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가 MZ세대와 간부 공무원이 함께 세대 간 공감 소통을 위해 16~17일 이틀에 걸쳐 ‘2024년 리버스 멘토링 워크숍’을 개최한다. 리버스 멘토링은 선배가 후배의 멘토가 되는 기존 멘토링과 반대로, 후배나 일반 사원이 선배 또는 경영진의 멘토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천안시는 조직 내 세대 간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리버스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5개월간 MZ세대 공무원 20명과 4~6급 간부 10명은 리버스 멘토링을 통해 후배 공무원이 선배 공무원의 멘토가 되어 젊은 감각과 가치관 등을 공유하게 된다. 리버스 멘토링의 시작을 알리는 워크숍은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진 조직 구성원 간의 공감대 형성, 조직 문화 혁신 등을 주제로 이뤄진다. 특히, 박상돈 천안시장이 교육에 함께 참여해 업무적인 주제에서 벗어나 직원들의 의견과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가져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앞으로 있을 멘토링 활동에 적극 참여해 젊은 직원들의 생각을 보다 가까이에서 듣겠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15일 한솔동 한글사랑거리 일원에서 세종대왕의 정신과 업적을 널리기 위한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세종시 주최, 고려대학교 세종국어문화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을 비롯해 시의원, 의친왕 기념사업회, 한글학회, 세종시한글사랑위원회, 시민 등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세종대왕의 탄생일을 기념하는 동시에 한글과 우리 문화에 대한 사랑을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열렸다. 시는 많은 시민과 관람객이 세종대왕의 업적과 어록을 되새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주요 행사로는 ▲세종컬처로드 공연 ▲생물의 한글이름을 담은 미술작품전시 ▲세종대왕 업적 및 어록 전시 ▲세종대왕께 쓰는 한글손편지 ▲도서교환장터 ▲친환경 한글가방 꾸미기 ▲멋글씨 책갈피 만들기 ▲인생사진 찍기 등이 열렸다. 특히 세종대왕께 쓰는 손 편지 낭독과 한글 멋글씨 예술공연, 세종컬처로드 공연은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호응이 높았다. 최민호 시장은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이 우리 한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웹툰, 웹소설의 저작권 등록 수수료가 낮아집니다!” 웹툰·웹소설 창작자의 저작권 등록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인 저작권법 시행규칙이 시행됩니다! - 2024. 5. 7. 시행 부담 없이 제때, 저작권 등록하세요! 앞으로 웹툰·웹소설처럼 일부분씩 차례대로 공개해 완성하는 저작물의 수수료가 두 번째 등록부터 2~3만 원에서 1만 원으로 줄어드는데요. 만약 50회 완결인 웹툰을 등록하게 되면, 수수료 비용이 41.5% 줄어들어 창작자들이 비용 부담을 덜 것으로 기대됩니다! 확대된 저작권 등록 수수료 면제 대상 확인하세요! 기존 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나 의료급여 수급자뿐만 아니라,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5.18 민주 유공자 등의 수수료도 면제됩니다. Ⅴ 면제 횟수는 연간 10회로 제한 문화체육관광부는 저작권 등록 수수료 인하와 면제 대상 확대 등 제도 개선을 통해 창작자들의 권익을 강화하고 새롭게 창작되는 콘텐츠의 저작권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는 신한은행 땡겨요사업단 및 대전충남본부, 중앙시장활성화구역상인회와 함께 신한은행 상생배달앱 ‘땡겨요’를 활용한 전통시장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배달앱 사용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과도한 중개수수료로 인한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고 중앙시장을 비롯한 전통시장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을 바탕으로 민간 배달앱 대비 저렴한 중개수수료(2%), 지역 소상공인의 입점 수수료와 광고료 무료 지원, 전통시장 전용탭 운영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황순 중앙시장활성화구역상인회 회장은 “땡겨요앱 활용을 통한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비용절감과 매출상승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해소하는 등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민 부담은 줄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시책들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2024 천안 K-컬처박람회’ 프로그램 중 하나인 ‘SBS 특집 두시탈출 컬투쇼 슈퍼콘서트’의 티켓 예매가 17일 오픈한다. 올해 2회를 맞는 2024 천안 K-컬처박람회는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22일부터 26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펼쳐진다. 25일 예정된 ‘SBS 특집 두시탈출 컬투쇼 슈퍼콘서트’는 MC 김태균과 스페셜 MC 산다라박을 비롯해 로이킴, 바다, 최예나, DKZ, 드리핀, 골든차일드, 하이키, JD1(정동원), 엔믹스 총 10팀의 공연으로 구성된다. 이에 천안문화재단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컬투쇼 슈퍼콘서트에 좌석예매 방식을 도입한다. 공연 티켓은 예매사이트인 ‘인터파크 티켓’에서 17일 오후 5시부터 예매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 예매한 관객은 25일 오전 11시부터 현장에서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컬투쇼 슈퍼콘서트는 25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박람회장에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될 예정이다. 2024 천안 K-컬처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소통망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장항읍발전협 등 8개 단체, 산업도시 상징탑 건립 결의대회 개최 등 13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장항읍발전협 등 8개 단체, 산업도시 상징탑 건립 결의대회 개최 장항읍발전협의회(회장 박흥림) 등 8개 단체가 지난 9일 ‘장항 산업도시 상징탑 건립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고 장항 상징탑 건립을 향한 의지를 표명했다. 