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청아 매니저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9회에서는 이청아와 매니저가 쌍방 케어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청아 매니저는 이청아 케어의 질을 높여주는 생활밀착형 '잇 아이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템은 '스페셜 물 뚜껑'으로 이는 평소 메이크업이 지워지지 않도록 물병에 빨대를 꽂아 먹는 이청아를 위해 매니저가 각고의 노력 끝에 찾은 아이템이라고 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라디오 스케줄에서 만난 박지빈은 이청아의 물 뚜껑을 보고 "탐냈던 건데"라며 시선을 떼지 못했다. 이에 이청아는 "남의 배우가 부러워하는 이 뿌듯함!"이라며 어깨를 들썩였다고 전해져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게 만들었다. 이렇듯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는 열정 부자 매니저가 놓치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라고. 이에 이청아가 매니저를 알뜰살뜰하게 케어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녀는 홍삼으로 매니저의 건강을 챙기는 것은 물론 섬세한 조언으로 그의 자존감까지 북돋아주고 있던 것. 이처럼 이청아와 매니저는 서로를 향한 무한한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하는 역대급 쌍방
[sbn뉴스=김연희 기자] KBS1 장수 음악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의 MC인 송해(93)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방송에서 남자 초등학생의 성기를 만지는 듯한 행동을 해 물의를 빚어 방통위로 부터 권고를 받은 사연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심의위)는 지난 2017년 4월 12일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방송심의소위원회를 열고 송해의 부적절한 행위에 대해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에 행정 지도인 권고 처분을 내렸다. 방통심의위 관계자에 따르면 3명의 심의위원들은 만장일치로 송해의 행위를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27조 품위유지 위반으로 봤다. 이번 조치는 송해가 지난해 3월 26일 방송에서 참가자인 초등학교 2학년 남학생의 성기를 만지는 듯한 장면이 여과 없이 전파를 탔고, 이에 따른 시청자의 불쾌감을 유발했다는 민원이 제기된 데 대한 조처다. 당시 방송에서 송해의 손에 이끌려 뒤로 돌아선 초등학생은 송해의 오른손이 자신의 하체를 향하자 "뭐하세요? 지금"이라고 물었고, 이에 송해는 "여자 노래를 잘 부르길래 내가 좀 만져봤다"고 답해 논란이 됐다. 방통심의위의 권고 처분에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편집을 통해 거르지 못한 실수"라며
[sbn뉴스=김연희 기자]일요일인 4월 21일 오전 6시 15분 현재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늘(21일)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차차 들겠다.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중부지방은 낮(15시)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서울.경기남부에는 낮은 구름대(구름높이 90~150m)의 영향으로 아침까지 이슬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강수량은 5mm 미만으로 매우 적겠다. 내일(22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모레(23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전국이 가끔 구름많다가 차차 흐려져 오전(09시 이후)에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되어 낮(15시)에는 충남과 전라도, 밤(21시)에는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국 대부분 지역이 '보통'이나 '좋음'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대기 상태가 대체로 '보통' 수준이겠으나
[sbn뉴스=김연희 기자]*쥐띠의 2019년 04월 21일 오늘의 운세입니다. 1996년생공부도 잘 되고, 주머니도 두둑하니, 기분 좋은 하루예요. 그동안 노력했던 일에 성과가 나타나니, 조만간 성적이 오르거나 칭찬받을 일이 있겠군요. 1984년생오늘 몸의 상태는 최상! 자신감도 상승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하루이므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전념해 보세요. 좋은 결과물을 기대할 수 있으니 바삐 움직일수록 이득 이겠군요. 1972년생중요한 사안의 결정이나 일 과는 거리가 먼 날이군요. 친구들과의 만남이나 가족과의 단란한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기분 좋은 만남이 예상 되는군요. 1960년생아무런 문제가 없는 원만한 날 이군요. 하는 일이 순탄하게 진행 됨으로 몸과 마음이 가뿐해 지겠네요. 평소 하고 싶었던 일을 시작해도 좋고, 계약, 판매, 거래 등 모든게 순조롭겠군요. 1948년생이익을 바라지 않고 계산 없이 베푼 친절이 커다란 복이 되어 돌아올 거예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주변 사람들과의 화합이에요. 당신의 배려로 여러모로 좋은 하루가 되겠군요. 1936년생우와~ 오늘 부동산 이익을 기대할 수 있어요. 그동안 열심히 정보를 모아온 당
