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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범 나이, 쉰네살...오현경 키170cm 몸무게 50kg, 신효범 키 170cm 몸무게 51kg!

  • 김연희 기자 aoyamauni@naver.com
  • 등록 2019.04.24 00: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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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김연희 기자]'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배우 오현경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불타는 청춘’ 제작진은 평소 방송에서 자주 언급됐던 오현경의 출연을 위해 오랜 시간 설득 끝에 승낙을 받았다고 한다. 

1989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오현경은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로 시청자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는 것은 물론, 많은 국민 드라마에 출연해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연기자로서 자질도 입증받은 바 있다. 

이번에 청춘들은 봄 소풍 컨셉으로 따뜻한 남쪽 지방인 전라남도 '곡성'으로 떠났다. 새 친구 현경은 자신을 마중 나와줄 친구로 신효범을 지목했고, 이에 남은 청춘들은 새 친구가 남자일 것으로 추측했다. 

오현경은 자신을 마중 나와줄 친구로 신효범을 지목했고, 이에 신효범은 오현경을 만나기 위해 마중나갔다. 이어 신효범은 오현경을 만나고는 매우 반가워했다. 

두 사람은 보자마자 진한 포옹을 나누며 폭풍 수다를 떨었다. 신효범은 "잘 왔다. 불청에 한번 빠지면 못 헤어난다. 너무 재밌다"고 오현경을 환영했다. 

이어 청춘들 앞에 새 친구로 오현경이 등장하자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 특히 광규는 새 친구와 미용실에서 만나서 '불타는 청춘' 섭외를 하려고 했던 순간을 언급했다. 이어 마당발 현경은 차례로 경헌, 성국, 부용, 익준 등 많은 청춘들과 인맥과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970년생으로올해 나이 쉰살인 오현경은 1989년 미스코리아 진(眞) 출신이다. 

계원예고 2학년 재학 중이던 1987년에 CF 모델 활동을 하였고, 이듬해 1988년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연기자 데뷔했다.

1989년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1학년 재학 중에 제33회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진'으로 선발되었다. 이후 CF 모델과 드라마 주·조연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1998년 말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에서 머무르게 된다. 2002년 귀국하여 계몽사 홍승표 회장과 결혼식을 올렸고, 딸을 출산했다. 결혼 4년 뒤인 2006년 이혼했으며 오상지로 개명했다가 다시 원래 이름으로 바꿨다. 

2007년 SBS 주말연속극 '조강지처 클럽'에 출연하면서 8년 만에 연예계 활동을 재기했다. 당시 이 작품은 시청률 30%를 상회하며 성공적인 복귀를 할 수 있었고, 현재까지 여러 작품에서 주연 혹은 조연을 맡으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50대 나이지만 170cm의 키에 50kg의 환상적인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 쉰 네살인 신효범은 1988년 MBC에서 주최한 '제2회 MBC 신인가요제'에서 '그대 그림자'로 금상을 수상했다. 

오현경과 같은 키 170cm에 몸무게 51kg으로 모델 못지 않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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