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의 열렬한 팬인 방송인 박슬기가 지민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지난 18일 방송된 엠넷 '엠 카운트다운'의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무대 영상과 함께 방탄소년단 지민을 향해 팬심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슬기는 "제발 화면 밖으로 나가지마 지민아...역시 덕후는 계를 못타...기자회견 김우중 오빠가 했던데 내가 했더라면 지민이 만나 인사했겠죠? 누나가 참 좋아해요..울 신랑도 같이 갔을 거야. 오야오야 아야 아야"라며 지민이 카메라 동선을 벗어나는 것에 안타까워 했다. 박슬기는 리포터로 활약하는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남편이 방탄소년단 지민의 열렬한 팬으로 천사 지민, 지민, 방탄소년단 검색하고 있다며 질투도 나지만 남편과 같이 지민의 영상을 본다 밝힌 바 있다. 한편 엠넷은 다음 달 2일 오전 9시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를 생중계한다. 세계의 이목이 쏠린 건 역시 방탄소년단이다. 방탄소년단은 3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것은 물론, 올해 처음으로 '톱 듀오/그룹' 부문에도 후보로 올랐다. 이들이 3년 연속 '톱 소셜
[sbn뉴스=김연희 기자] 강다니엘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57주 연속 최다득표자에 이름을 올리며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아이돌차트측에 따르면 4월 3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124310명의 참여를 받아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이로써 강다니엘은 최다득표 기록을 57주로 늘렸다. 특히 아이돌차트 회원의 요청으로 개설된 강다니엘 응원페이지는 게시 일주일만에 600개의 댓글을 돌파하며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 지민(49196명)이 2위를 차지했고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4984명)가 여자 아이돌 중 가장 높은 득표수를 기록했다. 또 스타에 대한 호감도를 알아볼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강다니엘이 가장 많은 득표를 획득했다. 강다니엘은 한주간 1만 8405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뒤를 이어 지민(6712개)이 2위를 차지했고, 여성은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853개), 그릅은 방탄소년단(759개)이 높은 득표를 기록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라붐'출신 율희가 방송에서 알콩달콩 신혼생활로 팬들의 관심을 끌며 실시간 검색어에 나란히 올랐다. 율희는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게스트로 출연해, 임신부터 최민환과의 결혼 생활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MC들은 율희에게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올해 나이가 몇이냐"고 물었다. 율희는 "1997년생으로 23살이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율희의 부모님이 1974년생으로, 1972년생인 유재석보다 어려 또 한 번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재석은 "제 나이에 (율희 부모님은) 할아버지가 된 거냐"고 해 재미를 안겼다. 율희는 최민환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그는 "음악 방송을 하면 후배들이 선배들 대기실에 인사를 간다. FT아일랜드 대기실에 갔는데, 오빠만 시크하게 앉아있고 쳐다보지도 않더라"며 "'왜 이렇게 관심 없지?' 했는데, 계속 보니까 매력이 있었다. 저 사람이랑 한 번쯤 만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율희는 이어 "그때가 19살이었다. 연애하기 2년전 쯤이었다"며 "첫 만남부터 2년 뒤에 저도 까먹고 있었는데, 지인과 대
[sbn뉴스=김연희 기자]강다니엘이 2019년 4월 3째주 베스트투표에서 BESTIDOL로 선정되며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강다니엘은 역대 최다 BESTIDOL 투표수를 다시 한 번 갱신하며 지난주 6만9203표보다도 무려 1만8920표가 더 많은 8만8123표 득표하며 62주 연속 1위로 선정되었다.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2위 자리를 굳건히 하며 지난주 5만9116표보다 크게 늘어 8만2651표를 득표하며 마무리됐다. 베스트아이돌 여자 부문은 미야와키 사쿠라가 2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여자아이돌 27주 연속 1위라는 입지를 굳히고 있다. 30주 연속까지 이어질지 기대가 모아진다. 뒤를 이어 같은 그룹 아이즈원 혼타 히토미가 차지했다. 혼다 히토미가 최근 많은 투표로 새로운 여자아이돌 상위권을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 그녀의 지속적인 인기가 기대 된다. 그룹 순위는 방탄소년단이 부동의 1위를 지키며 22주 연속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그 뒤를 이어 2위는 황민현과 백호가 상위권에 안착되어있는 뉴이스트가 2위를 차지했고 3위는 여자아이돌 차트에서 상위권을 장악하는 아이즈원이 엄청난 강세를 보이며 베스트아이돌 차트의 새로운 강자라는 이름의
