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공주시 웅진동 소재 부자떡집(대표 심재승, 최원숙)은 지난 12일 추석을 맞아 5kg 떡 16박스(80만원 상당)를 웅진동 소재 경로당 15개소에 전달, 어르신들을 위문했다.
심재승 대표는 매년 명절마다 이러한 선행을 하고 있는데, “부자떡집을 좋아해 주시는 어르신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작은 성의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떡을 대접받은 경로당 어르신들은 매년 이렇게 챙겨주시는 대표에게 고맙다고 전하며, “이런 분 덕분에 참 살만한 세상이다”고 말했다.
심재승 대표는 “많지 않은 양이지만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셔서 굉장히 뿌듯하고 여건이 허락하는 한 계속해서 위문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