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과 8일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중학생 20명, 고등학생 14명 등 총 34명을 대상으로 서천군 중·고등학교 학생 연합회 자치역량 강화 및 리더십 함양을 위한 리더십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리더십 캠프는 2020학년도 연합학생회 임원들이 참여하여 코로나 19롤 침체됐던 학생회 활동에 활기를 불러일으키고 학교 간 연합학생회 활동을 공유해 2학기 새로운 활동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서천학생연합회 리더십 캠프는 학생들의 자발성과 자율성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며,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서천의 역사 인물을 통해 배우는 민주적 리더십, 민주적인 의사 결정의 기본 원리와 능력 키우기, 커뮤니케이션 스킬 UP!, 퍼스널 컬러 만들기 등 학생 주도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노유진(서천여중) 서천학생연합회 부회장은 “앞으로 남은 2학기 동안 서천학생연합회 활동을 우리 학생들이 주축이 돼 준비하고 실행하는 활동으로 추진해 학생자치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태모 서천교육장은 "지난해 서천학생연합회 활동을 보면서 학생들 스스로 기획해 집행하고 활동하는 것을 보고 우리 지역의 학생자치활동이 이른 시간 안에 자리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도서관은 전국 공공시설 운영 제한 완화와 관련해 도서관 이용에 따른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10일부터 열람실을 개방한다. 열람실 운영은 월~금요일(공휴일 제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코로나 19 방역지침에 따라 선착순 12좌석으로 축소해 운영한다.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입관시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출입명부 작성, 손소독 등 이용수칙을 지킨 이용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열람실 좌석을 지그재그로 배치하고 정기 및 수시 소독과 환기를 실시해 철저한 방역을 실시한다. 또한 현재 자료실은 월~금요일(공휴일 제외)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평생교육 프로그램도 강의 참여인원 축소, 1인 투명 가림막 설치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진행할 계획이다. 열람실·자료실 운영과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천도서관 누리집(https://sclib.cne.go.kr/)또는 전화(☎ 041-953-1518, 8266)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의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이 농림축산식품부 최종 승인을 받으며 서천군 작물의 경쟁력 강화 발판이 마련됐다. 서천군은 지난해 7월부터 농정과를 중심으로 농업기술센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어촌공사, 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 농민 단체, 들녘법인의 대표와 실무진 간 유기적인 협의회를 운영 중이다. 협의회는 식량산업 현황 분석, 타작물 육성을 위한 작부체계 개선 방안 등 적극적인 실행계획을 수립, 서면·현장·발표 평가를 거쳐 8월 최종 승인을 얻었다. 서천군은 서천통합RPC와 대원RPC 운영으로 전국적인 미곡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고품질 서래야 쌀을 원동력으로 동서천농협 중심 두류품목, 장항농협 중심 밀 추가 육성 계획을 마련, 미곡과 밭작물의 균형발전을 꾀하는 중장기 식량산업 실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밑그림을 완성하게 되어 앞으로 서천군의 농업 성장이 기대된다”며 “성과달성을 위한 피드백 구축으로 식량산업 발전의 선도적인 모델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 서천사무소는 쌀·밭 직불사업을 전면 개편한 2020년 기본형 공익직불사업의 농업인 준수사항을 점검한다. 농업·농촌공익가치 향상을 위해 개편을 추진, 지난달 10일로 신청을 마감했으며 신청 농지의 형상 및 기능 유지 등 총 17개 항목을 점검한다.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9월 말까지 현장 실사와 드론, 스마트 팜맵을 활용한 조사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점검 완료 후 올해 12월에 지급할 예정이며, 점검 결과에 따라 직불금 총액의 10~100% 감액되거나 지급 제외될 수 있다. 농지의 형상 및 기능 유지 항목을 중점 조사하므로, 직불금 신청 시 실경작하는 농지에 대해서만 신청하고 농지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한종석 서천사무소장은 “기본형 공익직불제가 올해 처음 시행되고, 직불금 지급과 관련된 준수사항이 17개로 늘어난 만큼 농업인들의 농지 관리, 환경보호, 공동체 활성화 등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당부했다. 기본형공익직불제 이행점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익직불제상담센터(1644-8778) 또는 서천농관원(041-952-1521)에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의 지난달 총인구수 집계 결과, 6월보다 14명이 증가했습니다. 월 평균 100여 명의 인구가 감소해왔던 서천군의 인구 증가세 전환은 2013년 5월 이후 7년 만입니다. [기자] 서천군에 따르면 증가 요인으로 ▲장항읍의 전출 감소 ▲지속적인 인구 유입 ▲마서면·한산면 전출·사망자 수 감소입니다. 또 40대 이상의 전출 감소, 유입 증가와 더불어 10대 유출이 멈춘 점도 꼽았습니다. 