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의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21일, 22일, 23일 3일간 태안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각급 학교에서는'학교보건법'과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강사가 실시하는 응급처치교육을 매년 받아야 하지만, 보건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와 교직원 수가 적은 소규모 학교에서는 전문강사의 확보 등 법령에서 정한 요건을 충족하는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학교지원센터에서는 서산의료원 응급구조학과 과장 및 공공의료팀 심폐소생술 강사진을 초빙해 3일간 12개교 173명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으며, 실제 현장에서 생길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한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실습을 병행해 실질적인 체험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응급처치교육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그동안 많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지만 특히 이번 교육은 분임별로 실제 현장에서 생길 수 있는 변수를 가정해 대처법을 익히고, 모르는 사람과 교대로 심폐소생술 연습을 실시해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7월 4일 오후7시 30분에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앙상블오푸스의 꿈꾸는 저녁’공연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주 단체 앙상블오푸스는 국제적인 명성과 뛰어난 연주 능력을 갖춘 전문 연주자로 구성된 단체이며, 작곡가 류재준이 예술감독으로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을 필두로 송지원, 김상진, 이한나, 김민지, 심준호, 채재일 등 세계적인 솔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정상급 연주자들이 모여 창단한 클래식 연주 단체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 주관하는 ‘2024 공연예술 유통’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되는 사업으로 예술단체 앙상블오푸스와 천안예술의전당 외 7개 기관이 협력해 진행된다. 또한, 앙상블오푸스만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실내악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며, 특히 전국투어를 위해 클래식 입문자와 전문가가 동시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예술감독 류재준이 작곡한 ‘캐럴변주곡’을 첫 곡으로 선보이고 이어 모차르트, 드보르작의 작품을 연주하며 앙상블오푸스만의 최고의 하모니를 들려준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가 조경·정원 관련 전공 대학생들에게 정원을 조성할 수 있는 활동공간을 제공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정책을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2024년 대학생과 함께하는 정원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정원 전시회는 천안천변에 지역대학과 연계해 참여형 정원을 전시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탄소중립 행복정원’을 주제로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전시회 참여한 대학교는 단국대학교(녹지조경학과), 상명대학교 (그린스마트시티학과,환경조경학과), 백석문화대학교(화훼플로리스트과), 연암대학교(스마트원예학과, 플로리스트리전공) 총 4개 대학 4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또한, 국제꽃예술인협회 이사장 김세은 작가가 참여하며 ‘탄소중립 행복정원’을 주제로 2개의 작가 작품과 4개의 단체 정원, 16개의 미니어처 화분 정원을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학생 작품은 주제를 잘 반영한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작품을 선정해 단체부문, 개인부문에 천안시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며, 전시는 천안천변 천안종합터미널 뒤편에서 6월 12일까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가 지난 28일 시민정원사 참여정원 조성 실습을 끝으로 ‘2024년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정원에 관해 전문지식을 갖춘 시민정원사를 양성해 정원관리 자원봉사 참여 등 시민참여 정원문화 확산의 기회를 넓히고자 하는 교육 과정이다. 이번 교육은 나사렛대학교에서 3월 25일부터 5월 28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됐으며, 정원을 가꾸기 위한 이론·실습 및 현장학습 등 총 86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수료자들은 식물과 정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실무교육을 통해 쌍용16공원 일부의 나대지에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했으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시민참여로 도시녹화운동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명열 도시건설사업본부장은 “교육 과정을 수료한 시민정원사와 함께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분들과 함께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하고 가꾸는데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28일 유관기관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을 알리고 학교폭력예방 및 건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거리 캠페인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이날 천안동남·서북경찰서, 천안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수련시설 단체 등과 함께 동남구 신부동 먹자골목 일원과 아라리오갤러리 조각 광장, 서북구 두정동 먹자골목에서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고 청소년유해업소를 방문해 점검했다. 