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의회가 제248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14일에 현안 및 주요 사업장 방문을 했다. 이날 첫 방문지였던 신사업창업사관학교에서 의원들은 “아산의 젊은이들을 비롯한 소상공인들이 새롭게 창업할 때 이곳에서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는 한편, “아산 외 지역에서 유입되는 혁신적 창업가들에 대해서도 아산에 계속해서 머물게 하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창업가를 양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문제에 대해 집행부의 각 부서가 개별적, 산발적으로 움직이면 안 된다”고 지적하며 “집행부에서 이와 관련한 업무를 어떻게 연계하고 분배할지 좀 더 고민해 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다음으로 방문한 배방 소로2-16호(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는 “이곳의 도로 조성은 오랜 숙원 사업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떤 사업을 시행하기 전에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야 그 사업도 원활히 진행될 수 있다”며 “앞으로의 사업을 차질 없이 빠른 시일 내에 진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개관하고 나서 이 길로 더 많은 사람이 통행하고 있는 상황”임을 강조하며 “도로 공사 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가 14일 아동정책 참여권 보장을 위해 ‘2기 아동권리보장단’을 위촉했다. 시는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친화도시 5대 평가영역 중 하나인 아동권리 독립적기구를 다방면으로 구성해 운영 중이다. 이날 위촉된 아동권리보장단은 31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 동안 아동권리가 온전히 실현될 수 있도록 아동권리보호 캠페인, 아동권리침해사례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보장단 위촉에 이어 아동권리전문가인 김원경 강사의 아동권리교육과 함께 ‘지역사회 내 나의 역할 고민’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해 아동권리보장단 역할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전문가그룹으로 변호사와 아동권리전문가 등 3명을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으로 재위촉했으며, 어린이집 영유아의 대변인 역할을 할 ‘어린이집 교사 아동권리 대변인’을 어린이집별로 1명씩 지정한 바 있다. 김석필 부시장은 “아동의 권리보장은 아동의 관점에서 사회를 바라보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며 “이번에 위촉된 아동권리보장단이 지역사회 아동권리가 잘 지켜지고 있는지 세심히 살펴봐 주시길 부탁드린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소방본부 둔산소방서 의용소방대원 15명은 14일 서구 갈마동의 한 주택 화재피해 가구에 방문해 폐기물 처리 등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강대훈 대전시 소방본부장은“예기치 못한 화재로 피해를 본 주민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14일 ‘보육교사 에피소드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보육교사로서 자긍심을 느꼈던 사례를 주제로 지난달 19일부터 5월 3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67건의 에피소드가 접수됐다.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이 기준 부합, 주제 적합성, 완성도, 긍정문화 조성 등을 심사해 우수작 5건을 선정했다. 시상은 선정된 보육교사가 근무하고 있는 어린이집 5개소에서 진행됐으며,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에 직접 방문해 상품과 상장을 전달했다.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공모전 수상작을 센터 누리집과 누리소통망에 게시할 계획이다. 김광자 센터장은 “공모전이 보육교사의 직업적 긍지를 고취하고, 어린이집 및 보육 교직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제고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다양한 양질의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보령시가 14일 대천천 일원에서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과 시민 건강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주민, 기관·단체 중심으로 시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자전거도로, 운동시설, 산책로 등으로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는 대천천변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대천천 파크골프장을 시작으로 (구)보령시중앙도서관 앞 농구장, 백마아파트 앞 경기장, 신평교 아래 골프장으로 하는 4개 코스로 나누어 고수부지, 하천 내 저류지 등을 깨끗이 청소하며 시민들의 쾌적한 환경 유지에 온 힘을 다했다. 또한 청소 시작 전 환경보호과는‘미소·친절·청결·칭찬 운동’의 일환으로 2050 탄소중립 캠페인과 일회용품 근절 캠페인을 실시해 환경보호에 대한 의식을 제고했다. 