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n뉴스=서천] 김서희 기자 = 충남 서천군 판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관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21가구를 대상으로 ‘사랑담은 행복반찬 배달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질병, 고령 등으로 인해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어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취약계층에 월 2회 밑반찬을 지원하여 균형 잡힌 식생활이 가능하도록 함과 동시에 안부도 확인하며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는 일석이조 효과의 협의체 특화사업이다.
sbn뉴스 나영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