앞서, 장항읍 내 단체 대표들은 2023년 장항읍 주민총회에서 주민투표로 결정된 ‘장항읍 회전교차로 상징조형물 설치사업’ 추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 먼저, 상징탑 건립을 위한 기금을 조성했으며, 지난해에는 장항읍주민자치회와 공동 주관해 이장단, 기관단체장, 새마을회 등과 함께 상징탑 건립에 대한 1,007명의 장항읍민 동의 서명을 받기도 했다. 또한, 올해 1월 12일 장항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군민과의 대화에서도 서천군에 ‘장항 상징탑 건립’을 재차 건의했다. 장항읍발전협의회를 주축으로 한 이날 결의대회에서도 장항읍 기관·단체는 장항 상징탑 건립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을 다짐했다. 박흥림 회장은 “장항 상징탑 건립은 장항읍의 최고 인구수였던 3만 4,000명을 회복하길 바라는 읍민의 염원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14일, BMK컨벤션에서‘자율과 성장의 미래형 대안교육 내실화 방안’이라는 주제로'2024년 제1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원탁회의는 다양한 사유로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높이고 학업중단률 최소화를 위한 대안교육 내실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공개 모집을 통해 참가 신청한 108인의 학생·교직원·학부모·시민이 토론자로 참여했으며, 활발한 논의를 위해 전문 퍼실리테이터(회의 촉진자)의 진행으로 운영됐다. 특히, 지난해 6월 대전 최초 특성화중학교로 지정·고시된 동명중학교를 소개하고 특성화중학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여 토론참여자들의 대안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혔다. 토론회는 먼저 정책부서에서 대안교육 정책을 설명한 후, 그룹을 나누어 무지개이음(학업중단숙려제) 프로그램 교육수요자 만족도 높이기, 무지개교실(학교 내 대안교실) 내실화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토론회에서 도출된 제안은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대안교육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며, 회의내용과 정책 반영 결과는 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는 지난 9일 온양민속박물관에서 자문위원, 용역사, 관계 공무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역사박물관 건립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위원회에서는 위원회를 대표하고 운영을 총괄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으며, 아산역사박물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추진 상황 공유와 앞으로의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위원장에는 신탁근 온양민속박물관 상임고문, 부위원장에는 천경석 아산향토연구회장이 각각 임명됐다. 또한 자문회의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교육·체험 프로그램의 다양한 융복합프로그램 트랜드화 △대표성 있는 유물의 리스트화 △건립비용의 현실화 및 건축규모 검토 등 많은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아산시는 아산문화공원 잔디광장 내에 전시실, 체험·교육실, 수장고, 편의·사무시설 등을 갖춘 연면적 5,000㎡,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아산역사박물관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아산역사박물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마치고,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3일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제4기 의정모니터 전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2일 위촉식을 시작으로 활동에 돌입한 제4기 의정모니터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제89회 정례회(5.20.~6.21.)에서 진행될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을 앞두고 방법과 절차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이날 모니터링 역량 강화를 위해 박용진 지방자치의정연구소 소장을 초빙하여 ‘효율적인 의정모니터 방안’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당일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의정모니터에게는 추후 교육영상을 제공하여 모니터링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제4기 의정모니터의 3개 분과구성(행정복지·산업건설·교육안전)이 마무리됨에 따라 분과별 분과장과 총무를 선출했으며, 본회의장 및 상임위 회의장을 사전 관람하는 등 모니터링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향후 이번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의정모니터들이 작성한 모니터링 활동보고서를 바탕으로 시의원과 의정모니터가 함께 참여하는 결과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13일 법무부를 방문, 신해용 교정본부장을 만난 자리에서 대전교도소의 신속한 이전 추진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의회가 16일, 세 번째 의회교실을 천안 신방초등학교와 함께 했다. 신방초 어린이들은 이날 의회교실에서 ‘일회용품 및 종이 없는 날 제정에 관한 조례’와 ‘학교 현관 학생 의견판 설치에 관한 건의문’을 본회의에 상정하여 의결했고, ‘쉬는 시간을 20분으로 연장하자’와 ‘학교에 점자 보도블록과 점자 안내 표지판을 많이 설치하자’라는 주제로 2분 발언을 였다. 