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술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진완)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주거 환경 개선 봉사를 실시했다.
28일 면에 따르면 협의회원들은 따뜻한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도배 및 페인트칠, 장판 교체, 대청소 등을 실시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사랑 나눔 실천을 전해들은 적십자봉사회는 이불 등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최진완 협의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소회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면서 “앞으로도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가 되고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