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대 출신 최희서는 무명 시절 하객 아르바이트 등 다양한 직업군에서 일해본 경험을 밝힌 바 있다.
그런 경험이 바탕이 됐을까. 최희서가 30일 SNS에 직접 공개한 웨딩 사진들에는 획일화 된 결혼식장이 아닌 동화같은 자연 속 예식장에서 분위기를 한껏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최희서와 남편이 걸어들어간 버진로드는 하얀 꽃길로, 로맨틱함을 더했다. 이날 최희서는 등이 파인 웨딩드레스를 선택했다.
예식이 끝난 뒤 최희서는 지인들과 함께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최희서는 동갑내기 비연예인 연인과 28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