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산시는 홍순광 부시장이 29일 동부지역 종합행정타운 건립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홍 부시장은 시민의 주목을 받는 동부지역 종합행정타운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상태 및 공사 진행 상황 등을 확인하고, 공사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봄철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주변 진입도로 공사 시 인근 아파트 입주민 등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 강구를 당부했다. 동부지역 종합행정타운 건립 사업은 동문동 34-1번지 일원에 시민에게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동문1동 종합청사와 건강을 책임질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동문1동 종합청사는 대지면적 8,718㎡, 연면적 2,548.9㎡, 지하 1층·지상 3층의 규모로 조성되며 올해 10월 준공될 예정이다. 증가하는 보건의료서비스 수요에 대응할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는 대지면적 3,559㎡, 연면적 984.37㎡, 지상 2층 규모로 올해 7월 준공될 예정이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시 동부지역의 행정, 건강의 중추가 될 동부지역 종합행정타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과학축제’에 49여만 명이 다녀가면서 2년 연속 비수도권에서의 개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연구실’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218개 기관이 참여하고 425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는 대한민국 과학축제와 대한민국과학기술대전 통합 개최로 시너지를 창출했고, 중앙, 지역, 민간, 과기계, 공공의 협업을 통해 지난해보다 풍성하고 개선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산실인 과학도시 대전의 위상을 더욱 드높이는 축제가 됐다. 기후위기를 테마로 특별기획한 신개념‘과학 방 탈출’과 우주(달)와 중력을 주제로 우주과학과 물리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우주산책’이 이번 축제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고, 세계자연기금(WWF)와 연계하여 과학기술을 주제로 한 모형판다 플래시몹 특별전도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누리호, 보행로봇, 양자컴퓨터 등 주요 연구기관들의 우수 성과를 전시한‘기관성과관’과 디스플레이, 반도체, 이차전지 등 12대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소방본부 119시민체험센터는 29일 119시민체험센터 2층 강당에서 개청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선 대전복수초등학교, 대전교육연수원, 대전서구청 소셜기자단이 시민안전체험 및 안전문화 확산의 공을 인정받아 대전광역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대전119시민체험센터는‘체험을 통해 안전을 배워, 나를 지키고 이웃을 돕자’라는 슬로건으로‘소방관이 알려주는 재난 현장에서 살아남기’프로그램 등을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형 소방안전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강대훈 대전시 소방본부장은 “지난 10년 동안 소방안전 체험교육으로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수상 단체에 감사드린다”라며 “시민이 각종 재난·재해 등의 위기로부터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대응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119시민체험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119시민체험센터는 소방안전, 생활응급, 유아전용, 위기탈출, 지진체험 등 13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개청 이후 현재까지 누적 체험 인원 30만 명을 넘어섰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29일‘2024 국제첨단센서산업포럼’이 센서 분야 국내외 전문가, 기업, 연구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한국센서산업협회, 한국센서학회, 한국반도체연구조합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포럼은 국내외 센서 기술 최신 동향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달 30일까지 이어진다. 이날 개회식에는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박영규 대전시 국제관계대사, 오용준 한밭대학교 총장, 전국진 센서 엑스포 코리아 조직위원장, 박효덕 한국센서산업협회장, 김희연 한국센서학회장, 이호성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 박흥수 나노종합기술원장, 신경호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부총장을 비롯해 포럼 국내외 연사, 기업·기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포럼 첫날인 29일 오전에는 개막식과 기조 강연이, 오후에는 글로벌 세션으로 해외 연사들의 강연이 펼쳐졌다. 