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고등학교 동아리 ‘나눔 플러스’ 학생들은 지난 21일 서천군립노인요양병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나눔 플러스’는 바리스타 및 제과제빵 활동을 하는 동아리로,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들이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3년 전부터 꾸준히 요양병원 및 보호 시설 등에서 와플을 만들어 이웃에게 전해주는 나눔을 실천 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직접 와플 만드는 기계와 재료들을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선물했으며 어르신들은 와플 만드는 과정을 흥미 있게 지켜보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배려와 나눔을 직접 실천하는 서천고등학교 ‘나눔 플러스’ 동아리는 앞으로도 월 1회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간식을 직접 만들어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