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천안시 동면 동산행암길 소재 위치한 ‘마음편한집‘(원장 김흥래)은 정신장애인 생활시설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업지원을 받아 시설 입소자들이 직접 DIY가구제작, 기탁했다.
DIY가구제작 프로그램을 통해 저소득 다자녀가정에게 책상 2세트(의자 포함 2개)를 만들어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꿈을 가질수 있도록 16일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 받은 주민은 “경제적으로 어려워 제대로 된 공부방을 마련도 못해 줬는데 이렇게 좋은 책상이 생겨 너무 기쁘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