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시티투어의 추가 코스 ‘서천, 보고 또 보고 시티투어’ 운영이 지난 21일부터 시작됐다. 추가된 코스는 3가지 테마로 ▲지역 유치원생~고등학생이 주 이용 대상인 ‘우리 동네 수학여행’ ▲귀농·귀촌인 단체와 개인이 주 이용 대상인 ‘서천, 더 알아보기’ ▲모든 관광객과 주민이 대상인 ‘서천, 노을빛 밤마실 투어' 등이다. 우리 동네 수학여행 코스는 아침 9시 학교에서 출발해 문헌서원, 월남 이상재 선생 생가, 장항스카이워크·장항송림산림욕장, 금강하굿둑 관광지, 신성리갈대밭, 한산모시관을 방문한다. 서천, 더 알아보기 코스는 아침 9시 서천특화시장에서 출발해 치유의 숲, 장항스카이워크·장항송림산림욕장, 6080맛나로거리, 신성리갈대밭, 한산모시관, 문헌서원을 다니는 코스로 구성됐다. 서천, 노을빛 밤마실 투어는 제목 그대로 노을과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오후 4시에 서천특화시장에서 출발해 장항스카이워크·장항송림산림욕장, 6080맛나로거리, 신성리갈대밭을 다니며 서해의 노을과 야간 경관을 갖춘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사전예약을 통해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한 코스에 10명 이상 예약 시 운행한다. 코로나19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서사랑후원회는 지난 22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조미김 100상자(100만 원 상당)를 기탁한 우일수산을 ‘마서면 나눔 천사 48호’로 선정했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오는 26일부터 내달 6일까지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확인지급분을 시청과 16개 읍면동에서 현장 접수한다. 대상은 특별피해업종 및 일반업종 중 행정정보 미등록 사업장, 공동대표사업장, 신속지급 대상이나 일부 추가 서류 확인이 필요한 소상공인 등으로 일반업종은 100만 원, 특별피해업종은 최대 200만 원까지 지급된다. 지원기준은 일반업종의 경우 2019년도 연매출액 4억 원 이하 소상공인 중 올해 상반기 월평균 매출액이 지난해 월평균 매출액과 비교해 감소했거나, 올해 5월 31일 이전 창업자로 6~8월 매출액의 연간 환산 매출액 4억 원 이하인 사람 중 8월 매출액이 6~7월 월평균과 비교해 감소한 사람이다. 특별피해업종의 경우 지난 8월 16일 이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조치로 집합금지된 고위험시설 운영 소상공인으로, 연매출 4억 원 이하 및 매출감소 조건은 적용하지 않으나, 업종별 매출 및 상시 근로자 수가 소상공인 기준에 충족해야 한다. 신청자는 공통서류로 신청서와 신분증·통장사본·동의서를 제출해야 하고, 특수형태근로종사자 관련 직종 사업체, 공동대표 사업체, 매출감소 신청사업체 등 유형별 해당자는 관련서류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지난 22일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올해 지방세 체납액은 모두 58억7500만 원으로 이중목표액은 42%인 24억5800만 원이며, 지난 15일 기준 징수액은 25억3000만 원으로 목표액 대비 103%, 체납액 대비 43%를 징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 불황으로 납부능력을 상실한 사업자가 많아 지방세 징수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소액 체납자에 대한 완납 유도와 생계곤란으로 인한 징수유예 등 적극적인 징수대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앞서 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징수 특별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액 상습체납자 징수책임자 지정 운영 ▲지방세 상습․고질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 ▲체납자 압류재산 공매 ▲징수불능 체납액에 대한 결손처분 ▲5백만 원 미만 소액 체납자에 대한 읍면동장 책임 징수 등을 펼쳐왔다. 이후로는 ▲채권 압류 추심 ▲부동산 압류된 체납자 공매 의뢰 ▲체납자 공공기록 정보자료 제공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 ▲자체 지방세 체납액 광역 징수팀을 운영해 체납액 일소에 박차를 가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담세능력 회복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일상탈출! 보령머드축제’를 주제로 제24회 보령머드축제 포스터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 전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의 접수는 오는 11월 30일까지다. 참여방법은 (재)보령축제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출품신청서를 작성해 신청하고 작품실사 출력본을 우편(보령시 대해로 897-15, 보령축제관광재단) 또는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심사 기준은 ▲보령머드축제를 가장 잘 표현했는지 ▲글로벌 축제를 선도하는 이미지가 부각됐는지 ▲인물과 추상적인 이미지를 가미한 색다른 디자인으로 구성됐는지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이미지가 담겨 있는지 등이다. 상금은 ▲대상 300만 원 ▲최우수상 100만 원 ▲우수상은 50만 원 ▲장려상은 20만 원 등이다. 공모와 관련된 작품규격, 출품요령 등 자세한 사항은 보령축제관광재단 홈페이지, 보령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는 소방대상물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소방시설 점검기구 무상 대여·사용법 교육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소방시설 작동기능점검’이란 소방안전관리자 선임대상 건물의 관계인(소유자, 점유자, 관리자)이 매년 건축물 사용 승인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까지 연 1회 이상 점검표에 따라 점검기구를 이용해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결과보고서를 점검일로부터 7일 이내 소방서로 제출하는 것을 말한다. 소방서는 소방대상물 점검에 따른 관계인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자율 안전관리의 활성화를 위해 자체점검 기구 대여와 점검기구 사용․소방시설 점검법 등을 교육하고 있다. 한편 소방시설 점검기구 대여를 희망하는 관계인은 서천소방서 화재대책과(041-955-0262)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단체관광객 여행 인센티브를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대폭 강화한다. 