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천안시 신방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용진)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병순)는 추석명절 김치 전달에 이어 김장철을 맞아 지난 28일 음식을 만들기 어려운 취약계층 15가구에게 배추김치를 전달했다.
맛있는 김치 전달을 위해 남녀새마을지도자는 주말에 절임작업을 한 후 이른 아침부터 한마음으로 모여 나눔을 실천했다.
김치를 후원받은 대상자는 “김치 값도 비싸고, 몸이 불편해 올겨울 김장을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했었는데 너무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