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뮤지컬 배우 김호영의 신곡 '호이쇼’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소속사 PLK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SNS를 통해 뮤지컬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호영의 두 번째 앨범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이미지는 통통 튀는 핑크 컬러와 화려한 옐로우 컬러 조합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는다. 지난 1월 10대부터 60대까지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흥겨운 템포의 세미 트로트 '인생은 짜라짜'를 발표하며 가수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보였다.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뮤지컬계에 입성, 이후 '사운드 오브 뮤직', '노틀담의 꼽추', '아이다', '킹키부츠', '맨오브라만차', '광화문 연가' 등에서 활동했다. '태왕사신기', '보이스'에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입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현재 MBC ‘복면가왕’ 등 다수의 예능에서 섭외 1순위로 자신만의 예능감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김호영이 새롭게 보여줄 가수로서의 활동이 기대된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가수 박봄이 후배 마마무 휘인의 ‘롤모델’이라는 글에 화답했다. 박봄은 2일 자신의 SNS에 “휘인 후배님 너무 고마워요. 예전부터 ‘누군가의 롤모델이 될 수 있는 사람일까?‘하고 so 롤모델만 따라가고 있었는데 휘인 씨의 글을 보고 마음이 이상해서 어떻게 해야할 지 몰랐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휘인씨에게 그런 사람이라는 게 영광이고 실제로도 친해지고 싶었는 데 이번 기회로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려서 좋은 거 같아요. 앞으로 우리 좋은 음악으로 함께해요”라고 전했다. 앞서 휘인은 박봄의 신곡 ‘4시 44’분의 피처링을 맡았다고 전하며 박봄을 자신의 롤모델이라 밝혔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 곡 ‘4시 44분’은 2일 오후 6시에 공개됐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해피투게더4’ 고준이 수위 높은 키스신에 후폭풍이 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고준은 2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서 드라마 ‘미스티’ 속 김남주와 키스신 비화를 공개했다. 고준은 “김남주 선배님도 키스신 연기는 처음이었다“면서 “화면으로 보니 수위가 높았다. 김승우 선배님의 비슷한 모습만 보여도 길을 돌아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마마무 휘인이 박봄 신곡 피처링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휘인은 지난 2일 오후 마마무 공식 SNS에 “어릴 적 저의 첫 아이돌이자 마지막 아이돌이었던 박봄 선배님의 곡에 피처링을 맡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 기분을 뭐라고 말로 형용해야 할지 모르겠다. 박봄 선배님을 보면서 가수 휘인을 꿈꿨었는데 이렇게 가수가 되어 같은 자리에서 노래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도 벅차지만, 나의 가수였던 분의 곡에 제 목소리가 함께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에 정말 표현 못 할 정도로 묘하고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박봄 선배님의 신곡 ‘4시 44’, 의심할 여지없이 너무 좋은 곡이 나오게 됐다. 많이 귀 기울여주시고 사랑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박봄은 2일 새 솔로 앨범 '리:블루 로즈(re: BLUE ROSE)'를 발매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과 동생 벤틀리의 근황이 전해졌다. 2일 윌리엄의 SNS 인스타그램에는 “내 동생 많이 컸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동생 벤틀리의 키를 재보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형제가 나란히 꽃구경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빅이슈’ 한예슬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예슬은 “5개월 동안 함께 해온 지수현과 헤어지려니 많이 아쉽다. 사실 종영이라는 것도 아직은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 한동안은 <빅이슈>와 지수현이 남겨 준 여운에 빠져 살 것 같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빅이슈’를 끝까지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시청자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더욱 지수현을 연기할 용기를 얻었던 것 같다”며 “지수현을 사랑해주시고 함께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멋있는 캐릭터로 기억해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 최종회인 31·32회는 지난 2일 오후 10시에 방송이 됐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박유천의 예상 형량을 ‘섹션TV’에서 조명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지난 달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박유천의 사건을 다뤘다. 이날 김희준 변호사는 “(박유천은) 다리털에서 마약 약성 반응이 나왔고 황하나 씨의 진술을 뒷받침할 수 있는 명백한 증거가 나왔기 때문에 계속 부인하는 것은 어려웠을 것이라 본다”며 “마약 투약은 5년 이하, 매매행위는 10년이하다. 선고 형량은 15년 이내로 예상된다. 계속해서 혐의를 부인해왔기 때문에 초범이라고 하더라도 더 중하게 처벌될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했다. 한편 ,박유천은 3일 검찰에 송치됐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가로채!널’ 안창환이 안창환은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SBS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 강호동과 양세형의 ‘막강해짐(gym)’에 출연했다. 이날 안창환은 태국인 캐릭터를 위해 태닝을 한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작년 12월 정도부터 촬영 끝나기 1, 2주 전까지 태닝을 계속했다. 태닝을 많이 하면 몸에 안좋을 수도 있다더라”라며 “허벅지에 검버섯처럼 뭐가 나기도 했다”고 실제 경험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래도 그만큼 주변 사람들이 외국 사람으로 봐주니까 너무 감사하고 만족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창환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열연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무대에서도 2관왕을 차지하며 대세를 입증했다. 1일 방탄소년단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최초로 노이네이트 된 톱 듀오·그룹상,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특히 톱 소셜 아티스트상은 3년 연속 방탄소년단이 가져갔다. RM은 "우리를 ‘소셜’한 사람들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이 상을 3년 연속으로 받았다. 이 상은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있다 오늘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톱 듀오·그룹상을 수상한 방탄소년단은 "아직도 무대에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하고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이 상은 우리가 함께 나눈 작고 아름다운 것들이 모였기에 가능했. 대단한 상을 받았지만, 우리는 여전히 6년전과 똑같은 소년들”이라고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의 피처링에 참여한 할시와 무대를 꾸몄다.
