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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덕자, 눈물 쏟은 막방서 발음 악플 언급... 안타까워

  • 김연희 기자 news@newseyes.co.kr
  • 등록 2019.10.23 0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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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김연희 기자] BJ 덕자가 마지막 방송에서 폭풍 눈물을 보였다.


아울러 덕자는 BJ 겸 유튜버 활동이 마지막이며, 다시 평범한 일반인으로의 삶을 택한만큼 자신에게 '혀가 짧다'는 등의 악플은 제발 멈춰달라고도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BJ 덕자는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다 최근 귀농 콘셉트로 유튜브에 진입했다. 유튜브 '덕자전성시대' 채널에서 그는 강원도에서 생활하는 친근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확보한 인물.

덕자는 발음과 관련해 악플에 시달리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소 부정확한 발음을 구사했기 때문인데, 이는 그가 현재 설측교정을 하고 있는 탓으로 보여진다. 설측 교정은 치아 안쪽에 브라켓을 부착하는 교정 방식이기에 발음의 정확성이 떨어질 수 있다.

22일 덕자는 소속사와 계약 과정에서의 불공정함, 또 소속사 측의 명예훼손 소송 등 일련의 사건들을 언급하며 은퇴를 결심하기까지 안타까운 심경을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악플에 대한 당부를 잊지 않은 것은, 그가 방송 활동 내내 적지 않은 악플로 마음 고생을 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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