천안시는 최근 개정된 청소년보호법의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청소년유해업소에 배부했다. 홍보물에는 청소년의 신분증 위·변조 또는 도용, 폭행·협박으로 인해 청소년임을 확인하지 못한 사정이 영상정보, 진술 또는 그 밖의 방법으로 확인됐거나 수사·사법기관의 불송치, 불기소, 선고유예 판결을 받은 경우에는 행정처분 면제 가능함을 안내했다. 김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유관기관과 청소년유해환경 합동점검 및 캠페인 활동을 통해 업주의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 13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 천안시 공직자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5차례에 걸쳐 실시했다. 국민권익위 청렴연수원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이지문·정희정 강사를 초빙해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관련 법령과 제도를 다양한 영상과 사례 등을 통해 교육했다. 입병학 감사담당관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청렴의식을 확산시켜 청렴을 생활화하여 공정하고 신뢰받는 천안시가 될 수 있도록 전직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지난 28일 보성여객자동차(주), 삼안여객(주), (유)새천안교통 등 지역 시내버스 3개 사와 청년 시내버스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천안시는 ‘청년 시내버스 운전자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청년들에게 맞춤형 교육과 취업 연계를 제공하고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시내버스 3개 사에 우수 청년 인력을 연계 지원한다. 청년 시내버스 운전자 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대형면허 및 버스운전자자격증 취득부터 취업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연수과정에 발생하는 비용은 천안시에서 전액 지원한다. 참여 대상은 버스 운전면허 취득가능연령인 20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이며 다음 달 6월부터 신청자를 모집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청년 시내버스 운전기사 인재 양성프로그램을 통해 고질적인 버스기사 인력 수급난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천안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성이 증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산소방서가 응급처치 집중 홍보의 일환으로 뱀 물림 사고에 주의를 당부하고 대처방법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조사 결과에 따르면 뱀물림 사고는 여름과 가을철(6~9월)에 77.5%로 집중 발생했으며, 지역별로는 인구수 대비 강원, 경북, 전남, 충남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뱀에게 물렸을 경우 올바른 응급처치법은 ▲즉시 물린 장소에서 멀리 떨어지기 ▲119신고 및 물린 부위 액세서리 제거하기 ▲움직이지 말고 안정 취하기 ▲물린 부위 윗부분에 압박패드를 대고 붕대로 감기 ▲움직이지 않고 안정 취하기 등이다. 뱀 물림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풀숲에 맨발이나 샌들 착용을 금지하고 밤에 이동할 때는 불빛으로 길을 비추고 막대기로 두드리며 걸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뱀에 물렸을 경우 잘못된 응급처치로 상태가 더욱 악화될 수 있으니, 올바른 응급처치법을 숙지하여 피해가 커지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는 오는 8월 개최될 ‘대전 0시 축제’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작년에 이어 특별전담팀(T/F팀)을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0시 축제’를 통해 동구에 방문할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장을 제공하고자, 2024년 동구 축제 통합관리 조직 운영 계획을 기반으로 작년 대비 2개월 앞당겨 지원 조직을 구성했다. 구체적으로, 동구청 경제문화국장이 특별전담팀(T/F팀) 단장을 맡아 ▲총괄운영반 ▲중앙시장푸드페스타반 ▲교통대책반 ▲건설도로반 ▲환경‧위생‧의료반 등 방문객과 밀접한 분야 5개 반을 구성했으며, 분야별 운영관리계획 수립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 9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개최되며, 동구는 대전 역사의 상징이자 시작점임을 부각해 작년보다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에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특히, 작년과 마찬가지로 화월통 일원에 ‘중앙시장 푸드페스타’를 개최해 ‘0시 축제’의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책임질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0시 축제’ 개최에 대비해 꼼꼼한 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는 지난 28일부터 한국의정연수원에서 조직문화의 변화를 주도하는 핵심인력 역량강화를 위해 6급 공무원 56명을 대상으로 ‘2024년 감성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중간 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해 직원 간 소통문화를 개선하고 창의·혁신 및 적극행정 실현의 발판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8일 시작해 31일까지 2회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조직의 내부 변화를 장기적으로 이끌 리더를 양성하고자 하는 취지에 맞게 조직문화 변화의 필요성을 인식한 계룡시 공직 내 중간 관리자들이 참여했다. 1박 2일의 교육 기간동안 참여자들은 ▴팀 만들기 및 소통 ▴고전을 통한 리더십 특강 ▴향기를 통한 치유 테라피 ▴팀별 액션 소통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6급 중간 관리자들이 조직 내에서 성숙한 리더십 역량을 발휘하고 조직원 간 소통과 협력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중간관리자 역량개발을 위한 감성교육이 유연한 조직문화 정착, 업무능력 향상 나아가 시정발전의 초석이 될 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8일 엄사근린공원 충령탑에서 위패봉안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유가족을 비롯해 이응우 시장, 김범규 시의회 의장 및 보훈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경과보고, 봉안의식, 헌화 및 분향,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순으로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거행됐다. 