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당진] 권주영 기자 = 충남 당진시가 행정안전부의 2021년 지방자치단체 전환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전환사업은 국고보조사업을 자치단체 일반사업으로 지방에 이양한 사업을 말한다. 당진시는 2021 지방자치단체 전환사업으로 원석우 소하천 정비사업 외 9개 사업에 대해 72억9100만 원을 편성해 보전금 대비 100%를 편성하고, 2020년 12월말 기준 83.7%, 2021년 6월말 기준 45.4%의 집행률을 달성하는 등의 실적으로 '우수' 등급을 받았다. '우수' 등급을 받은 지자체는 내년에 ▲2021년 보전금과 동일한 보전금 배분 ▲감액 받은 자치단체의 보전 잔여분 재배분 ▲균형발전특별회계 차등지원제도 인센티브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당진시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 전환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를 달성함에 따라 재정 건전성과 안정성의 확보로 내년도 재정 운영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일상의 과학을 여행으로 체험할 수 있는 '대전 사이언스 투어'를 오는 27일부터 운영한다. 23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사이언스 투어'는 대전의 풍부한 과학·문화 인프라를 연계한 과학 관광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대덕특구 소재 연구소, 정부출연 연구기관 내 오픈랩, 국립중앙과학관, 신세계 아트&사이언스 내 대전 브랜드 홍보관, 넥스페리움 탐방과 과학 전문가 강연, 진로 멘토링 체험 등이 가능하다. ▲과학고수 팁 투어 ▲SF시네마 팁 투어 ▲과학연애 팁 투어 등 3개 테마로 구성됐으며, 당일형과 숙박형(1박2일)으로 나뉜다. '과학고수 팁 투어'는 KAIST, UST의 과학 전문가와 함께 분야별 멘토링과 연구소·과학체험관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SF시네마 팁 투어'는 SF영화 속 숨은 과학 원리를 찾아내고 우주, 메타버스, 로봇, 생명, 바이오, 그린에너지 속 과학 원리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과학 연애 팁 투어'는 증강현실로 대전을 체험하고 과거를 새롭게 해석해보는 등 곳곳의 뉴트로 감성을 느끼며 대전만의 매력을 즐겨볼 수 있다. 대전사이언스 투어 홈페이지에서 기타 궁금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sbn뉴스=당진] 권주영 기자 = 충남 당진시가 석문호 수질보전을 위해 추진한 석문면 일원의 생활하수 분류식 하수관로 정비공사가 마무리 됐다. 23일 당진시에 따르면, 이 공사는 석문면 삼봉리, 장고항리, 통정리를 대상으로 지난 2019년 4월에 착공해 2년 4개월간의 공사를 끝내고 지난달 준공됐다. 삼봉리 하수관로 정비공사는 100억 원을 투입해 하수관로 12.586km, 맨홀펌프장 12개소, 배수설비 317가구 등의 설치를 완료하고 지난달 1일부터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 장고항리와 통정리 하수관로 정비공사는 96억 원을 투입해 하수관로 11.976km, 맨홀펌프장 13개소, 배수설비 218가구 등의 설치를 완료하고, 이달 1일부터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 당진시 관계자는 "향후 석문호 뿐만 아니라 대호호, 삽교호 상류에 위치한 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국비 확보를 통해 하수처리시설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교통섬에 '고원식 횡단보도'를 설치한다. 17일 대전시에 따르면,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 대상은 29개 주요 간선도로에 설치된 261개 교통섬이다. 교통섬은 차량의 우회전과 보행자의 안전한 도로 횡단을 위해 교차로나 차도 분기점 등에 설치한 구역을 말한다. 우회전 차량은 교통섬 앞 횡단보도 정지선 앞에서 일단 멈춘 후 보행자를 확인하고 주행해야 하는데 잘 지켜지지 않는 게 현실이다. 대전시는 교통섬 횡단보도 전 구간에 고원식 횡단보도를 설치해 차량 감속을 유도하며 보행자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차량의 안전 향상을 위해 미끄럼방지포장, 교통안전표지판, 시선유도봉, 도로포장 보수 등 교통안전시설도 개선할 계획이다. 우선 올해 10억 원을 투입해 통행량이 많은 교통섬 62개소를 우선 정비하고, 나머지 199개소는 단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sbn뉴스=논산] 권주영 기자 = 충남 논산시 선샤인스튜디오에서 가을의 낭만을 선사할 클래식 연주회가 펼쳐진다. 17일 논산시에 따르면, 이번 연주회는 추석 연휴를 맞아 20일과 22일 두 번에 걸쳐 선샤인스튜디오 내 글로리호텔 야외정원에서 진행된다. 20일에는 베를린 국립 예술대학교와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음악대학교를 최우수로 졸업한 최아란 클래식 기타리스트와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Mnet 슈퍼스타 K7오디션에서 최종후보에 올랐던 실력파 현진주 보컬을 초청한 공연을 선보인다. 22일에는 클래식을 감성적인 색으로 편곡해 선보이는 크로스오버 뮤직 그룹 '뷰티풀 데이'를 초청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와 세종시가 양 도시 간 경제공동체 형성을 위한 광역거점을 마련한다. 