[sbn뉴스=김연희 기자]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남자친구의 존재를 고백했다. 서유리는 지난 2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4’에서 “저 남자친구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앞서 서유리는 “게임 잘하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던 바, 조세호는 “남자친구도 게임을 잘하냐”고 물었다. 서유리는 “게임을 잘하기보다는 많이 산다”로 대답했다. 조세호는 “(남자친구가) 돈이 많나 보다”라고 해석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유리가 출연해 “게임 잘하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임블리’ 임지현 부건에프앤씨 상무의 남편 박준성 부건에프앤씨 대표가 운영 중인 여성 쇼핑몰 '탐나나'가 5월 말 영업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탐나나는 지난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탐나나가 5월 31일 자로 운영 종료될 예정이다. 마지막 주문은 29일까지 가능하며 현재 판매되는 상품은 재고 소진 시 모두 품절 예정이다"라고 공지를 띄웠다. 탐나나의 운영 종료로 회원들이 보유한 적립금도 31일에 일괄 소멸 예정이다. 이에 따라 남은 적립금은 29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부건에프엔씨는 탐나나를 비롯해 여성의류 쇼핑몰 '임블리' 화장품 브랜드 '블리블리', 남성 의류 브랜드 '멋남' 등을 운영 중에 있다. 다만 최근 '임블리'는 곰팡이 호박즙 사태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대처 미숙으로 인한 질타가 쏟아졌고, 쇼핑몰 내 제품 일부들의 명품 카피 논란 등으로 번지며 악재를 맞았다. 이에 탐나나의 운영 종료가 임블리 논란으로 인한 타격 때문이 아니겠냐는 일각의 시선이 있었으나, 부건에프엔씨 측은 이슈와 관련없이 사전에 예고된 결정”이라고 밝혔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가수 백지영의 근황에 이지혜, 신지가 장난기 어린 댓글을 달았다. 백지영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여운 새로운 스티커 찍어보기. 난 아직 귀엽다. 난 아직 귀엽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지영에 포토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셀카에 캐릭터를 합성,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셀카 찍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자 코요태 멤버 신지는 “왜 그래?”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지혜 역시 “왜 그래2”라고 단호박 댓글을 달았다. 이에 백지영은 “생각이 짧았네. 미안”이라는 리댓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방송인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에 대한 고마움과 애정을 전했다. 심진화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7년 8개월차, 우리의 결혼생활이 벌써 만 8년을 향해가고 있다는 실이 참으로 놀랍다”면서 “근데 더 놀라운 건 생각해보면 꽤 긴 시간인데 이 남자는 어찌 이리 여전한가”라고 남편을 언급했다. 그는 “8년간 아이가 생기지 않아 걱정을 많이 샀는데, 그럼에도 큰 스트레스 없이 잘 사는 것은 가족과 남편 덕분”이라며 “특히 남편은 내게 ‘나만 있으면 된다’고 ‘그저 건강만 하자’며 이렇게 8년이란 시간을 한결같이 했기에 가능한 일인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심진화, 김원효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팝 아티스트 낸시랭의 근황이 공개됐다. 낸시랭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언니 같은 아름다운 컬렉터 켈리 대표님과 뉴욕 프리즈 가는 중~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낸시랭은 보다 차분하고 밝아진 모습이다. 현재 낸시랭은 왕진진과 이혼 소송 중이다.
[sbn뉴스=김연희 기자]배우 이하늬, 김남길의 현실 우정이 화제다. 이하늬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마음 속 대상. 울 해일 신부님! 수고 많았어요! 우린 낼 뒤풀이하자! (나보다 예쁜 신부님... 나보다 얼굴 작은 신부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이하늬가 전날(1일) 진행된 ‘2019 백술예술대상’에 참석해 드라마 ‘열혈사제’에 함께 출연했던 김남길과 훈훈한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