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성초등학교(교장 이강홍)는 매일아침 30분 동안 전교생이 운동장에 모여 행복한 아침 놀이를 실시하고 있다.
월별로 민속놀이, 구기종목, 단체놀이, 실내놀이 등 다채로운 주제를 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학년과 체력 발달단계를 고려해 저·중·고학년으로 구분, 놀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3월에 저학년은 팔방놀이, 중학년은 플라잉디스크, 고학년은 손 배구를 배우고 있다.
5학년 김종윤 학생은 “아침마다 30분씩 열심히 놀면 하루의 시작이 즐겁다”며 “앞으로 체험할 아침 놀이가 기다려져서 학교생활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강홍 교장은 “학생들의 체력이 향상되고 함께 하는 선생님들도 보람을 느낀다”며 “학생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