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작업실' 남태현이 장재인과 첫 만남부터 남달랐던 시그널이 관심이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작업실’에서는 열명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이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의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남태현은 "하얗고 마른 사람을 좋아한다“며 ”본인 분야에서 잘하는 사람“이라고 구체적인 이상형을 밝혔다. 또 "뮤지션은 이성과의 교류가 중요한 직업인 것 같다. 영감이 없이 살다시피 했다"고 자신의 경험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커플로 발전한 장재인은 "확실하시네요"라고 반응해 눈길을 끌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블락비 박경이 당황스러운 방송사고 기억을 떠올렸다. 박경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라디오 DJ를 맡으며 있었던 아찔한 일화를 소개했다. 현재 그는 ‘박경의 꿈꾸는 라디오’의 DJ로 활약 중이다. 관련해 박경은 "처음 방송할 때 오프닝 멘트를 하는데 아무 말도 안 들리더라. 알고 보니 마이크가 뽑혀 있었던 것“이라며 ”진짜 아무것도 안 나갔다. 그래서 바로 다른 마이크를 가져와서 했다“고 아찔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다행히 만우절이라서 잘 넘어갈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sbn뉴스=김연희 기자]작가 허지웅이 악성림프종 투병 중인 근황을 전했다. 허지웅은 지난 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에 화장실 갔다가 거울보고 기겁을 합니다. 선배님들, 마지막 항암 끝나고 몇 주 후부터 눈썹이 다시 자랄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의 말처럼 눈썹이 상당히 빠진 모습을 볼 수 있다. 후드를 뒤집어 쓴 허지웅의 담담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허지웅은 지난해 12월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현재는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항암 치료를 받고 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방송인 전유성이 딸과 가까이에 살며 홀로 지내는 이유가 공개됐다. 전유성은 지난 달 30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 312회에 출연해 올해로 데뷔 50주년을 맞아 전북 남원에서 살고 있는 그의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그는 딸과 10분 거리에 살고 있었다. 딸은 아버지를 모시려 하지만, 아버지 전유성은 이를 거부하고 홀로 살고 있다는 설명이다. 전유성의 딸 전제비 씨는 “아버지가 혼자 계시는 모습을 보면 안 됐다. 아무래도 신경 쓰인다”며 “내가 계속 같이 살자고 이야기하는 중이고 아버지는 계속 싫다고 하시는 중이다. 따로 산지 30년쯤 됐으니까 불편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는 두 번의 파경을 겪으면서 딸과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한 전유성의 죄책감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 전제비 씨는 “아버지가 이혼하셔서 9살 이후 따로 살았다”고 밝히자, 전유성은 “그런 이야기하기 싫다”고 말을 아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배우 조안이 남편 김건우와 달달한 일상을 보여줬다. 조안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남편 김건우와 함께 단란한 시간을 갖는 모습을 보여줬다. 조안은 이날 김건우에게 남편을 위해 요리를 준비했다. 그동안 김건우는 일에 몰두했다. 특히 IT 기업 CEO인 그는 전문용어로 전화통화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휘재는 조안에게 “(남편이) 굉장히 수재라고 하더라. IT쪽 일을 하는 거냐. 외고 나오셨나?”라고 물었다. 이에 조안은 “외고는 제가 나왔다”면서 “지금은 다 ᄁᆞ먹었다”고 겸손을 보였다. 그러면서 “남편은 서울대 기계항공학과를 나왔다”고 설명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가 솔로 데뷔를 목전에 두고 있다. 전소미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Debut Coming Soon. Real. Soon”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은 “SOMI DEBUT COMMING SOON‘이라는 글자가 적힘에 따라 소미의 솔로데뷔 티저로 추정된다. 한편, 전소미는 Mnet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듀스101’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센터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JYP엔터테이먼트 소속으로 예능 활동도 활발이 펼치던 전소미는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한 후 솔로 활동을 준비해왔다.
[sbn뉴스=김연희 기자]인터넷 쇼핑몰 ‘임블리’를 운영 중인 부건에프엔씨 임지현 상무가 상황에 맞지 않은 SNS 게시물을 올려 빈축을 샀다. 임지현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리님들의 4월은 어떠셨나요? 웃으며 얘기했던 그날이 너무 그립네요”라고 글을 게재했다. 최근 거듭 사과글을 올려왔던 것과는 사뭇 다른 친근한 어투의 글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해킹당하셨어요?”라며 황당하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뒤를 이어 “환불 좀 해주세요”, “지난 4월은 악몽이었다” 등 임블리 피해를 호소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임블리는 판매 중이던 호박즙에서 이물질이 발견된 후 무성의한 대처로 논란을 키웠다. 또 다른 상품과 관련해 미숙한 대응을 이어온 사실들이 폭로되면서 여론의 비판이 쏟아졌다. 임블리 임지현은 직접 사과글을 올리고 해명에 나섰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자 다시 한 번 사과글을 올려 사태 진화에 나섰다.
