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서산시는 11일 서산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내에 신축 중인 아파트의 현장소장 및 감리단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산시청 상황실에서 안전관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시는 각 아파트 공사장별 소음․분진·교통대책 등의 설명하고 안전관리 책임자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안현기 서산시 건축과장은 “아파트 공사로 인한 소음, 분진, 교통 등의 시민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시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조치해 달라.” 며 “근로자에게 각 공정별로 특별교육의 실시와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고 당부했다.
한편 서산테크노밸리 산업단지에는 ▲고운라피네 ▲힐스테이트 서산 ▲골드클래스 ▲서산테크노밸리 e편한세상 ▲이안더서산 아파트 등 5개단지가 신축 중이며 3,348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