[sbn뉴스=김연희 기자]방탄소년단이 2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대상을 포함, 총 4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방송 초반 MC 전현무는 멤버 지민에게 "전세계 팬들이 지켜보고 있으니 한마디 해달라"고 부탁했고, 지민은 "여러분 덕분에 저희가 이번 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 해 주시고, 지켜봐 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며 귀엽게 손 하트를 날렸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아티스트상, U+아이돌Live 인기상, 베스트앨범상까지 줄줄이 차지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아이돌로 인정받았고, 마지막 영예의 대상까지 휩쓸며 그 저력을 과시했다. 지민은 대상 수상 소감에서 "작년에 (팬)여러분들이 정말 많이 응원 해 주셔서 올해 여러분들에게 정말 좋은 앨범을 선물하고 싶었는데, 잘 듣고 있나요"라 말했다. 이어 "이번 '작은 것들을 위한 시'라는 곡으로 (방탄소년단)저희는 더 높이, 더 멀리 날아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과 어디까지든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항상 옆에 있어주셔서 감사 드리고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라며 팬들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한국 최초 머슬마니아 챔피언 출신 양호석과 전 피겨 선수 차오름이 폭행사건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나한히 올랐다. 양호석은 지난 23일 오전 4시경 서울 강남 소재 한 술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다 차오름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차오름에 따르면 양호석과 술을 마시던 중 기분을 상하게 했다는 이유로 양호석에게 발로 얼굴을 걷어차이거나, 술병으로 머리를 가격하는 등 무차별적인 폭행을 당했다. 폭행으로 인해 차오름은 왼쪽 안와벽 골절과 비골 골절로 전치 6주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차오름은 "양호석과 10년 동안 형-동생 하던 사이. 진심 어린 사과를 원할 뿐, 고소는 진행하지 않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양호석이 "신고해도 상관 없고, 합의를 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너와 나의 관계는 여기까지"라는 반응을 보였고 차오름은 양호석을 폭행 혐의로 고소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차오름은 "얼굴 상태와 몸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지금 사진을 올리진 못하지만 기사 보고 많은 분들께서 위로의 말씀과 안부 연락 주시는데 너무 감사하고 죄송할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힘든 결정이었고 많이 고민했지만 10년간 같이 자라오고
[sbn뉴스=김연희 기자]금요일인 4월 26일 오전 5시 50분 현재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는 가운데 오늘(26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충남 제외)과 경상도에 비(강원 높은산지 비 또는 눈)가 오다가 아침(09시)에 서울.경기도를 시작으로 오전(12시 이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밤(24시)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대기불안정에 의해 일부 충청내륙과 남부지방(서해안 제외)은 오후(12시)부터 밤(24시) 사이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오늘(26일) 오후(12시)부터 밤(24시) 사이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내일(27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제주도는 동풍의 영향으로 새벽(00~06시)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오늘과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보통'이나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모레
