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대전 서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원태)는 청소년과 학부모로 구성된 행복드림가족봉사단 20가족 및 신계중학교 학생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 나눔 연탄 봉사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용문동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600장)과 난방유 800ℓ를 배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김원태 이사장은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긍정적인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