앞서 군은 연초부터 인구정책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인구 유입보다 전출 방지 중심 정책을 펼쳤습니다. 서천형 인구비전 종합전략 ‘S-Drive’ 체계로 개편, 속도감 있는 인구정책을 추진했습니다. 지난 5월부터는 지역소멸에 대한 단계별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1단계 지역소멸 위기 인식을 위해 전 부서가 지역소멸 위기 대응체계로 전환했습니다. 앞으로 군은 ▲생산인구 확충 ▲생활서비스 전달체계 개편 ▲지역산업 활성화 ▲고령인구 증가 대응 등에 대한 계획을 수립, 인구 위기 대응에 나설 계획입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에서 올해 관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 예방수칙 준수가 당부됩니다. [기자] 서천군보건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손에 상처가 있는 상태로 갯벌에서 어패류를 채취한 70대 A씨가 다음날인 28일 상처에 부종이 생기기 시작했고, 현재 괴사가 진행돼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입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피부의 상처를 통해 감염됩니다.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증상 발현 후 24시간 내 피부 병변이 발생하는 급성 감염성 질환입니다. 만성 간 질환, 알코올 중독,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하며, 치사율이 40~50%로 매우 높아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가 요구됩니다. 한편 지난 10년간 서천군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은 총 5건으로, 피부 괴사에 의한 사지 절단과 사망 사례도 나타난 바 있습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앵커] 한산농협 셀프세차장이 오는 10일 개장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갑니다. [기자] 최신식 시설을 갖춘 한산농협 셀프세차장은 하루 최대 300여 대 세차가 가능하며 프리버블·회전식 고압 스피너, 하부세차 기능을 갖췄습니다. 한산농협은 이번 최신식 셀프세차장 개장을 통해 조합원과 인근 주민들의 원정 세차에 대한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관구 한산농협 조합장은 "최신식 셀프세차장 준공에 따라 세차불편 해소는 물론 경제사업 증대로 이어지게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한산농협이 작지만 강한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이 소재지인 충남 서천군의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실시한 ‘임직원대상 서천사랑상품권 정기 판매’ 누적 구매액이 1억 원을 돌파했다. 국립생태원은 지난 3월부터 매월 첫째 주 목요일에 농협 서천군지부와 협력하여 상품권 구매를 희망하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10% 할인된 가격의 서천사랑상품권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 6일에 진행된 ‘6차 서천사랑상품권 정기 판매’ 행사까지 6개월 동안 총 270명의 직원이 참여하여 총 1억965만 원의 상품권을 구매했다. 매월 평균 1800만 원의 상품권을 구매한 셈이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경영위기 중소기업을 위해 충남 보령시가 기업 인수협상을 적극 주선, 협상이 타결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6일 김동일 보령시장은 진한조 한림 회장, 김용태 강산건설 대표 등과 만난 자리에서 ㈜한림의 강산건설(주) 보령 철구공장 인수를 권유하고 투자를 제안하는 등 협의를 거친 끝에인수계약을 최종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주산농공단지 내 입주한 강산건설(주) 보령 철구공장은 건축 및 철강재 공사 등 특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건실하게 운영해왔으나, 지난 2018년 지속된 경기침체로 위기를 극복하지 못해 폐쇄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보령시는 강산건설(주)의 인수희망기업을 파악하고 다양한 기업과의 지속적인 접촉으로 인수협상의 촉매자 역할을 해오던 중 사업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한림과의 이해관계가 맞물려져 인수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경상남도 함안군에 주 사업장을 둔 ㈜한림은 지난 1981년에 설립하여 철강, 금속, 비금속 업종의 조선기자재 및 건설 가설재를 생산하는 우수 중소기업으로, 최근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공법(사전제작 건축기술)에 사용되는 제품을 생산할 계획을 갖고 강산건설(주) 보령 철구공장 인수를 결정하게 됐다. 이번 인수계약에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노박래 충남 서천군수가 호우·강풍 피해가 발생한 서면 해안도로를 찾아 현장 지휘에 나섰다. 최근 정체전선과 태풍이 만든 수증기가 겹쳐 발생한 집중호우가 끝나지도 않은 상태에서 지난 6일 새벽, 서천군 해안에 만조 시간대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서천군에는 호우경보, 강풍·풍랑주의보가 발효됐으며 실제로 마량리 해안가에서 50km/h의 강풍이 관측됐다. 강풍과 호우로 서면 서도초등학교 인근 해안도로가 월파돼 해안 부유물들이 도로를 침범하고, 월하성 어촌계 사무실에 물이 유입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이어졌다. 노박래 군수는 새벽 피해 보고를 받은 뒤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확인하고 응급복구를 지휘하며 놀란 주민들의 마음을 달랬다. 