[sbn뉴스=김연희 기자]배우 고아라가 ‘해치’ 종영 소감을 전했다. 고아라는 1일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그동안 해치와 저 여지를 사랑해주신 모든 시청자분들, 함께해주신 스태프 분들 감사드린다. 특히, 촬영 내내 저에게 많이 도움 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저를 격려해주시고, 아껴주신 만큼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아라는 SBS 월화드라마 ‘해치’에서 여지 역을 맡아 열연했다. 외모, 무술, 수사 등 다방면에서 능통한 사헌부 다모라는 인물 특성을 잘 살리며 극 전개를 이끌었다. 드라마는 지난 달 30일 마지막 회차가 방송됐다.
[sbn뉴스=김연희 기자]배우 이상아가 입술에 맞은 필러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이상아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쁘신 와중에 도저히 안되겠다며 급하게 제거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를 쓴 이상아가 운전대를 잡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입술에는 필러를 제거한 자국이 선명하게 남았고, 또 퉁퉁 부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상아는 “1998년도 이대에서 옷 가게 할 때 성형외과 전단지 알바생 따라갔다가 입술에 필러 맞은 것이 지금까지 부작용으로 남아있었다”며 불법시술에 대해 경각심을 강조한 바 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배우 이시영이 벤치에 신발을 신고 섰다가 사과했다. 이시영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뭇잎사이로 햇살이 너무 예뻐서 사진에 담고 싶었지만 실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한 공원 벤치에 신발을 신고 올라가 팔을 뻗어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운동 매니아 답게 편안한 운동복 차림을 하고 있는 그의 평범한 일상 사진이나,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이 “사람이 앉는 의자에 신발을 신고 올라가면 안 된다”고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이시영은 “저 벤치 항상 스트레칭하는 곳이라 내가 자주 닦는다. 주의하겠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배우 오현경, 최성국이 38년 만에 재회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는 오현경이 새 친구로 합류해 다른 멤버들과 케미를 이뤄나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오현경은 특히 ‘불타는 청춘’ 멤버 각자와 인연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오현경과 양익준은 공주영상대 겸임 교수와 제자로 만난 사이였으며, 또 다른 멤버인 강경헌은 오현경의 대학교 후배였다. 최성국과는 초교시절 같은 학급의 짝꿍이었다. 이날 오현경은 “최성국은 초등학교 5학년 때 같은 반 짝꿍이었다”며 “나에게 ‘불타는 청춘’에 나오라고 연락도 여러 번 왔다”고 말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그룹 JYJ 박유천의 동생 박유환이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형의 소식을 전해 관심이다. 박유환은 지난달 30일 트위치 생방송에서 형 박유천의 현재 상태와 근황을 전했다. 그는 “형이 (팬들의) 편지를 읽어 보고 싶다고 해 전달했다”며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형을 기다리고 있다고 얘기했다”고 전했다. 특히 “형이 언론을 두려워하고 있다”며 “형은 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현재 박유천은 구치소에서 주로 독서를 하며 지낸다고. 박유환은 “힘들지만 매일 방송하겠다”며 “형이 돌아올 때까지 어떻게 지내는지 (시청자들에게)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달 29일 전 연인 황하나 씨와 마약을 구매하고 투약한 혐의와 관련해 대부분 시인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살림남2' 최민환이 육아선배 박광현을 만났다. 박광현은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 율희, 최민환 부부의 집을 찾았다. 이날 박광현은 최민환에게 육아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들을 전수했다. 특히 그는 "아기 키우는 집은 예민하지 않나. 집이 더 중요하다"며 미세먼지 측정기를 꺼내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광현은 "이렇게 미세먼지 안 좋은 날 창문 열어두면 안 된다“면서 ”미세먼지라는 게 오염물질 때문에 폐, 심장, 뇌, 면역기능저하까지 온다. 아기 있는 집은 더 철저해질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최민환은 인터뷰에서 "저 정도까지는 좀 과하지 않나 싶다"고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샀다.
[sbn뉴스=김연희 기자]독특한 콘셉트로 주목 받았던 그룹 신현희와 김루트가 해체했다. 지난 1일 신현희와 김루트 공식 SNS에는 “신현희와 김루트가 계약 만료로 인하여 앞으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는 해체 소식이 올려졌다. 보컬 신현희도 이날 자신의 SNS에 “스물하나에 시작해 지금까지 늘 저의 또 다른 이름이자 팀이었던 ‘신현희와김루트’가 계약해지로 각자의 활동을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신루트로 활동하면서 정말 많이 웃고 울고 모든 희로애락을 다 경험한 것 같은데, 이런 소식을 갑작스레 전하게 되어 굉장히 안타깝고 아쉽다”면서 “신루트를 늘 아끼고 사랑해주셨던 많은 팬분과 사랑하는 큐리프리리, 그리고 도움을 주셨던 많은 분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신현희는 추후 본명으로 음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그는 “새로운 저의 시작에 많은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다. 다만 해체 소식과 관련해 김루트는 “해체라는 말보다는 잠시 각자의 길에서 활동하다 다시 돌아온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 그런데 갑작스러운 기사를 접하고 신현희와 김루트가 해체한다는 말에 조금 당황스러운 입장이다”라며 “공황장애와 우울증 등으로 치료받으면서
[sbn뉴스=김연희 기자]힙합 가수 주석이 4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 주석의 소속사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지난 1일 “주석이 오는 25일 오후 서울 강남의 모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주석과 예비신부는 회사원으로, 두 사람은 교제 4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결혼식 사회는 마이티마우스 상추, 쇼리가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김종국이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