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들은 필리핀을 비롯해 베트남과 일본, 중국 등이 그려진 국기와 포춘 쿠키를 받으며 각 나라의 인사말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다문화 체험 등교 맞이 행사에 참여한 1학년 학생은 “각 나라의 인사말과 전통의상에 대해 잘 알게 됐고 포춘 쿠키를 받아서 정말 기분이 좋았다”며 환하게 웃었다.
한편, 송림초는 ‘다문화 체험활동’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고 교사, 학생, 학부모가 함께 만들어가는 ‘참 주인공 행복 송림 교육’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