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가 안면도 자연휴양림과 수목원의 시설물과 식생을 새롭게 단장했다. 최근 안면도 자연휴양림부터 수목원으로 이어지는 ‘수목원 가는 길’과 ‘지피원’에 다양한 모양의 토피어리(조형 향나무)를 식재하고, 입체적인 녹색 공간으로 조성했다. 또 곳곳에 설치한 가랜드 등 장식물이 생동감을 더해 방문객들이 몸과 마음을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연출했다. 지난달에는 안면도 수목원 입구에 도의 상징 색깔을 입힌 대형 조형물도 설치해 오가는 차량들이 간판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족두리꽃(풍접초), 해바라기, 메리골드 등 여름꽃을 식재·파종해 만개기에 방문객들이 꽃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포토존을 조성했다. 아울러 생태 해설판도 교체해 수목원의 고유 기능인 전시·교육 기능을 강화했다. 안규원 태안사무소장은 “이번 단장을 통해 안면도 수목원의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며 “앞으로도 계절별로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는, 사계절이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가꿔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면도 자연휴양림과 수목원은 통합 매표를 진행해 안면도 자연휴양림 방문으로 수목원까지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전북 군산 10번 확진자 A씨의 실거주지가 충남 서천군 장항읍인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서천군이 가진 기자회견에 따르면, 군산 죽성동에서 속옷 방문판매업 아로마라이프를 운영하고 있는 A씨의 실거주지는 서천군 장항읍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8일 A씨는 경기 부천의 직장 동료 B씨, 군산 동료 C씨와 함께 자신의 매장에서 모임을 가진 후 군산 나운1동 김밥천국에서 식사를 가졌다. 이들은 모두 방문판매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A씨는 13일 동료 B씨가 확진판정을 받자 밀접 접촉자로 분류, 검체 채취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아 군산의료원으로 후송됐다. C씨 역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의 이동 동선은 12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장항송림산림욕장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문했다. 서천군통합관제센터 CCTV 확인 결과, 삼림욕장 내 밀접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이날 오후 3시36분부터 3시56분까지 장항농협 하나로마트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문, 매장 내 CCTV 확인 결과 밀접 접촉자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동할 때는 모두 개인 차량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이후 별도 이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서면사랑후원회는 지난 13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한 서천각망영어조합법인을 후원회의 기부 릴레이 사업인 ‘2020 함께 피워요 나눔의 꽃’의 15번째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이 미세먼지 취약지역에 저감장치 등을 집중 설치하는 ‘미세먼지 안심 시범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 인접마을 △20가구 이상 거주하며 공동이용시설이 있는 마을 △미세먼지 안심마을 조성에 대해 군수가 필요하다고 추천하는 마을 등이다. 지원시설은 반경 8~20m 내 모든 미세먼지(PM0.1~PM10) 집진이 가능한 ‘전기포집장치’, 공기 중 유해 화학 물질을 흡수하고 공기를 정화하는 ‘식물벽’, 자연 공기가 실내로 들어올 때 미세먼지ㆍ황사ㆍ꽃가루 등 초미세오염물질을 80% 이상 차단하는 ‘창틀형 미세먼지 저감장치 등이다. 신청접수는 이달 24일까지 각 읍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군은 접수 완료 후 8월까지 서면평가 및 현장조사를 실시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올해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태안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취약마을의 실내 공기질 및 대기질을 크게 개선, 미세먼지로부터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시책 발굴ㆍ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해방송,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청소년수련관이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무료인쇄서비스, 청소년증 야간ㆍ주말 신청서비스, 택배대리수령서비스 등 ‘려(慮) 서비스’를 실시한다. ‘무료인쇄서비스’는 가정에 프린터가 없는 청소년들이 숙제나 수행평가를 해야 할 경우, 10장 이내의 출력물을 군 청소년수련관에서 무료로 인쇄해주는 서비스다. 이와 함께, 군은 결제할인ㆍ신분확인 등에 필요한 ‘청소년증’을 평일(월요일 휴무일 제외) 오후 10시까지, 그리고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신청할 수 있는 ‘청소년증 야간ㆍ주말 신청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려(慮) 서비스’를 통해 주말에 청소년증을 신청한 한 학생은 “예전엔 학교에 다녀오면 청소년증 접수창구 마감시간인 오후 6시가 넘어 신청하는게 쉽지 않았다”며 “이젠 학교를 안가는 주말이나 평일 늦게 가도 청소년증을 신청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해졌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집에 아무도 없을 때 중요한 택배를 청소년 수련관에서 대신 받아주는 ‘청소년 택배대리수령서비스’도 함께 추진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문화ㆍ체험ㆍ참여ㆍ동아리ㆍ봉사활동 등을 적극 지원해 지역의 미래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오는 18일 오후 4시 '제23회 온라인 보령머드축제'의 메인 행사인 집콕머드 라이브를 개최한다. 