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라디오스타’가 CG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놀라운 편집실력까지 보여줘 'CG 명가' 다운 방송을 보여줬다. 여기에 여에스더가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독보적인 수다 본능을 자랑하며 오디오와 재미를 빈틈없이 꽉꽉 채웠고, 무공해 청정 매력을 발산한 엑소 첸과 이름 언급 다섯 번 만에 ‘라디오스타’의 문을 두드린 MC딩동까지 맹활약을 펼치며 브라운관을 웃음 짓게 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여긴 내 구역인데예~?’ 특집으로 여에스더, 첸, MC 딩동이 출연해 각 분야별 톱들이 펼치는 거침없는 토크 전쟁을 선보였다. 이날 스페셜 MC로는 하하가 참여했다. 예방의학박사이자 의사 출신 방송인 여에스더는 ‘원조 갱년기 전문가’답게 시작부터 김구라와 갱년기 배틀을 펼치며 범상치 않은 토크가 이어질 것을 예고했다. 여에스더는 마치 대본을 읽는 것 같은 연극 톤과 손짓으로 이야기를 이어 나갔고, 도무지 끝날 것 같지 않은 여에스더의 수다를 듣다 못한 MC들이 첸을 내세우며 토크에 제동을 걸어 멈추게 했다. 이 가운데 여에스더는 연 매출에 대한 질문을 받고 “팩트로 이야기하면, 잘
[sbn뉴스=김연희 기자] '열혈사제'에서 전설의 타짜로 '반전 캐릭터'의 끝판왕을 보여준 백지원이 어떤 배역이든 카멜레온과 같이 소화하는 마성의 신스틸러 활약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백지원은 현재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서 따스하고 정많은 구담성당의 주임 수녀 김인경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처음에는 김해일(김남길 분)의 모습에 근심도 많고 잔소리도 많았지만, 불의에 참지 않고 맞서 싸우는 그의 모습에 감동해 김신부에게 없어서는 안될 열혈 조력자로 거듭났다. 그런 가운데 김수녀는 급기야 악의 카르텔을 무너뜨리기 위해 그 동안 숨겨왔던 능력을 봉인해제시키며 구담 어벤저스의 마지막 영웅으로 합류, 안방극장을 환호케 만들었다.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그녀의 과거는 바로 대한민국 도박 역사계 전설의 타짜 '평택 십미호' 였던 것. 거룩한 수녀의 옷을 벗고 평택 십미호로 변신한 김수녀는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하며 쫄깃한 하드캐리 활약으로 극을 흥미롭게 이끌었다. 경건하면서도 친근한 김수녀의 모습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타짜 십미호의 모습까지. 백지원은 구담 어벤저스 중에서도 레전드급 과거와 실력을 자랑하며 김수녀의 충격적인
[sbn뉴스=김연희 기자] 영화 '이스케이프 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3월 14일 개봉한 '이스케이프 룸'은 애덤 로비텔 감독의 작품으로 테일러 러셀(조이 데이비스), 로건 밀러(벤 밀러), 제이 엘리스(제이슨 워커), 데보라 앤 월(아만다 하퍼) 등이 출연했다. '이스케이프 룸'은 6명이 목숨을 걸고 6개 '죽음의 방'을 탈출하는 내용을 그렸다. 오감 공포를 자극하는 6개 죽음의 방 출구 없는 방탈출 게임이 시작된다! 거액의 상금이 걸린 방탈출 게임에 초대된 6명의 사람들. 성별, 연령, 출신도 모두 다른 이들은 오직 초대장만을 가지고 세계 최고의 방탈출 게임 회사 '미노스'에 모인다. 하지만 초대자는 나타나지 않고, 예고도 없이 시작되는 게임...불태워 죽일 듯이 순식간에 방안의 온도가 상승하고 6명의 참가자는 탈출하기 위해 단서를 찾기 시작한다. 죽음의 공포 속에서 아슬아슬하게 다음 방으로 넘어간 참가자들은 오븐 룸, 아이스 룸, 업사이드다운 룸, 포이즌 룸, 일루전 룸, 크러쉬 룸을 거치며 이것이 평범한 게임이 아니란 걸 알게 되는데… 참가자들은 모든 것이 거꾸로 돼 있는 '업사이드다운 룸', 독가스가 나오는 '포이즌 룸',
[sbn뉴스=김연희 기자]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레몬밤'에 대한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는 지방세포를 굶겨 죽인다는 '다이어트 물'(레몬밤 물)편이 방송됐다. 레몬밤은 지중해 연안 유럽에서 2천여 년 동안 재배돼온 꿀풀과의 다년초 식물로, 내장지방의 천적이라고 불리는 성분인 로즈마린산을 함유하고 있다. 로즈마린산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항염, 항산화 작용에도 도움을 준다. '레몬밤'은 '멜리사(Melissa)'라고도 불리며 예로부터 밀원 식물로 유명하다. 그리스어로 '밀봉'이라는 의미인데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반신반인의 멜리사는 봉밀로, 그의 언니 아마루타이아는 산양의 젖으로 제우스를 양육했다고 한다. '멜리사'라는 어원도 여기서 유래됐다. 레몬과 유사한 향이 있으며, 이 향은 감정을 편안하게 진정시켜 주며 심장 박동수를 낮추고 혈압을 낮춘다. 온대지역에서 향수의 방향물질로 쓰이며, 샐러드·수프·소스·음식 등에 넣는 향료를 얻기 위해서 심고 있다. 차를 만들어 발한제로 쓰였고 고대 그리스나 동양에서는 포도주를 만드는 데 이용했다. 전갈이나 독거미에 물렸을 때