[sbn뉴스=김연희 기자]동행복권에 따르면 4월 20일 추첨한 제855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8, 15, 17, 19, 43, 44'번으로 결정됐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1인당 22억6천951만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2등 보너스 번호는 '7'번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61명으로 각 5천 581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2천 22명은 각각 168만원씩을, 4개 번호를 맞힌 4등 10만 2천532명은 5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3개 번호를 맞춰 고정당첨금 5천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176만 5천328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까며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로또 1등에 담첨될 확률은 번개 맞는 것보다 낮은 '814만 5천분의 1'이다. 당첨금이 5만원 초과시 3억원까지 22%이며, 3억원을 초과시 33%의 세금을 내게 된다. 30여 년 전 불의의 교통사고로 척추를 다쳐 휠체어 생활을 하게 된 김진희(가명, 대전시 대덕구) 씨. 한 달에 한 번 병원을 오가야 하지만 가족이나 주변의 도움 없이는 이동하기가
[sbn뉴스=김연희 기자]세계적인 인기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남다른 팬 사랑을 보였다. 지민은 19일 아침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에 "진심으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졸리고 힘들었을 텐데 저희는 정말 괜찮아요! 그러니 걱정 마시고 얼른 가서 쉬세요. 오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새벽까지 기다려 응원을 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진심을 전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 지민은 촉촉하고 아련한 눈빛과 속광이 도는 앞광대, 도톰한 입술과 특유의 묘한 분위기 속에서 마치 코튼 캔디를 연상시키는 착장을 하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무대천재 지민이는 오늘도 최고였다", "우리 지민이 정말 예쁘다", "지민아 언제나 고마워" 등의 반응이 잇따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9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국내 두 번째 컴백 무대를 펼쳤다. sbn뉴스, SBNNEWS, SEOHAENEWS
[sbn뉴스=김연희 기자]FT아일랜드 전 멤버 가수 최종훈씨(29)가 자신의 음주운전 사실이 보도되는 것을 막기 위해 경찰에 청탁을 했다는 의혹을 수사해 온 경찰이 '의도적인 음주운전 보도 무마는 없었다'고 결론지었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18일 "사건 관계자들의 휴대전화와 계좌내역 등을 분석한 결과, 보도 무마 의혹은 사실 아닌 것으로 결론 내렸다"고 밝혔다. 의혹의 핵심은 '연예인인 최씨가 음주운전을 한 사실이 보고됐는지' 였다. 통상 연예인 등 유명인이 음주운전을 한 경우 관할 지방경찰청에 보고가 올라가는데, 최씨의 음주운전 사실은 보도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최씨를 봐주려는 의도로 보고가 누락된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경찰은 최종훈이 음주운전에서 적발됐을 당시 한남파출소 직원 16명의 계좌와 통화 내역을 일일이 확인했지만 의심스러운 정황을 발견하지 못했다. 또 용산경찰서 교통과장과 서장의 휴대전화도 포렌식해 분석했지만, 금품이나 최종훈과 관련한 지시가 오간 정황은 없다고 설명했다. 최종훈은 2016년 2월 음주운전 단속 적발 당시 현장 경찰관에게 뇌물을 건네려 한 혐의(뇌물공여 의사표시)로 입건된 상태다. 당시 그는 단속 경찰관에게 음주운전 사실 자