양 도시는 16일 대전시청에서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개발계획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양 도시는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될 경우 개발사업시행자에 대한 조세‧부담금 감면과 국내외 투자기업에 대한 세제‧자금 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돼 기업의 투자유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현덕 대전시 일자리경제국장은 "대전·세종의 광역경제권 형성과 함께 글로벌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개발·외투 유치에 더해 혁신성장을 위한 글로벌 신산업 발전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좋은 결과물을 도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원창 세종시 경제산업국장은 "두 도시의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된다면, 외투기업 유치와 미래 신산업육성은 물론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의 한 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 도시는 올해 12월까지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서를 산업부에 제출하고, 20대 대선과제로 반영해 2022년 7월까지 정부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며 보완과정을 거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용역은 양 도시가 각각 1억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심의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도입한 '주택건설사업 통합심의' 제도를 첫 실시한 결과 기존 기간보다 7개월 앞당긴 불과 2개월 만에 심의를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대전시에 따르면, '유천동 340-1번지 일원 주거복합건축물'과 '유천1구역 지역주택조합 주거복합건축물' 등 총 2건에 대해 통합심의를 진행했다. 대전시의 '통합심의' 제도는 주택법, 공공주택특별법, 민간임대주택특별법의 적용을 받는 사업승인 대상에 대해 도시계획·교통·건축·경관·재해 등 관련 심사대상을 통합하여 심의를 진행하는 것이다. 두 사업은 사업 주체로부터 각각 7월 21일, 7월 30일에 통합심의 신청서를 제출받았다. 대전시는 관련기관과 부서 협의 등을 거쳐 2건 모두 신청일 기준 2개월 이내 심의를 완료했다. 통합심의 시행 전보다 약 7개월 이상 심의 기간이 단축된 것이다. 심의 결과는 2건 모두 '조건부 의결' 처리됐다. 정해교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통합심의 결과 심의기간이 기존 6~9개월에서 2개월로 획기적으로 단축돼 신속한 주택공급이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계획 수립하는 사업장에 대해 통합심의 신청을 적극 유도해 주거안정
[sbn뉴스=부여] 권주영 기자 = 충남 부여 왕릉원의 밤길을 밝힐 조명 설치가 완료되고, 내일(17일)부터 야간 상시 개방이 시작된다. 16일 부여군에 따르면, 문화재청과 함께한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부여 왕릉원 일원에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하고 17일부터 연중 야간 상시 개방을 시작한다. 야간 개방은 밤 10시까지로, 계절에 따라 시간이 조정될 수 있다. 조명은 왕릉원 내 봉분과 탐방로, 절터인 능산리사지에 이르는 약 1km 구간에 설치해 유적이 연계되도록 했다. 부여 왕릉원은 국보인 백제 금동대향로와 석조사리감이 출토된 능산리 사지와 나란히 위치해 있다. 백제의 수도 사비를 둘러싼 도성인 나성과도 인접해 있다. 마치 자연의 한 부분인 것처럼 고즈넉하고, 부여-논산 간 국도를 이용할 때 유적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이다. 박정현 군수는 “부여 왕릉원 야간 상시개방을 통해 자랑스러운 백제 문화유산이 더 많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관광명소이자 세계유산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15일 대전시가 '대전 e-스포츠 상설경기장'을 엑스포 과학공원 내 첨단과학관에 개장했다. 경기장은 연면적 4595.7㎡, 500석 규모의 주경기장을 갖춘 원형 경기장으로 조성됐다. 사업비는 100억 원(국비 30억, 시비 70억)이 투입됐다. 주경기장은 관람석 확장이 가능한 가변형 원형 경기장으로 조성됐으며, 500개 좌석 중 어떤 자리에서도 4개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장애물 없이 편안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보조경기장, 부조정실, 선수대기실, 교육장 등의 시설도 갖춰 선수와 관람객 모두 최적의 상황에서 e-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앞으로 대전시는 경기장을 거점으로 △지역 아마추어(학생·직장인) 상설리그 △충청권 아마추어 및 군장병 대회 △지역 PC방 클럽 대항전 등의 대회를 개최하며 e-스포츠를 생활문화로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sbn뉴스=논산] 권주영 기자 = 충남 논산시가 모든 시민에게 코로나19 상생지원금을 추석 전 지급한다. 지난 14일 제227회 논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시 의원 전부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재난지원금이 지급되어야 한다는 황명선 시장의 추경 취지에 공감하며 추경안을 의결했다. 구본선 논산시의회 의장은 “국가 차원에서 지급되는 재난지원금과 논산시에서 지급되는 재난지원금을 통해 어려운 경기 속에서 조금이라도 위로받는 시간과 추석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전 시민 재난지원금 지급 취지에 논산시의회가 공감하고, 시와 함께 힘을 모은 결과 원포인트 추경이 결정될 수 있었다”며 “추석 전 지급을 최대한 마무리하여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약 20억7000만 원의 재난지원금 예산을 확보해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됐던 8300여 명의 시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15일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가 대덕 평촌지구 도시개발사업 조성 토지인 ‘산업시설 및 지원시설 잔여지’에 대해 수의계약 공고를 내며 추가 공급을 실시한다. 