첫 번째 기조 강연은 건축가 유현준 홍익대학교 교수가‘공간의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강연했으며, 두 번째 기조강연은 현대모비스 고봉철 상무가‘스마트 모빌리티를 위한 센서&A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자치경찰위원회(2기)는 4월 29일 충남경찰청을 방문하여 충남도경 지휘부와 함께 도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치안 정책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지난 21년에 출범한 1기 충남자치경찰위와 도경이 협력하여 전국 최초 ‘주치자 응급의료센터’ 개소(21.7.19), 스토킹 등 범죄피해자 보호를 위한 ‘스마트 안심벨’ 보급,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암행순찰차’ 지원,, 현장 지역경찰관까지 복지포인트 지급 확대 등 가시적인 성과에 대해 논의했고, 2기 출범 후 충남 도민의 안전 향상을 위한 자치경찰 주요 추진사항 등 역점업무에 대하여 도경 지휘부와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2기 자치경찰위 위원들은 112종합상황실 및 과학수사 부서를 방문하여 ‘보이는 112신고’ 등 경찰신고 처리 과정 및 감식 등 과학수사에 대하여 직접 살펴보고 경찰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히는 시간도 가졌다. 오문교 충남경찰청장은 “제2기 자치경찰위의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자치행정과 경찰행정에 덕망이 깊은 여러 위원들께서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도민 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29일 중구에 있는 소통협력공간에서 시·자치구 의료급여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의료급여란 생활유지 능력이 없거나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국민의 의료문제를 국가가 보장하는 공공부조제도이다. 이날 교육은 2024년 의료급여사업 개정 사항과 재가의료급여사업 사례 안내, 의료급여제도에 대한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직무교육 외에도 전문강사(민혜영,이다금)를 초빙해 CS·소통기법과 직무 스트레스 해소 교육을 실시하는 등 힐링의 시간도 가졌다. 유한준 대전시 복지정책과장은 “사례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현장 실무자들이 다양한 의료급여서비스를 신속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부정수급 예방 및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올해 3,549억 원의 의료급여기금을 활용해 의료급여 수급자 49,572명에게 질병, 부상, 출산 등에 필요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이장우 대전시장은 29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지난 1주일간 공무국외출장을 다녀온 소회를 밝히며,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일류경제도시 조성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 시장은 “자매도시인 중국 난징시와 시안시, 베트남 빈증성과 호치민시를 다니면서 그 도시의 축제 규모 등을 보며 깜짝 놀랐는데, 자매도시나 다른 세계적인 도시의 시장들은 대전시의 환경과 인프라를 보고 깜짝 놀란다”며 “그만큼 대전시가 정말 위대한 도시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삶의 질을 더욱 높일 수 있는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며 “특히 그 밑바탕에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 시장은 대전 유망기업 상장지원을 위한 전략적 협력체계 구축과 대전사회적경제혁신타운(25년 상반기 개관 예정) 운영 준비 등과 관련해“전략적 협력체계를 위한 자문과 함께 투자자문 등도 받아 종합해서 기업투자 유치 전략까지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일류경제도시에 걸맞은 명품 공공건축을 강조해 온 이 시장은 제3 시립도서관 건립도 설계공모가 아닌, 기획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애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철저히 계승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29일 예산군 충의사와 도중도에서 열린 ‘매헌 윤봉길 의사 상해 의거 제92주년 다례 및 기념행사’에 참석해 “상하이 의거는 평생을 독립운동에 투신했던 선생의 피 끓는 마지막 독립투쟁이었다”며 “숭고한 헌신은 한민족의 독립의지를 세계만방에 알리고, 광복의 길을 비추는 빛이 됐다”고 윤 의사를 추모했다. 이어 “올해부터 어느 시군에 사시든지 전국 최고 수준의 참전명예 수당을 드리고, 독립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의료비 지원한도도 없앴다”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의 명예로운 삶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항일의병의 중심지인 충남은 2027년까지 내포에 의병기념관을 건립해 애국의 역사를 소중히 간직하고 제대로 기억하겠다”며 “선생의 뜻을 받들어 더 강한 나라,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예산군과 매헌 윤봉길 월진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최재구 예산군수, 정창식 해군 윤봉길함 함장, 윤여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29일 천안시농업대학 소비자과정 졸업생 50명을 대상으로 영농체험활동을 추진했다. 천안시농업대학은 농산물 홍보 및 소비촉진을 위해 소비자과정을 개설해 약 36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이해향상을 위해 사후관리 교육으로 영농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체험은 병천면 행복공간·아우내오이체험농장에서 오이를 활용한 빈대떡과 피클 만들기가 진행됐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도시교통공사는 2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임원, 부서장, 팀장 등 경영진과 함께 미래 준비 가속을 위한 “2024년 중장기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내외 대중교통 환경 변화와 산업단지 및 공공개발 등 도시개발 확대로 발생하는 공사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은 다양한 관점에서 현재의 도전과 기회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팀별로 세부적인 성과목표를 설정하여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과 계획을 공유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경영진은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하여 활발한 토론을 펼치며, 조직 전략 수립에 적극적으로 기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조직 내 외적인 협업과 소통이 강화됐으며, 앞으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좋은 출발점을 마련하는 기회가 됐다. 