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형달 충남도의원(서천1)은 그동안 서천지역 교육시설환경이 많이 개선됐으나 아직도 노후화되고 부족한 교육시설이 많아 앞으로 투자확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고 예산 확보에 노력해왔다.
서형달 의원은 지난 2012년부터 충남도의회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서천지역 소재 학교 시설물의 열악한 상황을 인지하고 지역 국회의원과 자치단체 및 충청남도교육청 등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교육시설투자 예산 확보에 힘써왔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지난 21일 추경예산에 ▲장항중앙초 외벽보수 및 기타공사 17억755만2000원 ▲부내초 텍스교체 2억300만8000원 ▲비인초 외벽보수 및 텍스교체 4억9880만8000원을 확보했다.
또한 ▲장항중 냉난방기설치 6억2018만4000원 ▲한산중 텍스교체 4억3805만원 ▲충남조선공업고 외벽보수 및 텍스교체 3억9908만2000원 ▲서천고 화장실수선 2억3145만원 ▲서천중 내진성능평가 외 3건 2억3829만6000원을 포함, 총 43억3643만원의 교육시설여건 개선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서형달 의원은 “앞으로도 낙후된 서천 지역 학교들의 교육시설환경 개선으로 학생들이 쾌적하고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