그동안 경쟁 입찰을 통해 86.1%의 높은 분양률을 기록한 산업시설용지의 잔여필지(7필지, 공급면적 1만 1,186㎡)에 대하여 15일 수의계약 공고를, 지원시설용지 잔여필지(8필지, 공급면적 7,411㎡)에 대하여는 16일 2차 분양 공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산업시설용지는 29일 오전 9시부터 필지별 부여된 가상계좌로 계약금 전액 선입금자를 대상으로 우선 계약 진행된다. 경쟁 입찰 대상인 지원시설용지는 29일부터 온비드에서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산업시설용지 내 입주 가능한 업종은 한국표준산업분류표(10차 개정기준)상 중분류 코드 25, 29, 35번에 해당하는 ▲ 금속가공제품 제조업(기계 및 가구 제외, 무기 및 총포탄 제조업, 도금업, 도장 및 기타 피막처리업 등은 입주제한) ▲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 기타 발전업(태양에너지를 이용한 건물옥상 등 활용 발전업) 등이다. 지원시설용지는 최고 층수 7층 이하,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350% 이하로 제1,2종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내년부터 출생 후 3년간 매월 30만 원 지급을 골자로 한 '대전형 양육기본수당' 정책을 추진한다. 14일 오전 허태정 대전시장은 기자회견장에서 시정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정책을 발표했다. 새롭게 도입되는 대전형 양육기본수당은 부모의 양육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아이가 만 3세가 되기 전까지 매월 30만 원을 지급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전에서 태어난 뒤 3년 이상 계속해서 거주할 경우 총 1080만 원을 받게 된다. 정부가 지급하는 첫만남이용권, 영아수당, 아동수당 등까지 더해지면 출생 시 200만 원과 함께 월별 7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출생연도, 부모의 소득수준, 아이가 첫째·둘째·셋째인지 여부 등과 관계없이 만 3세 미만이고 부모가 거주요건(대전시 6개월 이상 거주)을 충족한다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허태정 시장은 “코로나19 위기가 아직 심각하지만 머지않아 극복할 위기라면, 인구위기는 더 심각하고 장기적인 위기”라면서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대전, 사람이 모여드는 살기 좋은 대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형 양육기본수당 도입으로 기존 출산 장려
[sbn뉴스=청양] 권주영 기자 = 충남 청양군이 내년부터 우즈베키스탄 계절 근로자를 활용해 농촌인력 부족 문제를 풀어가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14일 오전 김돈곤 청양군수는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그동안 우즈베키스탄 고용노동부와 여러 차례 실무협의를 가진 결과 오늘(14일) 한국 주재 사무소장과 함께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청양군이 우즈베키스탄 고용노동부와 체결한 협약은 '계절근로자 수급에 대한 업무협약'으로, 농촌인력 부족 문제를 외국인 근로자로 풀어보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이날 협약에 따라 청양군은 우즈베키스탄 근로자의 인권 보호와 안전 거주를 지원하고 우즈베키스탄 고용노동부는 근로자 선발과 교육, 출입국 행정을 책임지게 된다. 협약 유효 기간은 3년이며 특별한 의사 표시가 없는 한 매 3년간 자동으로 연장된다. 앞으로 청양군은 계절근로자의 인권보장과 이탈 방지를 포함한 별도 협약을 체결한 후 내년 상반기 계절근로자 50명을 시범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청양군은 우즈베키스탄 계절근로자 시범사업 이후 아시아 지역 다른 국가들까지 수급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김돈곤 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청양지역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지 전체 사업성을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를 통해 '제20대 대선 공약 과제 시민지지율 조사'를 진행한다. 14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2일 대선 공약화를 위해 발표한 대전 미래발전 전략과제 중 시민이 가장 지지하는 10대 과제를 선정해 각 정당과 대선 후보에게 제출할 계획이다. 대전의 미래발전 전략과제는 '과학', '초광역', '대전 특화' 등 3대 분야 16개 전략과제로 구성됐다. 과제별 세부내용은 대전시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4일까지 시민 누구나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sbn뉴스=계룡] 권주영 기자 = 이케아코리아가 신청한 '이케아 충남 계룡점' 건축허가가 14일 자로 완료되며 중부권 최고의 쇼핑몰이 탄생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14일 계룡시에 따르면, 이케아 계룡점은 충남 계룡시 두마면 농소리 1017번지(대실지구 내 유통시설 용지)에 들어선다. 대지면적 4만7000여㎡, 연면적 5만6000여㎡,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쇼핑 공간, 쇼룸, 카페, 웨어하우스 등이 자리한다 함께 들어설 동반 업체인 더오름에서 추진하는 계룡 복합쇼핑몰 신축공사도 지난 7월 건축허가 신청이 완료돼 조속한 시일 내 착공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최홍묵 계룡시장은 "이케아 계룡점이 중부권 대표 랜드마크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성공적인 개점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지역 상생발전 방안 구상, 광역 교통망 등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