[sbn뉴스=김연희 기자]방탄소년단이 12일 컴백하는 가운데 전날인 11일 새 앨범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두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공개 후에는 세계적인 작가 파울로 코엘료도 "클래식하고 현대적이다" 라며 극찬했다. 두번째 티저 영상 에서는 멤버들이 자신감과 여유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타이틀곡의 멜로디와 함께 매우 임팩트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는데, 영상이 공개된 이후 이번에는 하이라이트로 보여준 퍼포먼스가 2018년 4월 공개된 ‘ G.C.F in Osaka’ 영상에서 지민이 보여준 퍼포먼스와 너무 유사하다는 팬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북미매체 엘리트 데일리도 두번째 티저가 공개된 후 2018년도 지민이 ‘G.C.F in Osaka’에서 선보인 퍼포먼스와 이번 타이틀곡 퍼포먼스와의 연관성에 대한 팬들의 반응에 대해서 보도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아이유의 영화 데뷔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페르소나'가 강원도 산불로 연기한 후 11일 공개돼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오리지널 시리즈 '페르소나'는 이날 오후 5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페르소나'는 이경미, 임필성, 전고운, 김종관 4명의 감독이 페르소나 이지은(아이유)을 각기 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총 4개의 단편 영화 묶음이다. 아이유의 첫 영화 데뷔작이기도 하다. 지난 5일 오후 5시(한국시각) 공개될 예정이었던 '페르소나'는 전날 밤 발생한 강원도 산불 피해가 커지자 국민적 슬픔을 통감하며 '페르소나' 공개 일정을 변경했다. 당시 넷플릭스 측은 "국가재난 상태가 선포된 엄중한 상황 속에서 오늘(5일) 예정이었던 '페르소나' 공개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바 있다. 이경미 감독은 테니스 코트 위 두 여자의 불꽃 튀는 승부를 담은 '러브 세트'를, 임필성 감독은 모든 걸 바칠 수 있을 만큼 매혹적인 이야기 '썩지 않게 아주 오래'를 연출했다. 전고운 감독은 소녀들의 발칙한 복수극 '키스가 죄'를, 김종관 감독은 꿈에서 다시 만난 남녀의 미처 나누지 못했던 속마음을 그린 '밤을 걷다'를 연출했다. 넷플릭스 측
[sbn뉴스=김연희 기자]'방탄소년단'의 '지민'과 '트와이스'의 '쯔위'가 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명예 전당 누적순위 1위에 올라 43대 기부천사로 선정됐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4월 남자 개인 누적순위 1위를 차지히며 2개월 연속 기부천사의 주인공이 됐다. 기부천사 2회로 누적기부금액은 1,000,000원이다. 2개월 연속 누적순위 1위를 한 것으로 보아 날개를 달고 앞으로 날아갈 행보가 기대된다. 트와이스 '쯔위'는 4월 여자 개인 누적순위 1위를 하여 기부천사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해 6월 남녀 순위를 분리한 이후 '쯔위'는 10개월 연속 여자 개인 누적순위 1위를 하며 매달 기부천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쯔위'는 기부천사 10회, 기부요정 5회 총15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7,500,000원을 달성했다. 기부천사가 된 '지민'과 '쯔위'는 각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기부를 진행하게되며, 최애돌 누적 기부금액은 1억원을 돌파한 1억400만 원이다. 방탄소년단은 컴백을 하루 앞둔 11일 'MAP OF THE SOUL : PERSONA'의 타이틀 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의 두 번째
[sbn뉴스=김연희 기자]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8일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제2청사 농기계대여은행 2층 회의실에서 사업대상농가 약 95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파·마늘 톤백 출하체계 확충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본 사업은 양파·마늘의 톤백 구입을 위해 군비 1억 5천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추진요령과 추진효과 등을 설명했다. 지난해 양파재배 농가에 12,554개의 그물망 톤백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마늘재배농가에도 톤백구입을 지원한다. 수확시 망에 담아 상차할 때의 악성노동으로 인한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톤백에 담아 출하하는 방법으로 개선하여 노동력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망 작업대비 수확 노동력은 75% 감소되어 수확인력이 ha당 80명에서 20명으로 줄일 수 있다. 출하비용은 10a당 51만4800원에서 29만원으로 56%의 절감효과가 있으며, 부패율 또한 감소한다. 합천군의 양파 면적은 지난해 1,393ha에서 1,115ha로 줄었으며 마늘이 890ha에서 1,003ha로 증가했다. 양파 톤백 수확량은 ‘16년 705톤에서 ’17년 1,652톤, ‘18년 2,784톤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는 합천군이 매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