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교육지원청, 자유학기·진로연계교육 컨설팅 가져 등 1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교육지원청, 자유학기·진로연계교육 컨설팅 가져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0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학교 자유 학기 및 진로연계교육 담당교원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했다.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관내 9개 중학교는 2024년 1학년 1학기를 자유학기로 운영하고 있다. 2016년 전면도입 이후 각 학교마다 개성 있게 운영되고 있는 자유학기를 행정적,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이번 정보나눔자리의 첫 번째 목적이다. 진로연계교육이란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과 함께 내년부터 전국 중학교에서 필수 운영해야 하는 교육활동이다. 주로 고입을 앞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심도 있게 설계하고, 고교학점제 등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활동으로 운영된다. 충남교육청은 올해 선제적으로 도내 중학교에서 진로연계교육을 편성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지원청은 서천군 관내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와 진로연계교육을 내실 있게 편성 운영할 수 있도록 충남교육청 교육과정과 변은희 장학사를 컨설턴트로 초빙하여 이날 정보나눔자리를 운영했다. 이 밖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30일 ‘2024학년도 1학기 민주학교 배움자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주학교는 △학교 교육과정 속 민주시민교육을 실천 △학생 자치활동 활성화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주도성을 바탕으로 운영하는 학교로, 2024년 도내 30교(초 16교, 중 7교, 고 7교)를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배움자리는 민주학교를 운영하는 전체학교 교감,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민주학교의 운영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이를 학교 현장에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배움자리에서는 천안신당고 이광현 교사의 ‘학교 민주시민교육 실천’이라는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대남초, 백제중의 학교급별 민주학교 운영사례와 학교급별 사례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교원들은 “올해 민주학교 운영의 방향과 계획에 대해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고 학교 교육과정과 학생 자치활동에서 민주시민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사례들을 접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 공동체 구성원의 주도적인 참여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한밭교육박물관은 가정의 날을 맞아 가족 간 유대감 강화를 위해 ‘2024년 가족화합 한마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 가족화합 한마음’은 다도 체험과 유물 공예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이해를 넓히고 가족 간 결속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했다. 세부 내용으로 오전에는 우리나라 차문화 역사와 전통예절 등 다도를 통해 생활 다례를 배우고 직접 만든 차를 마시며 가족 간 담소의 시간을 나눌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오후에는 유물 공예체험을 통해 가족이 함께 교육유물에 새겨진 문양을 알아보고 그 문양이 담긴 천연비누와 무드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18일 토요일(1~2회차, 오전, 오후반), 19일 일요일(3~4회차, 오전, 오후반)로 총 4차례에 걸쳐 진행하며 초등학생 32가족(회차별 8가족)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5월 1일부터 8일까지 한밭교육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학예연구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발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선발되며, 5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가 5월 한 달간 납세자의 납세 편의를 위해 송촌동 북대전세무서 대덕민원실에서 ‘합동 신고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합동 신고 창구’는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세무서와 지자체에 각각 신고해야 하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신고 창구를 ‘신고 도움 창구’와 ‘자기 작성 창구’로 이원화해 운영하며, ‘신고 도움 창구’는 모두채움신고서 대상자 중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에 한정해 담당 공무원이 전자신고 도움을 지원한다. 이번 신고 대상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로, 납세자가 전자신고를 이용할 때는 국세청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후 위택스 ‘신고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한 번에 개인지방소득세 신고까지 처리할 수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방문 신고를 해야 하는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대덕구 신고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납세자의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운영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및 납부 기간은 이번 달 31일까지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국민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 아산시자원봉사센터,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는 29일, ESG경영실천 및 청렴한 윤리경영, 나눔문화 확산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국민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는 ESG경영실천, 이해충돌방지법 홍보, 반부패·청렴한 사회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게 된다. 