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해순 서면장이 한우사육농가를 직접 방문, 무허가축사의 양성화방안과 축산분뇨 처리문제 등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서면)에는 20여호의 한우사육농가에서 500여두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으며, 일부 한우사육농가의 폐업이후 소값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소의 사육두수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정해순 면장은 “서면은 축제의 고장으로서 관광객과 귀촌인들이 날로 증가추세에 있는바, 축산농가의 악취로인한 피해최소화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축산농가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행복한 면민과 희망찬 서면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