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sbn뉴스=김연희 기자] 그룹' 밴디트의 시명과 승은이 가수 데뷔 전 운동 선수였다고 밝혀 화제다.
밴디트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시명은 어린 시절을 언급하며 "초3부터 중2까지 했다. 중2까지 아마 10km가 최대일 것"이라며 "딱 넘어가기 전에 그만뒀다"고 전했다.
승은 역시 "데뷔 전 태권도를 했었다"며 "초3부터 중2까지 태권도를 했는데, 3단 따기 한 달 전에 그만뒀다. 2단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