[sbn뉴스=김연희 기자]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아내 율희가 방송에서 알콩달콩 신혼생활 모습을 보여 관심을 끌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KBS 2TV '해피투게더4' 출연을 앞두고 머리를 맞댄 채 고민하는 최민환-율희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율희는 최민환에게 "오빠는 술만 마시면 폭식한다. 그리고 그 사실을 본인이 모른다. 이 이야기해도 되냐"라고 물었고 최민환은 "안 된다. 그럼 나는 주정뱅이에 뚱땡이 아니냐"라고 반박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민환이 아내 율희의 매니저를 자처한 남편 민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환은 '해피투게더4'에 캐스팅된 아내 율희를 위해 일일 매니저로서 육아와 허드렛일을 도맡아 하며 애처가다운 면모를 뽐냈다.녹화 당일날. 민환은 직접 만든 도시락을 들고 촬영 현장으로 찾아가 율희와 함께 인사했다. 아들 짱이도 함께 했다. 이어 녹화에 들어간 율희. 짱이는 엄마가 없어지자 바로 눈물을 터트렸다. 민환은 짱이를 달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겨우 빵을 한 조각 베어물었을 때 방송을 마친 율희가 5시간 만에 돌아왔다. 민환은 "죽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997년생으로 올해 나
[sbn뉴스=김연희 기자]토요일인 4월 20일 오전 5시 45분 현재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으나, 남부지방은 구름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동해상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구름많겠으나,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은 밤(21시)부터 흐려져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내일(21일) 새벽(03시)까지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21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중부지방은 낮(15시)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늘과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국 대부분 지역이 '보통'이나 '좋음'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모레(22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4월 19일 오전 11시 16분경 강원 동해시 북동쪽 54km 해역 (위도: 37.88 N, 경도: 129.54 E )에서 발생한 규모 4.3의 지진에 대한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에 따라 진동을 느끼는 계기 진도의 경우 일부 강원도는 4, 일부 경북은 3, 일부 경기·충북은 2로 분석됐다. 4는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
[sbn뉴스=김연희 기자]에이미로 부터 마약 투약과 성폭행 모의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휘성이 에미미와 대화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다. 휘성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이미와 직접 통화한 녹취록과 함께 장문의 입장문을 공개했다. 공개된 녹취록은 지난 17일 휘성과 에이미의 통화내역이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휘성이 반박문을 발표한 뒤 에이미로부터 먼저 연락이 온 것이다. 휘성은 19일 오후 자신의 SNS에 "4월 17일 밤 에이미 씨에게 연락이 왔고, 통화 녹음본 공개는 에이미씨와 합의 하에 진행되었음을 말씀드린다"면서 "그러나 공개를 결심하기까지 고민이 정말 많았다. 에이미 씨 역시 피해자일 수도 있다는 생각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변함이 없기에, 공개하는 것에 대해 수도 없이 망설였다"며 통화 녹음본 일부를 공개했다. 이어 휘성은 "하지만 저를 둘러싼 의혹 해소 및 사실관계에 대한 팬 여러분들의 객관적 인지를 위해서는 녹취록을 공개하는 것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을 했다. 에이미 씨는 저에게 언론 매체를 통해 공식적으로 사과하겠다는 의사를 명확히 밝혔다"고 설명했다. 휘성은 "하지만 저는 사실관계에 관한 확인 없이, 감정만 앞선 성급한 내용으로 사
[sbn뉴스=김연희 기자]가수 김그림(33)이 하버드 출신의 사업가 정유진씨(36)와 결혼소식을 전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세살인 김그림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지난 2010년 엠넷 '슈퍼스타K2'에서 톱11에 뽑혀 얼굴을 알리며 2011년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그는 이후 꾸준히 음원을 발매하고 활동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지난해 8월 '사람이 웃긴게'를 발표했다. 김그림은 2010년 슈퍼스타K 2에 참여할 당시 대전지역 예선 슈퍼위크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150여명이 참여한 2박 3일의 슈퍼위크에서 살아남아 최종 Top11에 뽑히게 됐다. 2010년 9월 17일, Top11의 첫 생방송 무대를 가졌다. 첫 미션은 리메이크 미션이었는데, 김그림은 1960년대 가수 최희준의 '하숙생'을 보사노바 스타일로 리메이크 했다.이 과정에서 슈퍼스타K에 참여한 멤버들과 불화가 있었다. 이 무대에서 김그림은 이승철 심사위원에게 85점, 엄정화 심사위원에게 78점, 그리고 윤종신 심사위원에게 90점을 받았지만 저조한 투표 순위로 인해 첫 생방송 무대를 마지막으로 Top8 진입에는 실패했다. 이후 2011
