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트로트가수 성은이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성은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축하축하. 1등은 너였어 #송가인 #미스트롯 #1등”이라는 글과 함께 송가인과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송가인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미스트롯’에서 진(眞)을 차지했다. 송가인과 성은은 최근 KBS1 ‘가요무대’ 창녕편 출연으로 만난 바 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시즌컬러를 찰떡 같이 소화했다. 박나래는 최근 SNS에 “백상예술대상 예능인 박나래 프로레슬러. 재밌고 즐거운 자리. 축하드립니다. 트렌드를 아는 여자 네온"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나래는 지난 1일 열린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상의와 하의 모두 네온 컬러인 의상을 입고 있다. 지난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대학교 강의 중에 네온 컬러와 베이지 컬러가 시즌 컬러라고 밝혔다. 사진= 박나래 인스타그램 캡처
[sbn뉴스=김연희 기자] 가수 정세운이 B형 독감 확진 판정을 받았다. 뮤지컬 ‘그리스’ 제작사 오디컴퍼니 측은 2일 공식 트위터에 “대니役 정세운 배우의 B형 독감 확진으로 부득이하게 캐스팅 일정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러운 캐스팅 변경으로 인해 공연 관람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변경으로 인한 취소 및 환불은 수수료 없이 가능하며, 각 예매처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정세운은 2일, 4일, 5일 예정된 공연 무대에 오르지 못한다. 5월 2일과 5일은 김태오, 4일은 서경수가 정세운 대신 무대에 나선다. 한편 'K팝 스타 시즌3'와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은 정세운은 ‘그리스’를 통해 데뷔 후 첫 뮤지컬 도전에 나선 바 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내 고막에 캔디'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지혜, 안영미, 최욱, 블락비 박경이 출연했다. 이날 누구보다 눈길을 끈 건 안영미와 최욱이었다. 두 사람은 현재 MBC라디오 '안영미, 최욱의 에헤라디오' 진행을 맡아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그리고 갑자기 최욱은 안영미가 '오빠 여자친구 없지? 우리 엄마 만나볼래?'라고 진지하게 물어봤다"고 폭로했다. 이에 안영미는 "어머니가 연하를 좋아하셔서 그랬다"고 설명했다. 최욱은 "6개월 동안 하도 이야기를 들어서 나중에는 안영미 어머니를 만났는데, 수줍더라"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지난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서산 해미읍성 '쪽갈비 김치찌개'집의 마지막 편이 공개 되었는데, 쪽갈비 김치찌갯집 사장이 불성실한 모습을 보여 대책 회의가 열렸다. 백종원은 "마지막 촬영인 날 연습을 하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 이러고 우리 제작진 철수하면 정말 현실이고 모든 걸 혼자 해야 하는데, 이렇게 하는 건 정말 아니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백종원은 "돈 들여서 이렇게 해준 식당은 처음이다. 솔직히 음식점 할 자격이 없을 만큼 실력이 형편없는데 겨우 도와드린 거다"고 말하며, 대책 마련에 힘썼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지난 1일 방송된 MBC 드라마 '더뱅커' 에서 강삼도(유동근)는 한수지(채시라)에게 해산 그룹 여신연장을 거부해서 죽지 않을 만큼 압박하라고 지시했다. 해산 그룹 회장(장광)은 아들 조영경(차도진)에게 "그깟 50억 어음을 막지 못해서 1차 부도를 내냐"고 윽박을 질렀다. 이어 그는 "네가 해산 그룹 이미지에 손실을 낸 게 얼마인지 아냐"고 비난했다. 조영경은 "애초에 해산 그룹이 건실한 기업이었으면 이런 일이 없다. 이제까지 형이 말아먹은 게 얼마인지 아냐. 이번 일은 제가 알아서 할 테니 걱정말라"고 말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1일 방송된 KBS2 '닥터프리즈너'(극본 박계옥·연출 황인혁)에서는 남궁민이 최원영의 살해 시도 현장에 나타나 제지했다. 나이제(남궁민)는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이렇게 부모를 죽이려는 사람은 없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재준(최원영)은 "과거 신들 사이에서는 근친 살인이 더 많이 일어났다"며 비웃었다. 하지만 때마침 모이라(진희경)와 이재인(이다인)이 등장했다. 이재준은 "오늘따라 아버지 찾는 사람이 많네. 다음에 다시 오겠다"고 말을 남기고 자리를 비켰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지난1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 태진아는 다이어트 훌라후프를 꺼내 들고 거실에서 뱃살을 빼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루는 "아버지 뱃살은 그렇게 해서 빠질 것 같지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체력이 있어야 노래도 하고 그러는 거다. 조깅도 하고 운동도 하고 해야 한다"며 잔소리를 쏟아냈다. 이를 본 이루는 "어디 가서 운동 가는지 알고 그렇게 입은 거냐. 우리 한강 공원에 가서 운동할 거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태진아는 끝내 갈아입지 않고 함께 한강 공원으로 나섰다. 태진아는 한강 공원에 가서 눈에 띄는 복장으로 사람들에게 아들 자랑에 나섰다. 이에 이루는 "그만 좀 하라. 창피하다. 이러고 싶어서 나온 거 안다. 왜 자꾸 인사를 하고 다니냐"며 난감해했다.