단체관광객 기준인원이 20인, 50인 이상에서 10인 이상으로 완화하는 반면 1인 최대 지원액은 2만5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확대했다. 내·외국인은 1인 1일 최대 7000원 지원은 기존과 같다. 1박은 기존 1만5000원에서 2만 원, 2박 이상은 기존 1인 최대 2만5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상향됐다. 당일의 경우 유료관광지와 식당 1개소, 1박의 경우 유료관광지 2개소와 식당 2개소, 2박 이상의 경우 유료관광지 3개소와 시 지정 관광지 1개소, 식당 3개소를 이용해야 한다. 지정 관광지는 머드화장품 공장 또는 머드박물관, 전통시장, 김공장 또는 김 판매장, 수산시장 또는 건어물 시장 등이며, 유료 관광지로는 스카이바이크와 짚트랙, 패러글라이딩, 석탄박물관, 무창포 타워, 성주산자연휴양림, 개화예술 공원 등이 있다. 인센티브는 이용일수에 따른 유료관광지와 식당, 보령시가 지정한 관광지 등을 이용했을 경우 가능하며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받을 수 있고, 개인이 아닌 여행사에 지급하게 된다. 단체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과 관련해서는 보령시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국립생태원이 다양한 생태모방 과학 콘텐츠를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제공한다. 생태모방이란 생태계나 생물자원의 기본구조 또는 원리를 착안하여 개발한 신기술을 포괄적으로 이르는 용어다. 네이버 포스트에 생태모방과 관련된 △과학용어 △역사와 발전 과정 △국내·외 연구 및 이용 동향 등 다양한 내용을 등록하고 네이버 지식백과와 연계하여 국민들에게 제공한다. 생태모방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이나 요청사항이 있을 경우 네이버 포스트(https://m.post.naver.com/nie_mimicry)를 통해 언제든지 생태모방연구를 담당하는 국립생태원 연구자들과 소통할 수 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지역 문화유산 한산모시의 이야기를 노래로 재탄생시킨 창작 뮤지컬 ‘한 올의 노래’ 공연을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했다. 한 올의 노래는 1500년 역사 한산모시의 태동인 건지산 설화를 그려낸 지역 특화형 뮤지컬로,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로 개최했다. 실제 한산모시의 명맥을 이어가는 한산모시관이 무대가 되는 실경뮤지컬로 구성하고 지역 주민들이 배우로 다수 출연하며 지역 문화의 가치를 더욱 생생히 전달했다. 서천군은 공연을 관람하지 못한 지역민과 외부 관객들을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유튜브의 ‘요즘서천’ 채널에서 10월 30일, 11월 6일, 11월 13일 오후 6시에 온라인 녹화 중계를 송출할 예정이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종천면은 지난 21일 종천면이장단협의회, 종천면주민자치위원회, 종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종천후원회, 종천면의용소방대 등 지역 내 5개 단체와 종천면 마을복지 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역 취약계층 주민들이 건강과 복지 등 복합적으로 겪는 문제를 협업을 통해 해결하며, 주민주도형 마을 공동체 구축과 마을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한 5개 단체는 앞으로 △민관협력 공동 회의 개최 △복지 특화사업 공동 추진 △복지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인·물적 복지자원 발굴·지원 등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는 2020년도 4분기 청렴·친절 공무원으로 장동습 소방위를 선정했다. 소방서에서는 내실 있는 청렴문화 마련을 위해 청렴상식 이수제 등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시책 중 하나로 분기별 청렴·친절 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4분기 청렴·친절 공무원으로 선정된 장동습 소방위는 물품·계약 업무를 담당하며, 행정업무의 투명성 제고 및 공명정대한 업무 집행을 위해 노력하는 등 청렴한 공직 문화 실현에 앞장선 것으로 전해졌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코로나19로 연기된 2020년 민방위교육을 사이버교육으로 전환해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 그동안 1~4년 차 민방위 대원은 4시간의 집합교육, 5년 차 이상은 1시간의 비상소집에 참여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연차 구분 없이 사이버교육 1시간으로 대체된다. 교육 대상자는 2075명으로 10월 20일 현재 60%의 사이버교육 이수율을 보이고 있다. 사이버교육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스마트 민방위교육’ 홈페이지(www.cdec.kr)에 접속해 수강할 수 있다. 올해 헌혈에 참여한 민방위 대원은 헌혈증서 사본을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민방위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서면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관내 경로당 44개소를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로 경로당 운영이 재개함에 따라 그동안 사용하지 않은 시설의 상태를 점검하고, 이용자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이용자들에게 △출입명부 작성 △체온 측정 및 마스크 착용 △방역물품 비치 △식사 금지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종천면이 지석리 서부저수지 인근에 조성한 논 그림의 벼 베기 행사를 지난 20일 진행했다. 지난 6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격려와 희망을 주기 위해 조성한 논 그림에는 서천군 비인면 도만리 출신인 중고제 판소리의 대표 거장 ‘명창 이동백 선생’이 창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논 그림에서 수확한 벼는 건조와 도정을 거쳐 소포장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우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관광지·민원발급 수수료를 일부 면제하는 등 인센티브를 강화한다. 지원 대상은 충청남도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시행규칙에 따라 자원봉사 마일리지사업을 통해 발급된 우수 자원봉사자증을 소지하고 있는 보령시민이다. 지원사항은 ▲주민등록표 등본 및 초본 발급 시 수수료 면제 ▲보령석탄박물관 입장료면제 ▲성주사자연휴양림 주차료 50% 감면 ▲보령시종합사회복지관 기능·취미교실 수강료 면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