채계안 건설과장“대천천변을 찾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겠다”라며“대천천의 우기철 대비 치수에도 만전을 가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는 논산행복대학에서 농산물 공동브랜드‘육군병장’에 특산물인 딸기, 젓갈, 고구마, 곶감, 대추 등을 소재로 한 퍼즐 교구를 제작하여 학습에 활요하는 특별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논산시 행복대학은 읍면동 내 175개소, 1,14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전문 소양을 갖춘 강사가 어르신회관을 방문하여 한글문해교육을 비롯 디지털, 안전, 금융, 치매예방활동 등 어르신들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특별히 고안된 프로그램은 치매예방, 인지능력향상을 위해 사용되는 교구인 퍼즐에 농산물 공동브랜드와 우리 지역의 특산물을 자연스럽게 학습에 녹여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르신들이 행복대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당당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성인문해교육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그러기 위해 어르신들게 자연스럽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내 지역 논산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당 프로그램을 계획했다”며 취지를 밝혔다. 한편, 다가오는 6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보건소는 새금산병원과 함께 이달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 대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이번 감시체계 기간 군민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온열질환 발생 추이 모니터링, 정보 공유, 예방수칙 홍보 등이 추진된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이 나타나며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워질 수도 있다. 폭염 대비 건강수칙 3가지는 △물 자주 마시기 △시원하게 지내기(샤워 자주 하기, 외출 시 양산·모자로 햇볕 차단하기) △더운 시간대 휴식하기 등이며 과도한 운동도 피하는 것이 좋다. 또, 면역력이 취약한 노인・유아 및 야외작업이 잦은 근로자 등은 폭염특보 등 기상정보에 귀 기울여야 하며 야외 활동 이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반드시 의료기관에 방문해 진료받아야 한다.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에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교육청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5월 한 달간 총 7회에 걸쳐 협약(MOU) 기관인 대전적십자사와 함께 유치원 교육공무직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교육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유아의 생명과 신체에 대한 위험을 예방하고 유아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마련된 연수로써 이론 2차시, 실습 2차시의 총 4시간으로 운영된다. 이론 강의에서는 응급상황 시 행동 요령, 주요 응급처치 이론에 대해 다루며, 실습 강의에서는 성인, 유아, 영아에 대한 심폐소생술 및 기도 폐쇄 상황 시 하임리히법 등의 처치법을 직접 실시해보고, 자동심장충격기의 활용법을 익힐 수 있다. 연수에 참여한 김OO 방과후전담사는 “다양한 사례를 통하여 쉽게 설명해주어 심정지 상황이 생각보다 많이 발생한다는 것을 알게 됐고, 실제로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용기를 가지고 유아와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내가 먼저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유익한 연수였다고 소감을 전달했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강미애 원장은 “유아들과 생활하다 보면 예측 불가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문화재단(대표 안동순)은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성환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 가정의 달 기념공연 ‘가정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감사하고, 사랑하고, 존경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순간을 공유할 특별한 자리를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고품격 가수들이 한데 모여 남녀노소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로, 따뜻한 감동과 행복이 함께하는 순간들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가정의 달 기념공연에서는 ‘내일은 국민가수’로 떠오른 자유롭고 품격있는 싱어송라이터 박창근과 한국의 휘트니 휴스턴으로 불리는 가수 신효범이 ‘언제나 그 자리에’, ‘난 널 사랑해’ 등 대표곡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기타를 악기로 한 트로트, 포크, 발라드 등의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다재다능한 가수 아이큐와, 클래식에서 팝송, 가요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여운이 진한 품격의 성악앙상블 라 클라쎄가 가정음악회에 함께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 천안시립미술관은 2024년 천안 K-컬처 박람회 연계 기획전‘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이번 달 21일부터 9월 8일까지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 K-아트라고 불리는 한국 동시대미술의 근본에 대한 질문을 던지면서 전통의 의미를 재해석하고 새롭게 조명해보고자 한다. 전시는 동시대미술에서 전통을 기반으로 현대적 변용을 시도한 온고지신(溫故知新)과 글로벌한 미술사조의 한국화(韓國化)를 진행하고 있는 마호체승(馬好替僧)이라는 두 가지 관점에서 작품들을 구성해 무궁무진한 미술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제1전시실(온고지신)에서는 한국미술의 전통적인 소재들을 토대로 세계화에 성공한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동시대미술에서 전통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다. 제2전시실(마호체승)에서는 새로운 미술사조의 흐름을 수용하면서도 한국미술의 정체성을 더해가고 있는 작품들로 전통의 명맥과 연속성을 확인한다. 