▲ 이하늬[사진=이하늬 유튜브 캡처] [sbn뉴스=김연희 기자]배우 이하늬가 유튜버로 변신했다. 이하늬는 29일 개인 채널 '이하늬 Hanee Lee'를 개설한 뒤 40초가량의 티저 영상과 2분가량의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하늬는 "사람들과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새로운 공간을 통해서 삶에 대한 생각, 생활 습관, 취미, 관심사 등을 나누고 이야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하늬는 영상과 함께 "푸핫! 제가 '하늬모하늬'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어요"라며 "유튜브 통해 저와 소통하고 싶은 것들 알려주심 적극 반영하겠사와요 (아직 심히 어설픔ㅋㅋ) 유튜브 계정은 제 프로필 상단에 해놓을께요"라고 전했다. 한편 이하늬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열혈사제'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 공민지[사진=인스타그램 캡처] [sbn뉴스=김연희 기자]가수 공민지가 근황을 공개했다. 공민지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민지는 한 손에는 휴대폰을 들고 한 손은 머리 위로 올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한층 더 성숙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 예뻐졌네요", "빨리 방송에서 봤으면 좋겠다", "노래는 언제 나오나요"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공민지는 그룹 투애니원을 탈퇴하고 뮤직웍스 소속사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 제이쓴[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sbn뉴스=김연희 기자]개그우먼 홍현희 남편 제이쓴이 아내바라기 면모를 뽐냈다. 2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족의 달' 특집으로 홍현희 제이쓴 부부와 개그맨 유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제이쓴은 "아이린, 한지민보다 홍현희가 더 매력적이다"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홍현희는 "내 가치를 인정해주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니까 기분 좋다"면서 “아이린이 만나자고 하면 안 만날거냐"고 물었다. 이에 제이쓴은 “와이프가 있는데 안 만난다"면서도 "홍현희가 없다면 당연히 만나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김성주[사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sbn뉴스=김연희 기자]방송인 김성주가 장남 민국이의 근황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방송인 김성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일본의 중2병 판단기준으로 '갑자기 서양음악을 듣기 시작한다' ‘인기 밴드에 대해 뜨기전부터 알고 있다고 말한다’, ‘무엇이든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엄마에게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줘’ 이 외의 또 하나를 맞히는 문제였다. 김성주는 "이 문제 안다"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중학교 3학년인 민국이가 헤어스타일에 신경을 많이 쓴다. 민국이는 ‘아빠 나 이것 좀 발라줘’라고 요구한다. 향수도 사달라고 한다”며 외모에 부쩍 관심이 많아졌음을 밝혔지만 정답은 '블랙커피'였다. 이어 김성주는 "최근에 민국이가 엄마랑 많이 싸운다. 아무래도 부모입장에서는 지시를 하게 된다."라며 ''하지 말아야지 생각은 하는데 잘 안된다"라고 사춘기 아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 이효리[사진= JTBC '효리네 민박' 캡처] [sbn뉴스=김연희 기자]가수 이효리가 '효리네 민박'에 이어 새로운 예능을 예고했다. 29일 JTBC 측은 "이효리가 현재 JTBC와 손잡고 '효리네 민박' 신드롬을 잇는 새 예능프로그램과 관련해 현재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2017년 2018년 '효리네 민박'으로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했다. 이에 이효리와 JTBC는 ‘효리네 민박’ 시즌3 제작을 두고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왔지만 전혀 다른 새로운 예능을 선보이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효리는 '효리네 민박'을 통해 남편 이상순과 함께 '인간 이효리' 로서의 솔직담백한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코미디TV '스마일킹'에 출연 중인 개그맨 김대범이 "초등학교 때 심형래 선배가 87년 코미디 대상을 받을 줄 알았는데, 김형곤 선배가 받아 어린 마음에 속상했다"고 밝혔다. 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대범은 "초등학교 때 코미디 대상을 봤던 게 기억이 난다. 나는 심형래 선배님이 탈 줄 알고 기대하고 있는데, 결국엔 김형곤 선배님이 대상을 타더라. 어린 마음에 속상했던 적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김대범은 "내 인생에 있어 너무나 큰 인물이고 한 무대에 설 거라고는 그 당시에는 꿈도 못 꾸었을 텐데... 이('스마일킹' 출연) 소식을 접하고 저희 가족들도 난리가 났었다. 가족들도 제가 어렸을 적부터 얼마나 심형래 선배를 좋아했는지 알고 있으니 말이다"고 밝혔다. 또 김대범은 "나는 더군다나 일찍이 초등학교 때부터 꿈이 뚜렷하게 개그맨이었는데, 당시 제일 동경했던 개그맨이 심형래 선배였다. 심지어 심형래와 저를 동일시하기까지 했다. 당시 심형래 선배의 코너가 부진하면 내가 속상하고 잘되면 기분 좋고 그랬다"고 전했다. 앞서 김대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성공한 인생인 거 같아요. 어릴 때 제일 동경하던 '심형래' 선배님과
[sbn뉴스=김연희 기자]'라디오스타' 이지혜가 이웃 유재석-나경은 부부의 미담을 전했다. 이지혜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의 선물을 언급했다. 이날 이지혜는 "연예인을 중 유재석을 보면 떨린다“면서 ”같이 방송도 많이 해봤지만 아직도 유재석을 보면 긴장된다"고 팬심을 드러내며, 자신이 진행 중인 라디오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초대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유재석이 옆 라인에 이사왔다”며 “딸 출산 후 누가 선물을 보냈더라. 나경은 아나운서가 보낸 거였다. 고급진 내복”이라고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