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디스플레이(대표 권오현)는 11일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하여 천안시에 김장김치 15톤(59,250천원 상당)을 기부했다.
200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2회째 진행되고 있는 이번 김장김치 나눔은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기부하고 여기에 회사에서 1:1 매칭하여 마련한 기금으로 지속적인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김장김치는 관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