또한,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아산시민의 복지·건강증진과 농어촌지역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자원봉사 수요처 발굴 및 기업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연계를 위해 적극 협력하게 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강창구 아산지사장은 “오늘의 첫걸음이 매우 소중하고 뜻깊다. 각 기관과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지역 사회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산시자원봉사센터 김기창센터장은 “역량과 전문성이 높은 두 기관과 함께한다는 것만으로도 기대가 된다. 지역 사회의 과제를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해결하고 나눔의 가치를 적극 알리도록 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국농어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동부경찰서는 4. 29. 15시 우송대학교 우송예술회관에서 외국인 유학생 600여명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했다. 타국에서 배움을 위하여 유학을 온 학생들에게 대한민국의 기본적인 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억울하게 범죄와 연류되지 않도록 외국인 유학생 전원을 교육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교통사고 발생시 대처요령 ▵PM(개인형 이동장치) 원동기 면허 필요 ▵교제폭력 및 스토킹 범죄 유형 ▵마약 및 보이스피싱 예방 방법 등을 외국인 유학생이 쉽게 알아들을 수 있도록 실시했다. 대전동부경찰서 강동하 서장은“외국인 유학생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이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대전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국립발레단의 청소년 예술체험 프로그램 ‘꿈나무 교실’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꿈나무 교실은 국립발레단의 공익사업으로 국립발레단원 출신의 강사가 천안시 소외계층 초등학생 21명을 대상으로 발레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6개월간 매주 주 2회 발레의 기본기와 동작을 익히게 되며, 10월에는 국립발레단과 함께하는 ‘Fly Higher with KNB’의 합동공연에 참여할 예정이다. 천안예술의전당 관계자는 “매 회차 실력이 늘고 있는 것이 보여 뿌듯하다”며 “소중한 꿈을 키워나가는 꿈나무들의 아름다운 도전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청불자회는 지난 29일 구청 앞 보라매공원에서 ‘서구청불자회 창립 22주년 및 부처님오신날 기념 봉축탑 점등식’을 개최했다. 점등식에는 서철모 서구청장, 전명자 서구의회 의장, 금산보석사 주지 장곡큰스님을 비롯한 관내 사찰 주지스님, 대전비구니청림회장 경조스님, 각계각층의 불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찬불가 음성공양을 시작으로, 삼귀의와 반야심경 봉독, 축사, 봉축법어, 발원문 낭독, 봉축탑 점등, 탑돌이, 사홍서원 등이 진행됐다. 장곡큰스님은 “오늘 서구청 봉축탑 점등식에 참여한 인연 공덕으로 구민 모두가 부처님의 자비광명으로 고통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지혜와 복덕이 충만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올해의 봉축표어인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처럼 구민 모두가 마음의 평화를 찾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상생의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의회 시정질문 첫날인 29일 제2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종담 부의장(불당1·2동)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담당 국·소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이 부의장은 담당 부서장에게 ▲천안시 보상 관련 담당 공무원 공금 횡령 ▲서북구 정신건강 보건센터 ▲불당도서관 건립과 관련한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먼저 보상 담당 공무원 공금 횡령에 대해 질의를 시작한 이 부의장은 초창기부터 오랜 시간 동안 횡령을 발견하지 못한 것을 지적하며 절차적으로 이를 보완하는 방안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의장은 “행정망 등기부등본 열람용에 홀로그램이 없다는 점을 악용해 등본 자체를 위조했다”며 “보상금 지급 시 관련 담당자들은 등본의 진위 여부를 반드시 파악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특히 “청원경찰이었던 해당 직원은 본연의 업무와 다른 일반 행정 사무를 맡았다”며 “청원경찰법에 따라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의 보호, 공공의 안녕과 질서 유지 등의 업무를 담당해야 하는 직원에게 직무와 맡지 않는 권한을 부여한 것은 천안시 인사 시스템의 허점을 여실히 보여준 것”이라고 주장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29일 도청에서 제2기 자치경찰위원회 첫 정기회의를 열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추진할 맞춤형 치안 정책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이날 회의에선 지난 2월 26일부터 4월 19일까지 8주간 어린이 보호구역 1058개소 내 교통 안전시설 관리상태를 합동 점검한 결과를 도경찰청으로부터 보고 받았으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관리청과 지속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위원회는 다음달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사찰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도내 주요 사찰 및 주변 혼잡교차로 등 63개소에 경찰 171명을 투입하는 등 교통 혼잡 및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선제적 교통 관리를 시행하기로 했다. 