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서천군 시초면(면장 장현석)은 지난달 13일부터 우리동네 행복지킴이 ‘복지반장’들이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복지반장들은 지난달 1일부터 변경된 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 기준, 긴급지원서비스, 에너지바우처 등 복지서비스에 대한 내용을 주민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알기 쉽게 알리고 있다.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전달 받은 주민들은 “어려운 복지서비스를 쉽게 배울 수 있어 좋고, 어려운 분이 있을 때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배운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