[sbn뉴스=김연희 기자]인기 코미디언이었던 배연정(홍애경)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했던 방송이 재조명 되고 있다. 1952년생으로 올해 나이 예순 여덟살인 배연정은 1969년 트로트 가수로 첫 데뷔한 후 같은 해 1969년 연극배우로 데뷔하였으며 이듬해 1970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1년 후 1971년 MBC 공채 코미디언 1기로 데뷔했다. 당시 동기였던 배일집과 콤비를 이뤄 1970~80년대 안방극장의 인기스타로 떠오르며 한동안 인기를 구사했다. 배일집과 함께 활동을 오랫한 탓에 "두사람이 실제부부 아니냐?"는 오해를 사기도 했다. 6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30년 방송 경력을 가진 배연정의 굴곡진 인생사가 공개됐다. 배연정은 열아홉 소녀 시절, 우연히 공개 코미디 MBC '웃으면 복이 와요'를 보러 갔다 평소 본인의 자질을 눈여겨보고 있던 김경태 PD의 제안으로 대선배 배삼룡의 상대역을 멋지게 소화해내면서 본격적인 코미디언의 길에 들어서게 됐다고 그녀의 데뷔 비화를 공개했다. 이어 코미디언 배일집과 콤비를 이뤄 활동하며 오랫동안 최고의 전성기를 누린 그녀는, "1990년대에 방송가에 불던 세대
[sbn뉴스=김연희 기자]금요일인 4월 19일 오후 8시 40분 현재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으나, 남부지방은 구름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늘(19일), 중부지방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그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많겠고, 전라도에는 저녁(21시)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내일(20일)은 동해상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중부지방은 오후(15시)부터 구름많아지겠다.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밤(21시)부터 모레(21일) 새벽(03시) 사이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늘과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국 대부분 지역이 '보통'이나 '좋음'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모레(21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제주도는 차차 흐려져 밤(21~24시)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4월 19일 오전 11시
[sbn뉴스=김연희 기자]가좌 3차 주공아파트 방화·살인 사건으로 구속된 피의자 안인득(42)의 신상이 공개된 가운데 네티즌들의 공분이 쏟아지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안 씨를 강력하게 처벌해달라는 국민 청원이 속속 올라오고 있는 가운데 한 청원인의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중 4월 18일 "진주 방화 및 살인 범죄자에 대해서 무관용 원칙이 필요합니다"란 제목으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이 청원에는 만 하룻만인 19일 1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동참했다. 이 청원인은 "아파트에 고의로 불을 피운것도 모자라 대피하는 인원에 대해서 묻지마 살인을 저지른 범죄입니다. 이런 사람은 사형제도가 있었다면 더 이상 살아야할 이유가 없습니다."라 분노했다. 그는 "사건시각은 오전 4시 30분 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아파트 주민 모두가 잠든 시각 아닙니까? 이는 명백한 계획적인 범죄입니다."라 강조했다. 청원인은 "경찰은 이러한 상황을 대비해서 저격반도 있는 것 아닙니까? 12살 어린이를 포함하여 피해자들은 어떠한 죄가 있길래 이 사건에 기인하여 치료를 받아야 합니까?"라 토로했다. 이어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르고 대피하고 있었던 사람들
[sbn뉴스=김연희 기자] 미국의 인기 프로그램 'SNL'에서 8개월 만에 새로운 앨범의 신곡을 선보인 그룹 방탄소년단의 출연 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일부 팬들은 뉴욕의 방송국 앞에서 무려 일주일 가까이 노숙을 감행할 정도로 방탄소년단의 SNL입성에 기대감을 보였다. 이에 앞서 SNL에서 방탄소년단 출연 예고영상 속 멤버 지민의 세련된 리엑션 장면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언어적인 장벽과 낯선 방송에서의 첫 무대로 긴장이 될 법한 상황임에도 호스트 엠마스톤의 멘트에 시종일관 여유와 상황에 맞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한편 누리꾼들은 “지민이 표정 순간적으로 바꾸면서 싱긋 웃는 거 정말 타고났다”, “애티튜드가 너무 고급스럽고 세련되지 않나요??”, “지민이가 외국나가서 인터뷰 할 때 표정이나 손짓 몸짓 보면 딱 어메리칸 스타일이야”등 반응이 이어졌다. sbn뉴스, SBNNEWS, SEOHAE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