또 6월까지 재학대가 우려되는 고위험 아동을 대상으로 경찰·지자체·아동보호 전문기관이 연합해 합동 점검 및 조치할 예정으로 점검 중 아동학대가 발견될 경우, 즉각 보호 조치와 함께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위원회는 봄 행락철·농번기 시기인 5월은 차량·농기계·보행자 이동이 증가해 교통사고 발생이 많아짐에 따라 도경찰청에 5월 1일부터 6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4월 29일, 대전시교육청 및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업무담당자와 학습코칭지원단 5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습지원대상학생의 전문적인 지원을 목적으로‘학습 상담과 코칭 사례 관리 및 슈퍼비전’을 주제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슈퍼비전은 학습지원대상학생의 다양한 사례 개입 방향과 실행 과정 전반에 대하여 전문가의 자문 및 피드백을 받는 과정으로 한국침례신학대 상담심리학과 권선중 교수가 슈퍼바이저로 나섰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학습코칭지원단이 학생들을 지원하면서 어려움을 느꼈던 실제 사례인 모든게 귀찮은 학생, 인지적 어려움이 있고 집중력이 낮은 학생, 낮은 자존감으로 심리적 문제를 호소하는 학생, 학습동기가 낮고 실천력이 부족한 학생 지원에 대한 피드백과 전문적인 개입 방향에 대해 자문을 받았다. 이번 연수를 통해 다양한 전략들에 대해 공유하며 맞춤형 학습 상담 및 코칭의 전문적인 접근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석한 코칭지원단은 다양한 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가 8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의 건강보호 및 경제적·사회적 비용절감을 위해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대상포진은 신경절에 잠복하고 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저하됐을 때 피부에 발진, 수포 등을 일으키면서 극심한 통증과 후유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발병 확률이 높고 고가의 접종비로 인해 경제적 부담이 적지 않다. 예방접종 지원은 유성구에 거주하는 8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연령에 따라 1~4순위로 구분하여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백신은 예방효과 97%인 싱그릭스로, 2회 접종하고 싱그릭스 접종이력이 있는 자(2회접종 완료자)와 대상포진 예방접종 금기자는 제외되며, 접종 대상 여부 확인 및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접종 대상자에게는 개별 안내가 발송될 예정으로 안내받은 날에 신분증과 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를 지참하여 보건소를 방문하면 되며, 올해 접종 대상이 되지 못한 70세 이상 주민에 대해서는 내년에 순차 접종할 계획이다. 구는 대상자가 일시에 몰리는 것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특허 트렌드 한눈에 보기! 트렌드 이슈] “5월은 가정의달!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소중한 가족에게 꽃 선물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꽃 관련 특허제품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엘이디를 이용한 꽃다발 - 특허 제10-2647752호 프레임의 사이에 생화를 꽂아서 완성하므로 꽃다발이 보다 풍성해 보이며, 테두리가 엘이디 전구로 형성되어 있어 야간에 빛이 없는 곳에서도 꽃다발의 화려함 을 볼 수 있습니다. 투명 꽃 포장대 - 특허 제10-2408048호 포장된 꽃다발을 편안하게 휴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탁자에 꽃다발을 안정적으로 세워 장식 할 수 있으며 내부에 메시지를 수납할 수 있습니다. 수분유지 기능을 갖는 꽃다발 포장용 포장지 - 특허 제10-1980593호 포장지에 물이 흡수되어 있으며 꽃다발의 포장 시 꽃대가 닿는 위치에 감싸져 수분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꽃이 단시간 내에 시들지 않게 해줍니다. 꽃은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선물입니다. 가정의 달인 5월에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예쁜 꽃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유성구 이전 계획을 저지하기 위한 대전시 중구민 토론회가 2일 소진공 이전 저지 투쟁위원회 주관으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발제를 맡은 장수현 위원장을 비롯한 9명이 토론인으로 참석했고 자생단체 대표, 관내 소상공인 등 100여명이 방청객으로 참석하여 소진공 이전과 관련된 현안과 그에 따른 구체적인 대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또한 현재 소진공이 입주해있는 대림빌딩 관계자도 토론회에 참석하여 한 개 층 임대료와 관리비 무상 제공, 소진공 직원 전용 엘리베이터 배정, 구내식당 비용 할인, 화장실 개·보수 등 소진공에서 유성으로 이전하려는 주요 명분인 직원복리와 처우 개선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대안을 제시했다. 장수현 위원장은“소진공 측에서 주장했던 궁색한 변명에 대해서도 이미 대림빌딩에서 대안을 제시한 만큼 소진공은 빠른 시일내에 입장표명을 해야할 것”이라며“이번 소진공 이전은 단순히 주변 상권만 관련된 문제가 아니라 원도심을 비롯한 중구 전체의 생존이 걸려있는 문제로 중구민이 하나되어 투쟁해달라”라고 당부했다. &nbs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의 참여 중심 영어학습을 돕기 위한 지능형 영어교실 운영으로 학생 주도성이 발현되는 영어수업을 만들어 간다고 밝혔다. 지능형 영어교실은 노후화된 영어 학습공간을 개선하여 인공지능 기술과 디지털 장비를 갖춘 미래형 영어교실을 구축하고 다채로운 체험과 활동 중심의 영어 학습, 화상연결 장비를 이용한 외국학교와의 실시간 화상연결 수업까지 다양한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한다. 또한, 학습공간을 영어 수업뿐만 아니라 영어독서와 동아리 활동 등을 학생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영어학습에서의 학생 주도성 발현을 돕는다. 이와 관련하여 도교육청은 학생의 주도성이 발현되는 영어수업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2일(목) 충남교육청국제교육원에서 지능형 영어교실 구축 대상 학교 담당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배움자리를 진행했다. 충남교육청은 현재 도내 115교에 지능형 영어교실 구축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희망하는 학교에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그리고 지능형 영어교실 운영 지원단과 지능형 영어교실 교사 학습공동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