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 유성구가 올해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규제개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국무총리상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 1억 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유성구는 올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 유성구는 불합리한 자치법규 정비, 규제혁신 과제 발굴, 규제입증책임제 도입 등에 앞장서 규제업무 전반에 걸쳐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대형건설현장 함바식당 운영관련 악성민원 해결, 군복지시설 계룡스파텔 담장정비를 통한 지역커뮤니티 활력 등이 우수사례로 뽑혔다. 유성구는 앞으로 3년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의 자격을 유지하며 규제혁신의 선도적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sbn뉴스=공주] 권주영 기자 = 세계유산도시 충남 공주시에서 열린 '2021 공주 디지털 문화유산전'이 지난 2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공주시가 주최하고 국립공주대학교 공주학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유산전은 '문화유산, 디지털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열렸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된 디지털 문화유산만을 위한 전시회로, 디지털 기술과 문화유산이 만나 이뤄낼 수 있는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자리였다. 가상·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한 '디지털로 만나는 백제역사유적지구', '공주 정지산 유적', '정조대왕 수원화성 야간군사훈련', 쌍방향 미디어 기술을 이용한 '청동거울, 과학을 비추다' 등의 전시는 문화유산과 역사적 사건 등을 생생하게 구현해 관람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디지털 문화유산전'은 디지털 문화유산 산업의 동향을 소개하는 장을 넘어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이 디지털로 전환되는 체계적인 기틀을 마련했다"며 "디지털 문화유산전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디지털 문화유산 산업을 선도하는 중심 도시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sbn뉴스=당진] 손아영 기자 = 충남 당진시가 최근 충북 청주시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열린 '제8차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에서 '공동체 회복 및 사회통합' 부문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당진시는 올해 원도심 쇠퇴와 갈등유발 시설물 등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정, 센터, 주민이 합심해 도시재생공모 및 주민제안 공모, 도시재생대학, 주민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도시재생 거버넌스 구축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병환 당진시 도시재생과장은 "당진시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시정에 적극 동참해 준 시민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행정과 센터, 주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로의 성장을 목표로 2022년에도 분주히 달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2018년 당진1동 도시재생뉴딜사업, 2019년 당진2동 도시재생 사업, 2020년 읍내6통에 이어 올해는 합덕읍과 신평면의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선정돼 현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세계적 돌풍을 일으킨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의 전시행사가 오늘(20일)부터 내년 2월 13일까지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다. 20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행사는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이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스튜디오(영상특수효과타운)에서 5개월간 주요 장면이 촬영된 점을 활용하기로 한 넷플릭스와의 합의로 추진된다. 전시행사는 지옥사자 피규어 3종(높이 2.7m)과 새진리회 의장 흉상(높이 1.8m) 등을 무상 임차해 진행한다. 대전시는 전시행사와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체험존 전시행사는 대전시가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이 대전에서 촬영된 점을 넷플릭스에 강조해 이뤄진 만큼 시민들에게 특별한 체험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 대덕특구와 연축지구를 연결할 교량이 내년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5년까지 준공된다. 지난 19일 대전시는 현재 진행 중인 대덕특구 동측진입로 개설공사 기본설계를 올해 말까지 마무리하고 내년 말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덕특구-연축지구 연결 교량 사업은 2016년 국가 계획에 반영됐고, 2019년 예비타당성조사까지 통과하며 국비보조사업(45%)으로 시행된다. 총사업비 845억 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교량 1개소(약 560m)를 포함한 1.3㎞의 도로가 건설된다. 대전시는 내년 1월까지 기재부와 총사업비 협의를 마치고 이번에 확보한 52억 원의 예산을 활용해 상반기에 보상에 착수하고 연말에 착공할 예정이다. 현재 문지네거리에서 엑스포로, 아리랑로, 대전로를 경유해 연축지구까지 가려면 통행거리가 약 5㎞인데 비해 대덕특구 동측진입로를 이용하면 약 1.4㎞로 짧아지게 된다. 도심 혼잡구간을 이용하지 않아 통행시간이 70% 이상 단축된다. 예비타당성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도로 개설로 통행시간 절감 등에 따라 향후 30년간 약 20조3413억 원에 해당하는 편익이 발생한다고 분석됐다.