이번 워크숍으로 ▲경영목표 ▲경영환경 ▲조직 및 인력운영 방안 ▲5개년 경영전략 추진 방향 ▲팀별 성과목표 등을 공유하여, 중장기적 경영전략 수립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했다. 도순구 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공사의 경영전략을 함께 그릴 수 있었다.”며 “우리 공사가 변화하는 경영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2024 제3기 여성친화도시 아카데미’가 성공리에 종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여성정책과 여성독립운동가의 삶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여성친화투어길 해설사 양성과정 참가자, 천안시민과 공무원 2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교육은 총 4회차로 구성됐으며 천안시 여성친화도시 및 타지역 여성친화도시 사업 소개, 타지역의 여성친화길-이이효재길, 여성독립운동가의 삶, 북아트로 만나는 천안여성독립운동가들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시는 이날 아카데미 마지막 특강에서 그동안의 여성친화도시교육 내용을 엮은 자료를 참가자들에게 배포해 의미를 더했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여성친화도시 아카데미를 통해 여성독립운동가의 삶과 그들이 당시 사회에 기여한 바를 이해하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천안시 여성정책에 공감할 수 있도록 양질의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4월 29일, 대전시교육청 및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업무담당자와 학습코칭지원단 5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습지원대상학생의 전문적인 지원을 목적으로‘학습 상담과 코칭 사례 관리 및 슈퍼비전’을 주제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슈퍼비전은 학습지원대상학생의 다양한 사례 개입 방향과 실행 과정 전반에 대하여 전문가의 자문 및 피드백을 받는 과정으로 한국침례신학대 상담심리학과 권선중 교수가 슈퍼바이저로 나섰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학습코칭지원단이 학생들을 지원하면서 어려움을 느꼈던 실제 사례인 모든게 귀찮은 학생, 인지적 어려움이 있고 집중력이 낮은 학생, 낮은 자존감으로 심리적 문제를 호소하는 학생, 학습동기가 낮고 실천력이 부족한 학생 지원에 대한 피드백과 전문적인 개입 방향에 대해 자문을 받았다. 이번 연수를 통해 다양한 전략들에 대해 공유하며 맞춤형 학습 상담 및 코칭의 전문적인 접근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석한 코칭지원단은 다양한 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가 주최하는 노동절 집회가 5. 1. 09:00부터 12:30까지 시청 일대에서 개최돼 주변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등은 보라매공원에서 09:30부터 11:35사이 약 4,000여 명이 모여 집회를 진행한다. ▲집회 후에는 둔산 시청 일대를 하위 2차로로 약 45분간 행진(약 1.9km)하고 다시 시청 남문 보라매공원으로 모여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대전경찰청은 “주변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집회 상황에 따라 신호기 제어, 수신호 등 교통통제를 할 수 있다”며 시민들의 차량 우회를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대덕경찰서는 4. 27. 제27회 동춘당문화제에서 사회적약자 보호를 위한 설문조사와 젠더폭력범죄(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성범죄 등)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대덕경찰서는 문화제에 참여한 주민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스토킹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의 척결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이들 범죄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젠더폭력 예방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문화제에 참여한 주민들은 “경찰이 세심한 곳까지 관심을 가지고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어 감사하다”, “안전하고 범죄 없는 대덕구를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대덕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의견이 반영된 사회적약자 보호 정책추진으로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올해 19세가 되는 2005년생에게 최대 15만 원의 문화예술포인트를 지급해요. ▲ 지원대상 · 올해 19세가 되는 2005년생 청년 누구나 ▲ 지원내용 · 신청 시 10만 원의 포인트가 즉시 지급되며, 상반기 중 5만 원이 추가 지급 · 지급된 포인트로 음악, 무용, 연극, 미술전시, 예술영화 등 순수예술 장르의 공연 및 전시 관람 가능 · 전국 17개 시·도별 정해진 청년 수에 따라 신청순으로 지급 ▲ 신청방법 · 2024년 3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소진 시까지 인터파크 또는 예스24 누리집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 · 포인트 사용기한은 발급일로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누리팀(☎1577-1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