노 군수는 “현재 지역을 불문하고 여름철 풍수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며 “강풍과 호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위험 지역을 수시로 확인하며 피해 예방과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 여러분께서도 수시로 기상 예보를 확인하시고, 시설물 관리 등 피해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서천군은 지난 6일부터 피해조사를 시작했으며, 위험시설물에 대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돌봄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 10가구에 ‘작은 꾸러미’를 전달했다. 매월 1회 지역 후원 업체로부터 식품을 지원받아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협의체의 민·관협력 사업이다. 꾸러미는 남상마을 윤배희 이장이 후원한 즉석국, 원단팥빵에서 후원한 단팥빵, 바른먹거리영농조합 홍덕마을에서 후원한 건강즙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길어지는 장마에 대비해 생활 환경을 점검, 복지 상담을 함께 진행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집중호우로 전국적으로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충남 서천군 시초면이 재난재해 예방에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시초면은 지난달 축대 붕괴 위험지역을 사전 점검하고 서천군에 긴급히 예산을 요청, 붕괴 예방을 위해 시설을 보강했다. 또, 매일 위험 지역을 순찰하며 호우와 강풍으로 도로에 쓰러진 나무를 제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지키고 있다. 김은이 시초면장은 “앞으로도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사전점검과 즉각 조치를 통해 주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지역에 다양한 해양치유자원 매장과 함께 품질·안전성이 확인됐다. 태안군은 지난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용역사 등이 모인 가운데 ‘태안군 해양치유자원(피트·갯벌) 자원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 따르면, 올해 2월과 4월 태안의 총 51지점에서 피트 자원 발굴조사를 펼친 결과, 피트가 대량으로 매장된 것으로 확인된 3곳 중 남면 몽산리(11만~13만 톤)의 피트가 중금속 농도 안정성 기준 만족 등 다양한 기준에서 자원 개발지역으로 가장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충남 전체 갯벌 면적의 38%를 차지하고 있는 태안 갯벌(머드)자원의 경우, 천수만 지역의 머드를 현장조사 한 결과 타 시군에 비해 중금속 함량이 낮고 입자크기가 작은 점토질함량이 높아 머드자원으로 활용가치가 높은 것으로 판단됐다. 천수만 갯벌(머드)자원의 경우 12.5㎢ 면적에 총 10억3000만 톤이 매장돼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군은 이번에 대량매장과 안정성이 확인된 피트와 갯벌(머드)을 화장품ㆍ의약품ㆍ식음료 등의 제품형태와 입욕ㆍ마스크팩ㆍ찜질팩ㆍ래핑용법 등을 이용한 치유프로그램 등에 활용한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매년 증가하는 치매환자의 조기 관리로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만60세 이상 전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보령시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기준 보령시의 60세 이상 노인 인구수는 3만4163명으로 이중 49.6%인 1만6954명을 대상으로 선별검사를 실시한 결과 365명의 인지기능저하자와 123명의 치매환자를 조기 발견했다. 이에 올해 보령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만60세 이상 모든 노인을 대상으로 경로당과 가정, 복지관 및 요양시설 방문 등을 통해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자로 판단될 경우에는 신경외과 전문의 진료, 신경인지검사 등 2차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CT촬영 등 3차 감별검사까지 무료로 지원한다. 아울러 치매로 등록돼 치매약물을 복용하는 자는 소득기준이 지원범위에 해당되면 치매 약제비를 매월 3만 원까지 실비로 지원한다. 박승필 보건소장은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히 치료할 경우 완치 또는 중증상태로의 진행을 억제시키거나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며, “어르신들께서는 조기검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줄기가 100m에 달하고, 연간 1톤의 포도를 생산하는 나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 보령시에 따르면, 남포면에 위치한 머드포도원(대표 김원영·남포면 옥서리 79-2)에서 관리 중인 청수 품종의 포도나무 한 그루를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청수 품종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시벨 9110과 힘로드 품종을 교배 조합하여 지난 1993년 개발됐다. 머드포도원은 지난 2008년부터 포도나무를 식재하여 관리해왔다. 특히, 2008년 현재 위치에 식재한 이후 주변의 다른 포도나무보다 자라나는 기세와 상태가 강해 해당 나무만 관리해왔으며, 매년 3~4m이상 자라나 현재는 100m 이상 늘어져 있다. 이 거대한 나무는 특별한 비료 없이 여름철 2주에 1회씩, 수확기 이전 최대 5회의 EM을 뿌려 영양보충을 하고 있다. 청수품종은 자라는 힘이 강해 열매도 잘 달리고, 추위에도 강한 특성이 있으며, 수확기는 8월 하순으로 당도를 18~20브릭스를 유지하고 있다. 일반 포도가 5kg 한 상자에 3만 원~3만5000원이며, 청수 품종은 3만5000원~4만 원대로 가격대가 조금 높다. 또한 머드포도원은 이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