진행은 김환 아나운서와 MBC스포츠플러스 이유빈 아나운서가 맡았고, 미스트롯 한가빈과 올해 5월 데뷔한 시크릿 넘버, 퍼포먼스 보이그룹 아이돌 온앤오프, 트로트 여신 홍진영 등이 출연한다. 행사는 ▲김동일 시장의 제23회 온라인 보령머드축제 개막 선언 ▲K-POP 콘서트 ▲사전 집콕 머드체험 키트를 구매한 화상 참가자들의 슬기로운 집콕머드체험 이용 사례 ▲라이브 시청자 대상 퀴즈 및 게임, 경품추첨 ▲지역 댄스팀과 함께하는 머드댄스 배우기 ▲머드를 바르고 함께 즐기는 집콕 머드몹신 등으로 진행된다. 체험키트 구매자 중 추첨으로 선정된 500명의 반응을 900인치 초대형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 송출하고, 참가자들의 함성과 동작 또한 스튜디오에 반영된다. 집콕머드 라이브는 보령축제관광재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집콕머드’→‘집콕머드 라이브 입장하기’를 클릭하면 된다. 한편, 지난 1일부터 사전 판매된 집콕머드체험 올머드체험키트가 판매 8일 만에 1차 완판됐으며, 10일부터 판매한 온리체험키트도 조기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지역에 주소를 둔 대학생의 학자금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시행하는 가운데 1학기 대출금의 발생이자 지원 신청을 오는 24일까지 접수한다. 지원대상은 본인 또는 부모가 공고일인 6일 기준 1년 이상 보령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 재학생으로, 지원액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말까지 1학기 대출금의 발생된 이자를 지원한다. 단 지급일까지 대출금을 완납한 경우, 국가 및 타 지자체, 기업체와 중복으로 지원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대출이자 지원을 희망하는 대학생이 보령시 홈페이지에 접속해‘학자금’을 검색하여 2020년 보령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 안내를 클릭 후 구비서류 작성과 본인 또는 부모의 주민등록표 초본 등을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대학생의 정보와 학자금 이자액을 한국장학재단으로 지급하고 개인에게는 별도의 입금 없이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이자가 변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교육체육과 평생교육팀(☎930-3313)으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이 종패구입, 양식어장 환경개선 등 바지락 생산량 증가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친다. 태안군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관내 바지락 생산량은 총 3093톤(88억3천만 원 상당)으로 전년동기 대비 2배 가량이 늘었다. 이는 ‘바지락 양식장 어장생산성 향상 지원 사업’의 결과로, 군은 올해 총 18억87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자율관리어업 육성사업 △양식어장 정화사업 △양식어장 환경개선 지원사업 △패류(바지락 등) 종패구입 지원사업 △양식마을어장 어장환경 개선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이상기후 등 해양환경의 변화와 무분별한 남획 등으로 바지락이 점차 감소하는 것을 해소하고자 바지락종패(1.0~1.5cm) 31만 3980kg 살포를 지원해 생산량 증가(1~1.5년 후 3.5cm이상 성장)를 유도하는 한편, 살포된 바지락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굵은 모래 8972㎥ 살포도 함께 지원했다. 바지락 어장에 굵은 모래를 살포하면 바지락 치패(새끼 바지락)발생뿐만 아니라, 바지락 성장도 좋아지고 껍질의 색도 밝아져 상품가치가 향상되며, 갯벌에 발이 빠지지 않아 채취작업도 용이해지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객토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노후 건설기계 엔진 교체 지원 사업’의 신청을 받는다. 지게차의 경우 최대 2292만 원까지, 굴삭기는 최대 1954만 원까지 자부담 없이 엔진 교체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티어(Tier: 미국 배기가스 환경 기준)’ 1 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2004년 이전에 제작된(75~130kW 미만은 2005년 이전 제작, 75kW 미만은 2006년 이전 제작) 지게차, 굴삭기 등이다. 지원 조건은 공고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서천군에 등록된 차량으로, 정부 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고 차량 소유주가 지방세 등 체납금이 없어야 한다. 신청 방법은 건설기계 소유주가 직접 장치제작사에 지원 신청 후 계약을 체결하면 장치제작사가 군의 승인을 받아 엔진 교체를 진행한다. 엔진 의무사용 기간은 3년이며, 의무기간 내 탈거 시 지원받은 보조금은 환수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7월 14일부터 서천군청 홈페이지 일반공고에 공고되는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서천군 환경보호과 환경지도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한산면과 한산사랑후원회는 지난 10일 지역 내 취약계층 40여 가구에 열무 물김치와 불고기 등 5가지의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이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최적화하기 위해 ‘2020년 숲가꾸기사업’을 추진 중이다. 