천안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천안 K-컬처 박람회와 연계한 기획전인만큼 한국 현대미술에서 전통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 쌍용2동 방아다리공원에서 운영 중이었던 서북구보건소 ‘우리동네 달빛건강운동’이 대하식자재마트 지하 2층으로 장소를 이전해 재운영된다고 14일 밝혔다. 올 초 진행된 건의사항을 통해 주민이 우리동네 달빛건강운동 프로그램의 확대 운영을 건의했고, 서북구보건소에서는 이를 수렴해 쌍용2동 방아다리공원을 추가 시행했다. ‘우리동네 달빛건강운동’은 지난 달 15일부터 방아다리공원에서 야심차게 출발했으나, 인근 아파트 단지 주민으로부터 운영을 중단해달라는 민원이 접수돼 지난 달 22일부터 잠정 중단한 상태였다. 이에 서북구보건소는 방아다리공원과 인접하고 야간운동이 가능한 부지를 적극적으로 물색했고, 천안시의회 쌍용동 지역구 의원의 도움으로 쌍용2동 대하식재자마트 지하 2층에 문화시설 용도의 유휴 공간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천안시의회에서는 무상임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했고 ㈜대하식자재마트(대표이사 이철호)는 시민 건강을 위한 천안시의 취지를 크게 공감해 공간 기부를 결정했다. 천안시와 천안시의회 및 민간협력으로 쌍용2동 우리동네 달빛건강운동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부면체육회에서 개최한‘제22회 서부면민 화합한마당 체육대회’가 지난 10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기관단체장, 출향인 등 내외빈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체육경기와 면민 노래자랑이 함께 진행됐다. 체육대회에 참여한 주민들은 화합계주, 줄다리기, 오재미던지기, 주민 노래자랑 등 오후 늦게까지 진행된 다양한 행사와 푸짐한 경품으로 마지막까지 함께 어우러져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이상우 체육회장은 “체육대회에 많은 주민들께서 참여해 주시고 하나 된 마음으로 즐겨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화합된 서부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영현 서부면장은 “가정정의 달을 맞아 많은 내·외 귀빈과 면민 여러분을 모시고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모든 근심 걱정을 잊고 즐겁게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박경귀 아산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선정 ‘2024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A)를 받은 결과에 대해 “전 직원이 힘을 모아 이뤄낸 소통 행정의 결실”이라며 공을 돌렸다. 박경귀 시장은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공약 수립 단계부터 전 직원이 실천 가능 공약을 선별하고, 세부 시행 계획을 잘 수립한 덕분에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아산시는 2022년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 최우수상, 2023년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최우수(SA) 등급에 선정된 바 있다. 지난 10일 2024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에 선정되면서 3년 연속 공약 관련 최우수 평가를 받게 됐다. 박 시장은 “지금까지 계획 수립과 집행 단계, 공약 관련 주민소통 과정 등에 대해 평가받았다면, 올해와 내년은 공약을 얼마나 달성했는지 실질적인 성과 평가가 이뤄질 것”이라면서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성공적인 공약 이행으로 시민이 시정에 신뢰를 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5월 13일,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역대 교육장들을 초청해 교육정책 추진 및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동·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난해 주요 업무 성과와 2024년 주요 업무 계획을 설명하고 교육 현장과 관련한 다양한 조언을 공유했으며, 역대 교육장들과 함께 교육발전을 위한 효과적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역대 교육장들은 “동·서부 교육의 발전을 위해서는 학생 중심의 학교경영과 업무추진이 필요하며, 교육지원청은 단위 학교별 실정에 맞는 지원행정을 바탕으로 업무개선을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조언했으며, “이번 간담회가 동·서부교육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교육 발전을 위한 후원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최재모, 박세권 교육장은 "역대 교육장들의 헌신과 노고는 오늘날 대전교육 발전을 위한 중요한 토대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역대 교육장님들과 함께 소통과 협력의 동행리더십을 구현하여 조언과 격려를 밑거름 삼아 한층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은 지난 11일 드림스타트 대상 초교 아동 40여 명을 대상으로 진산면에 위치한 대둔산딸기학교에서 딸기 따기 체험 영양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의 균형있는 영양섭취와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딸기 따기, 딸기잼․딸기청‧딸기떡볶이 만들기 등이 추진됐다. 참여 어린이들은 직접 딸기를 접하고 음식으로 만드는 체험에 흥미를 가지고 참여했다. 군은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취약계층 0세 부터 만 12세 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보건·복지·보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스타트를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학습과 연계해 폭넓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