[sbn뉴스=김연희 기자]MBC 시사 프로그램 '실화탐험대'에서 조두순의 얼굴을 공개하는 등 집중 조명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4일 MBC '실화탐험대'에서는 성범죄를 벌인 이들에 대해 다루며 내년이면 형량이 만기 출소하는 조두순의 외모를 공개했다. '실화탐험대'은 조두순의 외모를 알리며 그가 동일한 범죄를 또 다시 벌일 것이 우려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1952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예순 여덟살인 조두순은 1983년 19세 여성을 폭행하고 여관으로 끌고가 성폭행한 죄로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징역 3년을 선고 받았다. 이후 전직 대통령들을 찬양한 60대 노인을 폭행으로 살인해 징역 2년을 선고 받아 복역하는 등 전과 17범인 범죄자로 전락했다. 특히 2008년 12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교회건물 화장실에서, 초등학교 여아(8세)를 납치해 질과 항문에 성폭력하여 신체를 훼손해 전국민의 공분을 일으켰다. 당시 8세였던 피해자는 등굣길에 조두순으로부터 끔찍한 성폭행을 당했다. 대장을 비롯한 장기가 몸 밖으로 쏟아져 나왔고 항문도 파열됐다. 응급수술을 한 의사는 손상이 심한 대장을 다 잘라내고 항문을 막았다. 그리고 배변주머니를 달아 소장과
[sbn뉴스=김연희 기자]더불어민주당·정의당·민주평화당과 당내 반발에 직면한 바른미래당 지도부가 24일 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법(공수처법) 패스트트랙(신속 처리 법안) 지정을 밀어붙이면서 국회가 난장판이 됐다. 이미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 원내지도부가 지난 22일 해당 법안의 패스트트랙 추진에 합의하고, 한국당이 23일 청와대 항의 집회 직후 국회 본회의장 앞 밤샘 농성을 시작하면서 여야는 이미 전면전 상황이었다. 이날 오전 사법개혁특위 소속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이 당 의총 결과와 상관없이 "공수처법에 반대표를 던지겠다"고 선언하면서 국회는 사방에서 몸싸움과 막말이 오가는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국회선진화법에 따라 사법개혁특위에서 공수처법이 패스트트랙 안건으로 지정되기 위해선 전체 위원 18명 중 5분의 3인 11명 찬성이 필요하다. 오 의원이 반대하면 10명으로 부결된다. 고신환 의원이 반대할 조짐을 보이자 당 지도부는 "오 의원을 사개특위에서 사·보임(교체)하겠다"는 의사를 드러냈다. 오 의원은 "김관영 원내대표가 어제 의총에서 사·보임은 없다고 약속했으며 저 또한 단연코 거부한다"고 즉각 반발했다. 한국당 의원 90여 명은 문희상 국
[sbn뉴스=김연희 기자]*쥐띠의 2019년 04월 25일 오늘의 운세입니다.1996년생감기를 조심하세요. 승부욕과 책임감으로 공부와 일에 모든 시간을 투자하면, 컨디션이 나빠질 수 있어요. 휴식을 통해 재충전하는 시간이 필요해요. 1984년생현재 자신에게 처해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군요. 도움 받을 만한 사람도 주변에서 찾아 보기 힘드네요. 잠시 나만의 시간을 만들고 새로운 플랜을 만들어서 내일을 도전해 보세요. 1972년생이성으로부터 고백을 듣게 되더라도, 순간의 감정에 치우치지 마세요. 삼각관계의 위험에 빠질 까 두려운 상황이군요. 이성 간의 사랑보다는 나의 일 을 우선으로 생각하세요. 1960년생성급히 서두르면 오히려 손해를 보게 될 거예요. 자만 하지 말고 주변의 조언을 귀담아 들으세요. 지나친 이윤 추구는 오히려 손실을 얻게 될 수 있으니 과도한 욕심을 버리세요. 1948년생얼어붙었던 땅이 녹아 따스한 기운이 감도는 하루가 될 것 같아요! 소송 중이라면 승리할 운이에요. 그러나 상대방을 얕본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1936년생오늘은 도보 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겠네요. 차량 이동 중 사고가 있을 수 있으니 이에
[sbn뉴스=김연희 기자]목요일인 4월 25일 오전 5시 50분 현재 전국이 가끔 구름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며, 경남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으며, 서해안과 충청내륙, 남부내륙에는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다. * 주요 지점 가시거리 현황(25일 04시 현재, 단위: m)- 충청도 : 보은 110 세종고운 110 부여 180 계룡 380- 전남 : 흑산도 90 해남 100 학산(영암) 160 광산(광주) 170- 제주도 : 고산 190오늘(25일)은 북서쪽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전국이 가끔 구름많다가 차차 흐려져 오후(12시 이후)에 중부지방과 전북에 비(강원 높은산지 비 또는 눈)가 시작되어, 밤(18시 이후)에는 그 밖의 대부분 지역(제주도 제외)으로 확대되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경남은 아침(09시)까지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오늘(25일) 오후(18시)부터 내일(26일) 새벽(06시)에는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내일(26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sbn뉴스=김연희 기자]방탄소년단 유튜브 공식채널 '방탄티비 (BANGTAN TV)'에서 이번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 (MAP OF THE SOUL : PERSONA)' 자켓 촬영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총 