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소년자유공간 ‘직산 청다움’이 지난 11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직산으로 모여봐요, 청소년의 달!’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마을교사지원단이 기획한 작은 음악회에 가야금, 치어리딩, 방송 댄스, 태조산오케스트라 바이올린, 마술쇼로 구성됐다. 직산 청다움 청소년운영위원회는 ‘모루인형 만들기’, ‘페이스페인팅’을 진행했으며 환경봉사동아리 ‘바다유리키링 만들기’, 카페봉사동아리 ‘이벤트 음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직산의 청소년들에게 끼를 펼치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자유공간 직산 청다움은 다양한 문화 체험과 휴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세한 프로그램 문의는 직산 청다움으로 하면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31일까지 ‘2024년 상반기 천안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역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을 근절하고 건전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운영대행사와 민관 합동단속반을 편성했으며, 이상거래탐지시스템을 활용한 사전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가맹점 현장 방문을 통해 부정유통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중점 단속대상은 사행산업 등 등록제한 업종 운영 가맹점, 천안사랑상품권 결제 거부, 다른 결제 수단과 차별 행위 등이다. 부정유통 행위가 적발될 경우 지역사랑상품권법에 따라 가맹점 등록 취소 및 최대 2,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심각한 위반행위일 경우 관련 기관에 수사 의뢰를 요청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상거래시스템을 상시 운영해 지역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뢰성 있는 천안사랑상품권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수제간식만들기 원데이클래스‘오늘은 뭐멍냥!’참여자를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 ‘오늘은 뭐멍냥!’은 반려동물을 위한 건강한 간식 제조법을 배우고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제공하며,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질병관리 및 펫티켓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참여신청은 유성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고, 5월 27일부터 10월 28일까지 공간페로(유성구 복용동로 43, 207호)에서 총 10회(회차당 10가구)로 나눠 진행하며, 가구당 2회까지 참여 가능하다. 참여자는 5,000원의 재료비를 납부해야하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지역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반려동물 가구의 증가와 주민들의 동물복지사업 요구에 발맞춰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반려동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동물보호와 복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보령시는 지난 11일 남포면 경순왕 영모전에서 김동일 시장, 김원기 경주김씨중앙종친회 총재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46주년 경순왕 영모대제를 개최했다. 경순왕은 신라 56대 왕으로 신라말 바다를 거슬러 남포현으로 와 성주선원(성주사)를 보도 감탄해 이곳에 살다가 일생을 마쳤다는 일화가 있으며, 보령시 지명에는 궁촌, 옥마산, 왕대사 등 경순왕 관련 지명들이 아직까지 쓰이고 있다. 한편 경순왕 영모전은 신라 마지막왕인 경순왕을 추모하는 사당으로 지난 2016년 8월 보령시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쌀 수급안정과 벼농사 최신기술 보급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7일‘가루쌀 직파재배 교육 및 신기술 연시회’를 개최해 개최해 가루쌀 재배기술 교육과 레이져 무논정지기 현장시연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갈산농협 가루쌀 전문생산단지 관계자와 지역 관심농업인 80여 명이 참석했다. 가루쌀은 일반 쌀과 달리 쌀알 구조가 성글고 물러 쌀가루 제조가 쉽고 건식제분이 가능해 가공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이앙시기가 6월 하순으로 다른 동계작물과 안정적으로 이모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늦은 이앙 시기로 인한 분얼 부족, 고온기 육묘 관리 어려움 등의 단점이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최근 생력화 기술로 각광을 받고 있는 직파 재배를 올해 시범적으로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이번 교육이 마련됐다. 이날 연시회에서는 직파재배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술요인 중 하나인 논의 균형작업을 잡기 위한 레이져 균평 및 기존 써레작업이 결합된 무논 정지 신기술이 시연되며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는 이달부터 6월까지를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강력한 체납액 징수 활동에 돌입한다. 시는 징수 전담반을 운영해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해 부동산, 자동차, 신용카드 매출채권, 예금·금융, 급여 압류의 채권 확보와 부동산 및 차량 공매 의뢰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3천만 원 이상 체납자는 출국금지 ▲1천만 원 이상 체납자는 명단공개 ▲5백만 원 이상 체납자는 신용정보등록 ▲30만 원 이상 체납자는 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제재도 병행하여 실시한다. 특히 체납액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자동차세 징수를 위해 자동차세가 체납된 차량과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연중 번호판을 영치한다. 