계룡시 충령탑은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들의 넋을 추모하고 위훈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7년 6월 건립됐으며, 이번에 고(故) 김문헌 일병 등 8분의 위패가 추가되어 독립유공자, 전몰군경, 전상군경 총 71위의 호국영령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이응우 시장은 “나라와 겨레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웅에게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 후손들이 그분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받는 보훈 문화가 확산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는 오는 6월 6일 제69주년 현충일을 맞이하여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기 위해 ‘현충일 태극기 조기(弔旗)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현충일은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사람들을 애도하기 위한 ‘국가 추념일’로 다른 국경일과는 달리 태극기 게양 시 깃면의 세로너비 만큼 내려 ‘조기(弔旗)’로 게양하여야 한다. 조기는 현충일 당일에만 게양하며 심한 비·바람 등으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태극기를 게양하지 않으나, 일시적 악천후인 경우에는 날씨가 갠 후 달거나 잠시 내렸다가 다시 게양하면 된다. 가로기와 차량기는 경사스러운 날에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게양하므로 추념일인 현충일에는 게양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제69주년 현충일을 맞이하여 각 가정은 물론 기관 및 단체에서도 태극기 조기 달기에 적극 동참하여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가정용 노후 태극기 교환행사’와 더불어 국가유공자 대상 ‘국가유공자 태극기 지원’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 갈마2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회 주관(회장 박상근)으로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갈마2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행복나눔분과, 주민, 동장, 직원 등 4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 방식으로 직접 고추장을 담그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세대 간 소통을 증진하고, 지역 사회 내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담근 고추장은 관내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 25세대에 전달됐다. 박상근 회장은 "이번 고추장 만들기 행사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서,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이어가며 지역 사회 내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가 함께 모여 서로를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윤태경 동장은 "이러한 나눔과 소통의 활동이 지역 사회에 더욱 확산되어,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갈마2동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가 다가오는 우기를 대비하여 오는 6월 7일까지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한다. 점검 대상은 연면적 3,000㎡ 이상 대형건축물 공사장 및 공사 중단 건축물을 포함한 총 8개소이며, 서구는 안전점검반을 편성해 현장 점검을 실행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 안전 취약사항 ▲무단도로점용, 건축자재 무단적치 등 공사현장 관련 구민 불편사항 ▲안전관리계획서에 따른 점검이행 여부 ▲안전점검 결과에 대한 후속조치 이력관리 등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하고, 중대한 위험요인은 건축 관계자에게 신속하게 시정토록 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금년 여름철은 기상이변 현상으로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예상되므로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단 한 건의 재난‧재해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가 지난 22일 목원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한 ‘2024년 상반기 대전 서구 굿잡(JOB) 일자리박람회’가 2,0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관내 우수기업을 소개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소개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서는 27개 기업의 현장 면접과 40개 기업의 채용 게시대를 통한 간접 채용이 진행됐으며, 총 382명의 구직자가 현장 면접에 참여해 63명이 취업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전일자리지원센터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 ▲충청중장년내일센터 등의 기관이 참여해 취업·경력 상담, 이력서 컨설팅 등 구직자 대상 직업 상담을 진행했으며, ▲이비가푸드 채용설명회 ▲CJ, 한국관광공사 현직자 멘토링특강이 실시돼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부대행사로 ▲면접사진촬영 ▲지문적성검사 ▲퍼스널컬러진단 등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구직활동을 도왔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박람회가 지역의 우수한 기업과 양질의 일자리들이 알려지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과 지역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