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시장 권선택)가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맞춤형 벤처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사업은 예비창업자나 창업 3년 미만 초기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모집분야는 SW분야로 국방관련은 우대하고 공모마감 후 발표평가로 선정한다.
선정된 예비창업자는 1천만 원, 창업초기기업은 1천5백만 원 내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위한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dicia.or.kr) 공고문을 참고해, 11월 14일부터 16일(수)까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으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ICT융합사업단(☏ 042-479-4134 / 042-479-4139)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찬종 (재)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국방SW융합·ICT융합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발굴된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지원하여 우리지역 벤처창업 생태계 조성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