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소방서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는 지역축제장에서 심폐소생술 문화 확산과 생명지킴이 역할로 축제장 방문객들로부터 각광을 받았다.
서천소방서에 따르면 ‘제17회 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 꽃게 축제’와 ‘제2회 서천 해랑들랑어울제’ 기간 중 축제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교육하며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여성의용소방대 중심의 생명지킴이 119수호천사는 생명존중 서비스제공으로 의용소방대 역할을 재확립하고, 소방의 보조자로서 심폐소생술보급 등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종운 의용소방팀장은 “축제기간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의 활약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교육활동 보급을 통해 안전문화가 확산되는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