네 가지 컨셉트로 진행 된 이번 촬영에서 방탄소년단 지민은 각 주제마다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 첫 번째 촬영에서 지민은 개구쟁이 같은 표정과 소품을 이용한 내추럴한 포즈들로 자연스러운 유닛 촬영에 맞는 모습을 선보였고, 이어지는 두 번째 촬영에서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향락과 사치, 풍요의 신이라 불리는 '디오니소스'를 주제로 지민 특유의 몽환적이고 섹시한 눈빛을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세 번째 촬영에서는 거울을 보며 자아도취에 빠진 모습을 연기해야 했는데, 멤버들이 표현하기 쉽지 않은 컨셉이라고 밝혔음에도 불구, 지민은 의상을 활용해 자신감 있는 표정과 과감한 포즈로 이번 앨범 자켓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컨셉 포토를 만들어 냈다. 마지막 촬영은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들을 팬들에게 선물하는 컨셉으로 진행되었고, 지민은 환한 미소와 밝은 표정으로 촬영에 임해 천의 얼굴이라는 표현이 절로 떠오르게 했다. 지민은
[sbn뉴스=김연희 기자]'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배우 오현경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불타는 청춘’ 제작진은 평소 방송에서 자주 언급됐던 오현경의 출연을 위해 오랜 시간 설득 끝에 승낙을 받았다고 한다. 1989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오현경은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로 시청자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는 것은 물론, 많은 국민 드라마에 출연해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연기자로서 자질도 입증받은 바 있다. 이번에 청춘들은 봄 소풍 컨셉으로 따뜻한 남쪽 지방인 전라남도 '곡성'으로 떠났다. 새 친구 현경은 자신을 마중 나와줄 친구로 신효범을 지목했고, 이에 남은 청춘들은 새 친구가 남자일 것으로 추측했다. 오현경은 자신을 마중 나와줄 친구로 신효범을 지목했고, 이에 신효범은 오현경을 만나기 위해 마중나갔다. 이어 신효범은 오현경을 만나고는 매우 반가워했다. 두 사람은 보자마자 진한 포옹을 나누며 폭풍 수다를 떨었다. 신효범은 "잘 왔다. 불청에 한번 빠지면 못 헤어난다. 너무 재밌다"고 오현경을 환영했다. 이어 청춘들 앞에 새 친구로 오현경이 등장하자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 특히 광규는 새 친구와 미용실에서 만나서 '불타는 청춘' 섭외를 하려고
[sbn뉴스=김연희 기자]배우 양미라와 동생 양은지가 '아내의 맛'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스타그램에 올린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양미라-정신욱 부부가 동생 양은지-이호 부부와 세 명의 조카들을 만나러 깜짝 태국행을 감행했다. 양미라-정신욱 부부는 지난 달 5일 '아내의 맛'에 처음 등장, 연애 4년 후 결혼 5개월 차가 되어가는, 때로는 소울메이트 같고 때로는 연인 같은 즐거운 '신혼 라이프'를 선보였다. 특히 만두 두 봉지를 한자리에서 해치우는 '위(胃)대(大)한 식성', 티격태격하면서도 달콤한 '찰떡 케미', 사람과 반려견을 위하는 '정 많은 면모' 등 유쾌하면서도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주며 안방극장에 웃음과 공감을 선사했다. 양은지는 지난 2016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낮의 사진과 함께 "파릇파릇했던 그때 그시절, 그리고 날씨! 모든게 돌아가고싶게 만드는 요사진"이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양은지의 20대 시절 사진으로 남편 이호가 반할 만한 상큼한 미모가 돋보인다.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여덟살인 양미라는 지난해
[sbn뉴스=김연희 기자]SNS 상에서 페미니스트 작가로 알려진 김수민 작가가 장자연 사건의 목격자인 배우 윤지오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김수민 작가의 법률대리인인 박훈 변호사는 23일 오후 4시 광화문 서울지방경찰청 민원실에서 김수민 작가를 대리해 윤지오를 고소하는 고소장을 제출했다. 박훈 변호사에 따르면 2017년 10월 '혼잣말'이라는 책을 출판한 김 작가는 윤지오와 지난해 6월부터 지난 3월까지 연락하며 지낸 사이다. 박 변호사는 "윤지오는 두 살이 많은 고소인 김수민 작가를 언니로 불렀고 모든 개인사를 의논했다"고 밝혔다. 박 변호사는 "(김수민 작가는) 윤지오가 (검찰)과거사위원회 참고인으로 2018년 11월 28일 귀국해 조사 받고 한국에 체류할 당시인 12월 10일 오후 8시 경부터 다음 날 새벽 3시까지 술을 마시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했던 사이"라고 이야기했다. 두 사람 사이의 갈등은 김수민 작가가 '13번째 증언' 출판 즈음에 윤지오씨가 가진 언론 매체 인터뷰에 문제점을 느끼면서 시작됐다. 박 변호사는 "김수민 작가는 윤지오가 여러 매체 인터뷰를 하는 것을 보면서 그 동안 윤지오가 이야기 했던 내용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