 위해 뷰티・위생 관련 지원사업 및 공중위생 교육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관내 미용업의 위생 수준과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5월 14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해 수상자와 교육가족 등이 함께한 가운데, 교육현장에서 헌신하고 교육발전에 기여한 유공 교원 236명에게 정부포상과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수상자는 정부포상으로 ▲근정포장 1명(대전체육고등학교 김석중 교장) ▲대통령 표창 3명(대전신계초등학교 이순희 교장, 대전어울림유치원 장지현 원장, 대전둔산중학교 박준상 교장) ▲국무총리 표창 3명(대전둔원초등학교 박정선 수석교사, 대전광역시교육청 박소화 장학사, 서대전고등학교 강현주 교장)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99명 ▲교육감 표창 130명 등이다. 특히 근정포장을 전수받는 대전체육고등학교 김석중 교장은 학교체육, 예술교육, 보건 및 급식・영양교육 분야에서 혁신적인 교육 업무를 수행했으며, 학교보건 및 학교급식 안전관리 강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번 기념식은 대전용운초등학교 합창단 ‘용운 메아리’와 대전탄방중학교 관현악반 ‘어울림’의 축하무대를 시작으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미희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14일, ‘청년과 스타트업 마음건강 발전방향 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주최자인 김미희 의원과 유성구의회 의원, 청년 창업가, 스타트업 대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대전에서 가장 청년인구 비중이 높은 유성구의 청년 창업자와 스타트업 재직자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청년창업과 스타트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창업자와 구성원들의 마음건강을 돌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에 공감하며 이를 위한 인식 개선과 제도마련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김미희 의원은 청년과 스타트업 종사자들이 직면하게 되는 다양한 문제 중 심리·정서적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며 “이들의 마음건강을 안정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필요하지만 서로가 교류하고 소통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간담회를 마치고 김미희 의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반영해 청년들이 건강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희환 의원이 14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수여하는 교육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로상은 한국교총이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발전을 위해 헌신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희환 의원이 수상한 ‘독지상’ 부문은 전국에서 6명에게 수여되었다. 이희환 의원은 유성구 3선 의원으로 활동해 오면서 학교 주변시설 정비, 통학로 안전확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발굴 및 지원 등 지역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받게 되었다. 수상소감을 통해 이희환 의원은 “우리나라 교육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교총에서 주는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 교육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유성구의 교육 수준을 향상하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14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힘쎈충남’을 주제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식품 안전에 대한 인식과 중요성을 높이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사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했다. 김태흠 지사와 조길연 도의장, 도의원, 도·시군 관계 공무원, 식품위생 및 소비자 단체·협회, 식품 분야 종사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유공자 표창, 퍼포먼스, 토크쇼,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선 식품 안전 관리에 공헌한 식품위생단체 회원 및 민간인과 공무원 등 총 17명에게 표창장 및 기관 표창패를 수여했다. 또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힘쎈충남’ 표어를 알리는 퍼포먼스를 통해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충남 식품산업 발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방송인 조문식 씨를 초청해 ‘식품안전으로 고객의 가슴에 감동의 화살을 쏴라’라는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했으며, 웃음치료사 고복순 강사의 ‘식품위생 종사자 스트레스 날리는 웃음 테라피’ 특별강연도 추진했다. &nbs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1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충청남도 도심항공교통(UAM) 구축 시군 관계 공무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도심항공교통(UAM) 분야가 상위 개념인 미래항공교통(AAM)으로 확대되고, 정부도 내년 말 수도권 도심 내 도심항공교통을 처음 상용화하고 점진적으로 운용모델을 다변화해 전국으로 사업지역을 넓힐 계획을 발표한 바 있음에 따라 시군 도심항공교통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 계획 등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도 관계 공무원과 시군 기획·전략·교통 부서 관계 공무원,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정부 이행안(로드맵) 및 관련 법령 안내, 강의, 질의응답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선 정부 동향 및 법령 주요 내용 등을 공유했으며, 사업 유형별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연계 사업 등을 모색했다. 