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도서관이 17일부터 22일까지 ‘한솔동도서관 야간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11월 23일부터 12월 19일까지 4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7~9시 한솔동주민센터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월요일에는 초등학생 대상의‘눈높이 세계사’, 수요일에는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 대상의 ‘캘리그라피(크리스마스 카드만들기)’, 또 부모교육 특강으로‘하브루타 교육철학과 소통의 힘’강의가 이뤄진다.
하브루타는 유대어 ‘하베르(친구)’에서 파생된 말로 친구 또는 파트너를 의미하며, 상대와 함께 대화하고 소통함으로써 서로의 학습력을 키워가는 교육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