군은 산림을 경제ㆍ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관내 산림 560ha(여의도 면적 약 2배)를 대상으로 총 9억 28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큰나무 가꾸기 △어린나무 가꾸기 △조림지 가꾸기 △미세먼지저감 공익숲가꾸기 사업(60ha)를 추진한다. 우선, ‘큰나무 가꾸기 사업’은 솎아베기 등 간벌작업을 통해 천연림이 우량목재로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으로, 군은 소원면 일원 50ha를 대상으로 6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조림 후 5년이 경과한 조림지(50ha)에 대해 가지치기를 실시하는 ‘어린나무 가꾸기 사업(2~7월)’과 최근 3년간 시행된 조림지(400ha)를 대상으로 조림목(벌목ㆍ가공을 목적으로 재배하는 나무)의 활착률(옮겨심은 식물이 제대로 산 비율)을 높이기 위해 풀베기ㆍ덩굴제거 등을 진행하는 ‘조림지 가꾸기 사업(5~8월)’도 함께 실시한다. 특히, 군민들에게 쾌적한 대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미세먼지저감 공익숲(60ha)’을 대상으로 간벌작업을 실시해, 미세먼지의 흡수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노박래 충남 서천군수가 "장항읍의 발전을 체감할 수 있는 시기가 다가올 것"이라는 견해를 드러냈다. 지난 9일 장항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20년 제1회 장항 열린 포럼’에서 노박래 군수는 이 같은 의견을 밝혔다. 그는 “현재 서천군은 브라운필드 국가상징모델 조성, 서천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송림항 어촌뉴딜 등 총 28개의 사업을 진행하며 장항읍의 활성화를 위해 여러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다”며 “점진적으로 장항의 발전을 체감할 수 있는 시기가 다가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주민체감형 상향식 의견 수렴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앞으로도 열린 포럼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2020 장항 열린 포럼’은 장항 지역에서 추진되는 주요 사업 내용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토론을 통해 보다 발전적이고 효율적인 장항 공간 관리 전략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장항읍에 뉴트로 테마 게스트하우스가 2023년까지 들어설 전망이다. 서천군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0년도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최근 여행·패션 등 전방위적인 분야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뉴트로 테마를 반영한 게스트하우스 건설 사업은 ‘장항 아우름 스테이 허브’라는 사업명으로 추진된다. 서천군은 옛 장항화물역 일대의 방문자 숙소와 도선장 가는 길의 옛 여인숙 건물 등을 활용해 게스트하우스를 조성할 계획이다. 국비 최대 20억을 포함한 총 사업비 30억 원으로 추진되며, 내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서천군 관계자는 “할머니가 차려주는 추억의 밥상을 제공하는 게스트하우스, 그때 그 시절 놀이와 간식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조성 등 장항의 매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다양한 감성의 공간으로 창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앵커] 보령·당진·서천·태안 등 충남의 화력발전소 소재 지자체들이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인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화력발전소 소재 4개 시군은 지난 9일 보령시청 상황실에서 지역자원시설세 세율인상 공동TF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기자] 충남 석탄화력 지자체 공동TF에 따르면, 화력발전소 소재 시군은 환경피해복구 등으로 재정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반면, 석탄화력의 현행 지역자원시설세 세율은 kwh당 0.3원으로, 수력 2원 원자력 1원에 비해 낮아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그간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는 지난 2014년 kwh당 0.15원으로 과세가 시작돼 2015년 김태흠 의원의 지방세법 개정안 발의로 0.3원으로 소폭 인상됐습니다. 이번 21대 국회에서는 김태흠 의원과 어기구 의원이 각각 1원과 2원으로 세율을 인상하는 지방세법개정안을 입법 발의 했습니다. 충남 석탄화력 지자체 공동TF는 화력발전으로 인한 각종 환경사고 등 지역 주민들의 피해 현황과 화력발전 조기폐쇄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 극복 등의 당위성을 들며 세율인상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서해방송,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지방재정 신속집행에서 전국 최우수 성과를 거뒀습니다. [기자] 서천군은 행정안전부의 ‘2020년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8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습니다. 올해 서천군은 상반기에 2361억 원을 집행하여 128.44%의 집행률을 보였습니다. 특히, 일자리 사업 예산과 소비·투자 부문 예산을 중점 집행하여 모든 분야에서 충남 군부 1위를 달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서천군은 최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특별교부세 8000만 원 인센티브를 하반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희망일자리사업 예산으로 재투자할 계획입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태안군, #태안군의회, #안면도, #홍성, #홍성군, #홍성군의회, #예산, #예산군, #예산군의회, #예당호흔들다리, #청양, #청양군, #청양군의회, #칠갑