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경찰서(서장 박정웅)는 지난 12월 29일 연말연시를 맞아 외국인 자율방범대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순찰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리위메이(44세,여) 외국인 자율방범대장 등 참석자들은 외국인이 자주 찾는 서천읍 내를 순찰하며 외국인의 작은 불법·무질서 행위에서부터 음주 후 발생할 수 있는 우발적 주취 폭력 및 집단폭력 등 강력범죄를 예방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서천경찰은 “연말연시 범죄취약 시간대에 112순찰과 검문검색을 강화하는 가시적·예방적 경찰활동을 통해 모두가 평온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