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영화 ‘악인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악인전’의 제작사 ㈜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마동석이 이끄는 창작집단 팀고릴라가 실베스터 스탤론이 이끄는 발보아 픽쳐스와 함께 ‘악인전’의 리메이크 제작에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됐다 겨우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 쫓는 범죄 액션 영화다.
‘악인전’은 오는 1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