지역구의원인 김철환, 육종영 의원도 의회 교실에 참석하여 학생들의 의견에 함께 고민하고 의원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의정활동 및 지역구 현안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을 해소해 주었다. 김철환 의원은 어린이들의 학교생활과 관련된 발표 내용을 들으며 “‘꿈나무’라는 말이 절로 떠오른다. 이렇게 건강한 생각으로 건강하게만 자랐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며 어린이들을 격려했고, 육종영 의원은 “학교가 작지만 이렇게 밝게 자랄 수 있는 건 다 선생님의 세심한 지도 덕분이다.”며 스승의 날을 기념하며 선생님께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도희 의장은 “한 번의 경험이 중요하다. 2024 의회교실 남은 기간 동안 천안시의회는 청소년들에게 다양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11일부터 12일까지 여행작가와 기자단을 대상으로 한 팸투어(홍보여행)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2024 세종 낙화축제와 세종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홍보하고자 마련됐으며, 한국여행작가 협회 소속 여행작가와 세종 러비 1기 기자단 16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일정으로 세종 대표 봄 축제인 2024 세종낙화축제 현장을 방문했고 △조치원문화정원 △미래엔교과서박물관 △금강수목원 등 스탬프투어 대상 관광지를 돌아보며 완주기념품 수령까지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팸투어에 참여한 여행작가협회 고상환 대외협력이사는“세종에는 주로 도시적 감성을 가진 관광지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장소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되어 세종시가 더 좋아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영국 대표이사는“참여자들의 팸투어 후기가 많은 사람들이 세종시를 찾아올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상을 세종시로 초대하여 세종의 관광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1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충청남도 도심항공교통(UAM) 구축 시군 관계 공무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도심항공교통(UAM) 분야가 상위 개념인 미래항공교통(AAM)으로 확대되고, 정부도 내년 말 수도권 도심 내 도심항공교통을 처음 상용화하고 점진적으로 운용모델을 다변화해 전국으로 사업지역을 넓힐 계획을 발표한 바 있음에 따라 시군 도심항공교통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 계획 등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도 관계 공무원과 시군 기획·전략·교통 부서 관계 공무원,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정부 이행안(로드맵) 및 관련 법령 안내, 강의, 질의응답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선 정부 동향 및 법령 주요 내용 등을 공유했으며, 사업 유형별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연계 사업 등을 모색했다. 또 도심항공교통 분야 세계적 선도기업인 에스케이티텔레콤(SKT)과 항공 기반 설계·컨설팅 분야 전문업체인 이노스카이가 각각 강사로 나서 도심항공교통 기체·운항 및 기반 등을 주제로 도·시군의 역할과 추진 방향, 대응 전략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6월 1일부터 7월 19일까지 일 처리용량 50톤 이상 오수처리시설 10개소 점검 예산군은 6월 1일부터 7월 19일까지 일 처리용량 50톤 이상 오수처리시설을 특별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일 처리용량 50톤 이상 오수처리시설 10개소에 대해 진행되며, 군은 오수의 적정처리를 유도해 공공수역의 수질보전 및 공중위생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 환경과는 자체점검계획 수립 후 오수처리시설 정상 가동여부, 기술관리인 선임 여부, 방류수의 수질 측정 여부 등 현장점검을 통해 위법사항 발견시 과태료 부과, 개선명령 등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군은 이번 특별점검으로 군 내 주변 하천으로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감소시켜 주변 경관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수질 개선과 함께 생활 및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과 비용 절감 등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저한 점검을 통해 군민에게 더 쾌적하고 청정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이홍준)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세종시회(회장 박상희)와 세종지역의 일자리, 경제 및 직업능력개발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홍준 원장과 박상희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4명이 참석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주거환경은 공동주택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지원 사업과 정책전달 홍보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세종지역 일자리, 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 홍보 ▲세종시민의 평생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노력을 비롯한 상호 협력 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상희 회장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세종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홍준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시민들에게 보다 밀착하여 진흥원의 주요 사업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면서 ”최근 공동주택 관리업무가 다양해지고 전문지식이 요구되는 만큼 공동주택 종사자들의 체계적인 실무교육이 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