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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류필립 돈 보고 결혼했다고… 자존심 상해"

  • 김연희 기자 aoyamauni@naver.com
  • 등록 2019.05.12 01: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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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김연희 기자] 가수 미나의 남편 류필립이 결혼 초 루머를 거론했다. 

류필립은 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 어머니 유금란 씨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류필립은 '미나의 돈을 보고 결혼했다'는 루머를 언급, "그런 말이 많았다. 당연히 오해"라고 해명했다. 류필립과 미나는 지난해 7월 결혼했다. 17살차 연상연하 커플로 당시 큰 화제가 됐다.

관련해 그는 "이제는 결혼도 했고, 반박할 이유도 없지만 (당시) 미나가 나보다 더 힘들어했다. 정말 사랑하는데 그런 구설수로 방해받는 느낌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그런 부분 때문에 미안했고, 본의 아니게 다투기도 했다. 나도 남자인데 자존심 상하는 면도 있었다"고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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