[sbn뉴스=공주] 권주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도시 활력을 회복한 수준이 전국 최고인 것으로 인정받았다. 20일 공주시는 청주 문화제조창에서 열린 '제8차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에서 도시활력회복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주시는 제민천 중심의 원도심 활력거점 조성, 7~80년대 하숙문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주하숙마을, 스토리텔링이 있는 테마가로골목길 조성사업 등을 추진해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지난 2017년 옥룡동 주거지지원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선정돼 총 335억 원을 투입, 2022년까지 총 15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중학동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오는 2023년까지 총 498억 원을 투입해 마을어울림 플랫폼 조성 등 16개 도시활력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공주시의 도시재생사업은 다양한 역사문화자원과 근대건축물, 인적자원 등 지역정체성을 도시재생사업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대 형성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지역맞춤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재생 협치포럼과 도시재생활동가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 서구 평송수련원 삼거리에서 대덕구 대화동 산업단지를 잇는 한샘대교가 완공돼 오는 21일 개통된다. 시는 2년 9개월 만에 공사를 마무리하고 도로사용 개시 공고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21일 개통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한샘대교는 총사업비 450억 원을 투입해 교량길이 420미터, 폭 23~30미터 왕복 4차로로 개설됐다. 이로써 그동안 평송수련원에서 대화동 대전산단으로 가기 위해 한밭대교나 원촌교로 돌아갔던 될 것으로 보인다. 시에 따르면 대전산업단지는 준공한 지 50년이 넘으면서 산업환경이나 기반시설이 취약해졌다. 또 유등천과 갑천, 경부선 철도, 임야 등으로 사방이 둘러 쌓여있는 섬형태 지형으로 접근성이 떨어지고, 한밭대교와 원촌교 교통체증이 심해 물류유통에 어려움이 있었다. 대전시는 한샘대교 개통으로 1일 약 2만 대의 교통량 분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준공식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한샘대교 개통으로 그동안 겪었던 시민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되는 것은 물론 산업단지의 물류유통 효율이 개선되고 동·서 균형발전 및 대전산업단지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샘대교 명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엑스포 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을 내일(18일)부터 개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야외 스케이트장에는 스케이트 링크장, 민속썰매, 컬링체험 등 빙상시설과 높이 15미터의 대형크리스마스 트리 등 보고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됐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이용료는 1회 1시간 1000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와 등록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당초 오늘(17일) 개최 예정이던 오픈 행사는 코로나19로 전면 취소했다. 대신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방역수칙 범위 내에서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방문객들은 백신패스를 인증(접종 완료자·48시간 내 PCR음성 확인)해야 스케이트장을 이용할 수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나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등으로 운영이 일부 중단될 수도 있으므로 스케이트장 방문 전에 문의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sbn뉴스=청양] 권주영 기자 = 충남 청양군의 국가 암 검진율이 전국 3위, 충남에서는 1위를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청양군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9월 말 기준 국가 암 건강검진 결과에서 청양지역 수검률은 전체 대상자의 33.1%(4278건)에 달했다. 이는 전국 평균 24.61%(426만6427건)와 충남 평균 28.3%(18만4821건)를 웃도는 수치로, 전국 262개 대상 시군 중 3위, 충남 16개(천안시 2곳) 대상 지역 중 1위에 해당한다. 청양군은 지난해 평가에서 전국 250위, 충남 15위에 머물렀던 것에 비해 눈부신 성장세를 이뤄냈다. 청양군 관계자는 "이 같은 성장의 배경으로는 지난해 10월 질병 조기 발견을 목적으로 구축한 건강검진센터가 꼽힌다"며 "개소 후 국가 5대 암 검진을 시작했고, 지난 8월부터는 폐암까지 6대 암을 검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청양군 보건의료원은 위암 11명(확진 5명, 의심 6명)을 포함, 대장암, 자궁경부암, 간암을 비롯한 질환 의심자 27명을 조기 발견하는 성과를 올렸다.