또 도심항공교통 분야 세계적 선도기업인 에스케이티텔레콤(SKT)과 항공 기반 설계·컨설팅 분야 전문업체인 이노스카이가 각각 강사로 나서 도심항공교통 기체·운항 및 기반 등을 주제로 도·시군의 역할과 추진 방향, 대응 전략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2024년 5월 10일, 13일, 14일 3일 간 천안동남경찰서는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에 위치한 추모공원과 합동으로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 가해 학생의 선도를 위한 프로그램인 ‘참(參)·참(懺)·참(劖)’을 운영하였다. 천안동남경찰서에서 추진한 이번 ‘참·참·참 선도프로그램’에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에 대하여 청소년들이 과거 잘못에 대해 성찰하고,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경찰과 천안추모공원, 백석웰다잉힐링센터 관계자 그리고 학부모가 함께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소년범 선도심사위원회 조건부 훈방 처분을 받은 대상자를 포함한 소년범 13명이며, 부모와 함께하는 테라피교실을 시작으로, 천안 추모공원에서 진행하는 장례절차 체험, 백석 웰 다잉 힐링센터에서 진행하는 임종체험까지 3일간 총 10시간을 이수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 학생의 학부모는 “이번 경찰 선도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의 벽을 허무는 계기가 되었고, 우리 아이가 다시는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지도하겠다.”라고 말했다. 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보령시는 14일 충남도청에서 충청남도, JB(주)와 웅천읍 도시가스 공급 특별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영석 JB(주) 대표이사 등 협약 대상 대표들과 이태영 웅천읍 이장협의회장 및 주민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오랜 기간 웅천읍 지역주민의 숙원이었던 도시가스 공급이 가능하게 됐으며, 보령시는 완성형 청정에너지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총 2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5.4km 규모의 배관을 신설하고, 1600여 세대에게 도시가스를 공급하게 된다. 민선8기 시정 핵심과제인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이행하고자 그간 경제성 부족 등의 문제로 추진에 난항을 겪은 웅천읍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수차례 업무협의를 진행했고 협약체결이라는 결과물을 얻게 됐다. 협약을 통해 시는 JB(주)와 손을 맞잡고 예산 확보와 행정 지원을 이행하고, 특별재원 마련 및 지역주민의 안전한 에너지 사용을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 대덕특구 고밀도 개발이 탄력을 받게 됐다. 14일 연구개발특구 내 토지 건폐율·용적률 상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연구개발특구법 시행령)이 공포됨에 따라 글로벌 혁신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면서다. 1970년대 전원형 연구단지로 조성된 대덕특구 Ⅰ지구(대덕연구단지)는 27.8㎢(840만 평) 규모지만, 이중 약 84%(710만 평 녹지지역)는 토지활용도가 낮은(저밀도 개발로 제한) 지역이다. 이로 인해 그동안 연구원 분원 설립 한계, 혁신 창출을 위한 교류·융합 거점공간 부족, 사업 확장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이탈, 신산업 지원을 위한 공간 확보 난항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했다. 이에 대전시는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연구 중심의 대덕특구를 연구와 산업이 연계된 고밀도 ‘도심형 과학클러스터’로 전환하여 미래 전략기술·신산업을 집중육성 하고자 그동안 지역 정치권·국토부·과기부 등 다방면으로 연구개발특구법령 개정을 지속 건의해 왔다. 과기정통부 또한 대전시와 뜻을 함께하여 특구 내 기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14일 서부경찰서 도마지구대에서 동장, 지구대장, 자율방범대장 및 자생단체 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시민참여형 공동치안 네트워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민참여형 공동치안 네트워크’는 민․관․경 치안 거버넌스의 구축을 통한 사회안전망 강화를 목표로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 수요를 발굴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문제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사업이다. 이날 설명회는 박희용 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4년 시민참여형 공동치안 네트워크 사업에 대한 세부 설명, 지난해 지역경찰관서에서 자체 추진한 우수사례 발표,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올해 사업 시행 3년 차를 맞아, 더 폭넓은 참여로 치안 수요를 발굴하는 한편, 행정, 교육, 소방, 복지기관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 강화를 통해 치안 문제 해결력을 배가한다는 계획이다. 박희용 자치경찰위원장은 “시민참여형 공동치안 네트워크 사업을 통해 사회적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보장할 수 있는 안전 사회 구현에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