한편 시는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모든 체납자에게 지방세 체납 안내문을 종이 고지서와 카카오 알림톡을 병행하여 일제히 발송했다. 지방세 납부는 ARS, 스마트폰 앱(스마트 위택스), 가상계좌, 인터넷(위택스, 지로), CD/ATM기(신용·현금카드) 등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정광섭 징수과장은 “안정적인 세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는 11일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청소년 페스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5월 두 번째 토요일인 청소년의 날을 맞아, ‘청소년의 꿈, 아트밸리 아산에서 피어나다’ 를 슬로건으로 그동안 추진해오던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를 ‘청소년 문화예술 축제’로 재정립하여 개최했다. 또한, 참여 프로그램 중 ‘청소년 재능 경연대회’는 2023년 노래로 한정됐던 것을 ▲노래 ▲댄스 ▲기악 등 경연 부문을 확대하여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며 더 치열해지고 볼거리도 가득했다. 행사는 ‘아트밸리 아산 유스밴드’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의 날 기념식 ▲청소년 동아리 릴레이 버스킹 ▲청소년 재능 경연대회 및 초청공연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신정호 잔디광장을 가득 채운 체험부스는 ▲정책참여존 ▲문화예술존 ▲진로직업존 ▲놀이문화존 ▲미래창의존 ▲밀리터리존 등 7개 테마로 나누어 40여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이 중, 아산형 교육사업인 ‘미래산업 꿈나무 아카데미’의 휴머노이드 로봇 체험부스와 드론 농구 체험부스는 끊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12일, 대전 한빛탑 광장에서 열린 제20회 3대하천 마라톤대회에서 ‘청렴을 향한 한 걸음, 세상을 바꾸는 한 걸음’이라는 주제로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캠페인은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과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고위직을 비롯한 교육가족 11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시민을 대상으로 대전교육의 청렴의지를 전파했다. 마라톤에 참여한 대전교육청 직원들은 시민 참가자들과 함께 ‘청렴을 향한 나의 다짐과 응원메시지 남기기’를 작성했고, ‘직장 내 상호존중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설문활동’을 통해 청렴한 대전교육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면서 대전교육청의 청렴 실천 의지를 되새겼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은 “메시지를 작성하면서 청렴의 의미와 나 자신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상호존중 문화는 교육청뿐만 아니라 우리 회사에도 적용이 필요하고, 모두가 행복한 직장문화가 뿌리내리기 위해서 나부터 노력하겠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대전교육청의 청렴에 대하여 소통하는 뜻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은 17일 오후 2시 보람종합복지센터 강의실에서 ‘공급주체 다변화사업 수행기관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급주체다변화사업은 사회가 급변함에 따라 사회서비스 욕구가 다양함에 따라 다양한 공급주체간 협력네트워크를 구성을 통해 개별 조직의 한계를 극복하고, 효과적인 운영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외 중앙사회서비스원에서 지원 받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대표기관으로 나다움협동조합이, 수행기관으로 사회적협동조합노리나무*, 놀위터느린학습자사회적협동조합, 한국협동조합연구소와 올해 말까지 유초등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혁신모델등을 개발한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초등돌봄제공기관 간 정보제공 및 홍보, 고품질 초등돌봄서비스 프로그램 공유, 제공인력 간 연합교육 및 선진사업 연계, 기타 초등돌봄 발전을 위한 사업 협력 등이다. 협약을 통해 세종시의 초등 돌봄 서비스 향상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협약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돌봄 서비스의 새로운 모델을 창출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오는 21일부터 2025년 5월 1일까지 약 1년간 남부대로~용곡 한라아파트 간 연결도로 개설공사를 위해 기존 남부대로 임시 우회도로 이용 및 통행속도를 제한한다고 밝혔다. 남부대로~용곡한라(아)간 연결도로 개설공사는 용곡세광2차아파트에서 용곡한라아파트까지 도로를 연결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공사는 남부대로 국도21호 31m 구간에 교량을 설치해 교량 하부로 연장 460m의 6차로 도로를 개설하며, 인근 천안 용곡눈들구역 도시개발에 따른 교통량을 해소하기 위해 완전입체교차로를 설치한다. 임시우회도로 구간은 용곡교(용곡동180-8)~남부고가교(용곡동145-3)로 약 500m이다. 이번에 개설된 임시우회도로는 통행이 제한되진 않지만, 직선인 도로 선형이 곡선으로 변경됨에 따라 사고위험성을 고려해 임시도로구간의 통행속도를 50km/h에서 30km/h로 제한한다. 임시우회도로는 기존 남부대로에 교량 신설 완료 후 기존 도로 노선으로 통행복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사 중 사고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우회 안내표지판, 속도제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시의회 유인호 의회운영위원장은 지난 16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주최로 삼척시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후반기 제8차 정기회에 참석했다. 