[sbn뉴스=당진] 권주영 기자 = 충남 당진시가 대중교통 시책 부문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당진시는 지난 15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한 '2021년 대중교통 시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당진시는 시민 맞춤형 다양한 시책 발굴과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다양한 교통 시책, 대중교통의 우수시책 등에서 인정받았다. 올해 당진-합덕 간 급행버스를 도입해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을 반으로 단축시켰으며, 승차난이 심한 송악중·고등학교 하교 시간에 맞춰 증차 운행해 호평을 받았다. 또, 특별교통 수단 14대 운영을 통한 시민들의 병원진료 등에 차량지원, 산간 지역 주민들을 위한 8개 읍·면·동, 40개 리·통 55개 마을에 행복택시 운행 등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편의에 특별히 신경썼다. 당진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중교통에 소외된 지역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는 정책 발굴과 함께 대중교통이 시민들의 발이 될 수 있도록 이용 환경을 개선 및 이용률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bn뉴스=공주] 권주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시민 안전을 위해 2022년 임인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주시는 매년 금강신관공원에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해 왔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에 이어 내년 해맞이까지 2년 연속 행사를 취소키로 최종 결정했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올해 해맞이 행사를 진행하지 못해 내년 해맞이는 꼭 시민들과 함께하고 싶었으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며 "시민 여러분을 비롯한 기관단체에서도 연말연시 행사를 최대한 자제하고,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대책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 유성복합터미널(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민간사업자에 대한 대전시의 면허취소에 문제가 없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전지법 행정1부(이헌숙 부장판사)는 지난 15일 KPIH(케이피아이에이치)가 대전시장을 상대로 낸 ‘여객자동차 터미널 사업 면허취소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하기로 한 협약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사업 협약을 해지한 대전시 처분은 정당하다”라는 취지로 이처럼 선고했다. KPIH 측이 변론 재개 신청을 하며 법정 다툼을 이어갈 뜻을 비쳤으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예정대로 이날 판결했다. 앞서 대전시(대전도시공사)는 KPIH가 지난해 9월 18일까지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을 실행, 대금 594억318만1000원에 이르는 토지매매계약을 하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못하자 협약을 없던 일로 했다. KPIH 측은 이 처분이 무효라며 대전시장의 사업 면허취소 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행정소송을 청구했다. 이에 앞서 KPIH 측이 낸 처분 집행정지 신청은 기각이 확정됐다. 대전시는 대전도시철도 1호선 구암역 인근에서 공영 개발을 계획대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유성복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광역시의 지역화폐 온통대전이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16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서울 노보텔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2021년 제23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온통대전이 전국 지역화폐 최초로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화제를 모으며 단기간에 대한민국 지역화폐 주역으로 발돋움한 온통대전은 출시 7개월 만에 발행액 9000억 원을 달성했다. 현재 누적 가입자는 76만 명에 달하며, 카드발급은 90만 장으로 14세이상 대전시민 10명 중 7명이 소지하고 있다. 누적 발행액은 2조8000억 원에 달한다. 온통대전 발행에 따른 경제적 효과는 지난달 말을 기준으로 순소비 증가액 7000억 원에 이른다. 대형마트와 온라인 등에서 지역소상공인으로 이전된 매출 증가액은 7700억 원이며, 타지역에서 지역 내 소비로 전환된 규모는 4000억 원에 달한다.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8500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4500억 원, 지역내 취업유발효과는 1만3000천여 명으로 조사됐다. 대전시 관계자는 "온통대전이 출시 2년 만에 누적발행액 3조 원을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국립 공주대학교 공주학연구원과 함께 '2021 공주 디지털 문화유산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문화유산, 디지털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유산전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아트센터 고마에서 열린다. 국내 최초로 디지털 기술과 문화유산의 만남이 이뤄진다. 1층 컨벤션홀에서는 디지털 디바이스, 솔루션, 콘텐츠를 대표하는 12개의 산업체, 문화유산을 활용한 8개의 미래교육 기관, 디지털 문화유산을 연구개발하고 있는 3개 대학이 최신 기술과 다양한 사례를 전시한다. 2층 전시실에서는 국내를 대표하는 디지털 문화유산 콘텐츠 초청전이 열린다. 백제세계유산센터의 '디지털로 만나는 백제역사유적지구', 한국전통문화대학교의 '정조대왕 수원화성 야간군사훈련'과 '공주 정지산 유적' VAR 콘텐츠, 국립공주대학교의 '청동거울, 과학을 비추다'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콘텐츠 등이 다채롭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수준 높은 콘퍼런스도 3일 내내 열린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통해 문화유산을 보존, 활용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는 디지털 문화유산전을 지속적으로 확대, 개최하고자 한다"며 "디지
[sbn뉴스=논산] 권주영 기자 = 충남 논산시에 농촌의 부족한 문화·교육 여건을 극복할 문화공간이 들어선다. 지난 15일 논산시는 상상이상 복합문화센터 사업부지(내동 1111번지)에서 기공식을 가졌다. 생활SOC복합문화 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상상이상 복합문화센터 조성사업'은 국도비 135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73억이 투입된다.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되며 ▲다함께돌봄센터 ▲요리교실 ▲공동육아나눔터 ▲어린이도서관 ▲청소년도서관 ▲북카페 ▲장난감도서관 등의 문화생활 시설을 갖추게 된다. 또, 건축물 에너지효율 1등급의 친환경 건축물로 지어지는 것은 물론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받아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상상이상복합문화센터는 오는 2023년 준공 목표로, 2023년 하반기부터 운영에 돌입한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