협의회는 이날 유인호 의원이 제출한 ‘주민감사 청구인 범위 확대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안’과 ‘한돈산업 육성을 위한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 등 7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현행 '지방자치법' 제21조 제1항은 주민감사 청구를 할 수 있는 사람을 지방자치단체의 18세 이상의 주민, 그리고 주민등록이 된 사람과 외국인 등록대장에 올라와 있는 사람으로 제한하고 있다. 관할 구역 내에서 사업자등록을 하고 영업활동을 하는 사업자 및 법인은 경제주체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세금을 납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민감사 청구인 적격에서 제외된 것이다. 이번 개정 건의안은 현실적으로 불합리하게 제외된 지방자치단체 관할 구역 내 사업자 및 법인의 대표자까지 포함하여, 주민감사 청구인 범위를 확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유인호 위원장은 “지방자치단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다양한 경제주체들의 참여 확대는 지방 행정의 투명성과 책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대전경찰청과 대전광역시정신건강복지센터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와 합동으로 5월 16~17일, 22~23일 4일간, 대전경찰청 9층 경찰교육센터에서 자살시도 중재협상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자살시도 현장에 출동하는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협상 및 위기 대응 역량 강화로 자살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자살시도 중재협상관 교육은 국내 1호 위기협상 전문가인 ㈜크라이시스 네고 이종화 대표를 초빙하여 현장 경찰관 100명을 대상으로 위기대응과 협상, 적극적 청취 기법 등을 배우고, 재연배우를 통해 자살시도 현장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기획됐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해 전국 자치경찰위원회 최초로 이번 자살시도 중재협상관 교육을 실시하여 중재협상 전문가 75명을 배출했고, 자살 예방 시설물 점검 및 로고젝터, 현수막 설치등 적극적인 자살예방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대전시는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사망원인 통계자료에서 자살률 10만명당 21.7명(전국15위, 특광역시 6위)으로 2021년 26.5명(전국4위, 특광역시 1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최원철 공주시장이 공주 신월초등학교를 방문해 늘봄학교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학부모 대표 및 학교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관내 학생 수가 가장 많은 신월초등학교는 전교생이 1185명이고 1학년은 160명으로, 이번 방문은 돌봄교실 부족에 따른 학부모들의 건의 사항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원철 시장과 조선기 평생교육과장, 지형인 여성가족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공주교육지원청, 공주신월초 교직원, 학부모 대표 등은 지난 14일 맞춤형 늘봄교실과 돌봄교실, 방과후 교실 운영 등을 참관했다. 최 시장은 신월초의 늘봄 운영체계에 대한 설명과 프로그램 현황 등 학교 운영 상황을 살펴보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최원철 시장은 “교육도시로서 공주교육지원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여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공주에서는 공주 신월초등학교와 석송초등학교가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1학기부터 늘봄 시범학교로 운영 중으로 2학기부터는 관내 모든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는 지난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관촉사, 지장정사, 봉황사 등 관내 사찰에서 봉축 법요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법요식은 6가지 공양물을 바치는 육법공양을 시작으로 삼보에 예를 갖추는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 봉축법어, 아기 부처상을 씻기는 관불식 등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관촉사 법요식 행사에 참석한 백 시장은 축사를 통해 “향기로운 꽃향기처럼 아름다운 삶을 살아야한다며, 남을 미워하지 말고 부처님 말씀처럼 겸손하고 사랑해야 한다”고 말했다. 관촉사 주지 혜광 큰스님은 “부처님의 자비가 온 땅에 전해지길 기원”하며 봉축법어와 봉축사를 낭독했다. 한편, 부처님오신날에는 쌍계사, 개태사, 용암사, 송불암, 삼화사 등 논산 각 지역의 사찰에서도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5월 23일 19시에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원로대중문화예술인활동지원사업‘낭만콘서트 '청춘극장'’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원로대중문화예술인활동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사업으로, (사)한국방송예술인단체연합회와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여 진행한다. 낭만콘서트 '청춘극장'은 원로예술인들의 드라마 재구성 추억의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 '아씨', '즐거운 우리집 – 개미와 배짱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재미와 낭만을 제공할 예정이다. 출연진은 정혜선, 김진태, 서권순, 이영범, 김형자, 안대용, 이기열, 정종준, 김정애, 윤기황, 홍영란, 최문자, 김무규, 이연희, 강희선, 최재호, 조용주, 선경, 정진수이며 각 출연진 별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자 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예매는 논산아트센터 누리집 에서 할 수 있다. 한편,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원로대중문화예술인들의 활동 기회 제공과 다양한 장르·세대 기반 문화예술이 활성화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